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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 : 조선
  • 허동립 / 許東岦 [역사/조선시대사]

    1601년(선조 34)~1662년(현종 3년). 조선 중기 관리. 증조부는 허유, 조부는 허국주, 아버지는 허감이다. 어머니는 이희익의 딸이고, 부인은 이응성의 딸이다. 무과에 급제, 관직은 경상지역의 지방을 두루 역임하고, 관병마절도사와 오위도총부총관에 이르렀다. 자

  • 허두가 / 虛頭歌 [문학/고전시가]

    판소리 창자가 주요 공연작품을 노래하기 전에 짧게 부르는 노래. 허두가로 불리는 작품에는 「대관강산(大觀江山)」·「역대가(歷代歌)」·「궁장가(宮墻歌)」·「역려가(逆旅歌)」·「효도가(孝道歌)」·「북정가(北征歌)」 등이 있다. 이 외에도 「금화사가(金華寺歌)」·「소상팔경(

  • 허목 / 許穆 [종교·철학/유학]

    1595-1682. 조선 현종, 숙종대 유학자. 정구, 장현광으로부터 배웠고, 기호지방에서 퇴계학파를 계승했다. 예학에 밝았다. 제1차 예송 때 좌천되었다가 제2차 예송 때 복권되었다. 송시열에 대한 처벌문제도 탁남파와 대립되어 강경파인 청남파의 영수가 되었다. 말

  • 허미수설화 / 許眉叟說話 [문학/구비문학]

    조선 후기의 학자 허목(許穆)에 관한 설화. 인물전설에 속한다. 미수(眉叟)는 허목의 호이다. 허목은 남인에 속하는 인물로, 서인이던 송시열(宋時烈)과의 사이에 벌어진 예론(禮論) 관련 논쟁이 유명하다. 특히 허목은 허적(許積)과 함께 남인을 영도하여 송시열을 공격하였

  • 허백당집 / 虛白堂集 [문학/한문학]

    조선전기 학자 성현의 시·사·부·기 등을 수록한 시문집. 아들 세창(世昌)이 편집, 간행하였다. 필서체목활자본. 총 36권 8책으로 시집 14권, 문집 14권, 보집(補集) 5권, 풍아록(風雅錄) 2권, 습유(拾遺) 1권이다. 초간본은 전하지 않고, 1842년(헌종 8

  • 허백정집 / 虛白亭集 [종교·철학/유학]

    홍귀달의문집. 목판본, 서:정경세(1611), 발:최정호(1611), 3권3책. 1611년(광해군 3) 외현손 최정호가 현손호의 가장초고본을 정리하고, 전라도관찰사 정경세의 서문을 받아 임소에서 3권 3책의 목판으로 간행하였다. 권1에는 시 313제 429수가 실려 있

  • 허봉 / 許篈 [종교·철학/유학]

    1551(명종 6)∼1588(선조 21). 조선 중기의 문인. 아버지는 엽이다. 난설헌의 오빠이자 균의 형이다. 유희춘의 문인이다. 1572년(선조 5) 친시문과에 병과로 급제, 교리, 창원부사를 역임하였다. 저서로『하곡집』·『하곡수어』가 있다. 편서로『해동야언』·『이

  • 허생전 / 許生傳 [문학/한문학]

    조선 후기에 박지원(朴趾源)이 지은 한문 단편소설. 작자의 문집인 『연암집(燕巖集)』 별집(朴榮喆本, 1932)의 『열하일기(河日記)』 중 「옥갑야화(玉匣夜話)」에 수록되어 있다. 이가원(李家源) 소장의 일재본(一齋本) 필사본에는 「진덕재야화(進德齋夜話)」에 들어 있

  • 허암집 / 虛庵集 [문학/한문학]

    조선전기 문인 정희량의 시가와 산문을 엮어 1897년에 간행한 시문집. 6권 2책. 목활자본. 중종반정 직후 3권 1책으로 엮은 원집이 있었다. 1897년 방손 광숙(光淑)·면석(冕錫) 등이 원집에 빠진 시문과 부록을 3권 1책으로 엮어 속집을 간행하였다. 『허암집』의

  • 허여문기 / 許與文記 [사회/가족]

    전통시대에서 재산을 상속할 때 작성하는 문서.분재기. 허여문기는 분급문기(分給文記)·화회문기(和會文記)와 같이 정식의 재산상속문서는 아니며, 별급문기(別給文記)와 같이 특별한 사유로 허여하는 것도 아니므로, 허여한 뒤 그 재산을 둘러싸고 분쟁이 일어날 가능성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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