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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 : 조선
곡운구곡도 / 谷雲九曲圖 [예술·체육/회화]
조선시대의 화가 조세걸(曺世傑)이 그린 실경산수화. 비단 바탕에 채색. 세로 37.5㎝, 가로 54㎝. 국립중앙박물관 소장. 이 그림은 1682년 무렵 김수증(金壽增)이 조세걸을 시켜 화천군 사내면 용담천 하류를 이루는 약 8㎞의 구불구불한 계곡을 그리게 한 실경산수화
곡운집 / 谷雲集 [종교·철학/유학]
조선후기 문신·학자 김수증의 시가와 산문을 엮어 1711년에 간행한 시문집. 1711년(숙종 37) 김수증의 조카 김창흡(金昌翕)이 편집·간행하였다. 권두에 김창흡의 서문이 있다. 6권 3책. 목판본. 규장각 도서·장서각 도서·고려대학교 도서관 등에 있다. 권1·2에
곡주 / 谷州 [지리/인문지리]
황해도 곡산 지역의 옛 지명. 원래 고구려의 십곡성(十谷城, 또는 德頓忽, 谷城, 古谷)이었는데, 신라의 영토로 편입되자 757년(경덕왕 16) 진서현(鎭瑞縣)으로 고치고 영풍군(永豊郡)의 영현(領縣)으로 하였다. 940년(태조 23) 곡주로 개칭하였고, 995년(성종
곡천문집 / 谷川文集 [종교·철학/유학]
조선후기 학자 김상정의 시가와 산문을 엮어 1922년에 간행한 시문집. 6권 3책. 목활자본. 1922년 함안 화산재(花山齋)에서 간행하였다. 권두에 이광정(李光庭)의 서문이 있고, 권말에 김병린(金柄麟)의 발문이 있다. 규장각 도서와 국립중앙도서관에 있다.권1에 시,
곡총 / 穀摠 [경제·산업/산업]
조선시대 중앙의 각 관청과 황해도의 각 기관에 대한 곡물의 배정 또는 용도에 관하여 기록한 병풍식 서첩. 총 72면. 가로 21.8㎝, 세로 6.7㎝. 작성자는 알 수 없으나, 다만 내용에 비국(備局)이라는 기관명이 있는 것으로 미루어 1865년(철종 2) 이후의 통계
곡총편고 / 穀總便攷 [역사/조선시대사]
조선후기 제22대 왕 정조 때 환곡 정책에 관해 기록한 역사서. 4책. 필사본. 제1책은 8도와 개성·강화·광주(廣州) 등 3부의 진분곡(盡分穀)을 기록한 촬요(撮要)로서, 경곡(京穀)·외곡(外穀)의 총수에서 각종 분류곡(分留穀)과 개색곡(改色穀)을 뺀 수효가 각 관서
곤룡포 / 袞龍袍 [생활/의생활]
왕이 집무 시에 입던 정복. 가슴과 등, 양어깨에 용의 무늬를 금으로 수놓은 원보를 붙인 옷이다. 곤룡포를 입고 익선관을 쓰고 옥대를 띠고 화를 신은 것이 왕의 시무복이다. 왕이 정복으로 곤룡포를 입은 것은 1444년(세종 26)부터인데, 그때 명나라는 처음 익선관
곤륙재집 / 困六齋集 [종교·철학/유학]
조선후기 문신·서예가 김의원의 시 「금성유회」·「송화월야」·「풍영대」 등을 수록한 시집. 6권 1책. 필사본. 조선 후기에 필사된 것으로 보인다. 성암고서박물관에 있다.권1은 없어졌고, 권2∼7에는 시 359수가 수록되어 있는데, 서정이나 감회를 담은 것이 많다.「금성
곤륜집 / 昆侖集 [종교·철학/유학]
조선후기 문신·학자 최창대의 시가와 산문을 엮어 1725년에 간행한 시문집. 20권 8책. 활자본. 1725년(영조 1)에 간행되었다. 서문과 발문은 없다. 규장각 도서에 있다.권1에 부(賦)·시, 권2∼5에 시, 권6에 서(序)·기, 권7∼9에 소·차(箚), 권10에
곤명 / 昆明 [지리/인문지리]
경상남도 하동 지역의 옛 지명. 조선 초기까지 경상도에 있었다. 삼국시대의 명칭은 알려져 있지 않으며, 고려 현종 때 진주목에 속하였다. 1419년(세종 1) 현의 북쪽 20리 지점인 소곡산(所谷山)에 어태(御胎: 왕의 태)를 안치한 뒤, 남해현(南海縣)과 합쳐 곤남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