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 : 종교·철학 > 유학 총 3,575건의 주제어가 있습니다.
분야 : 종교·철학 > 유학
김익정 / 金益鼎 [종교·철학/유학]
1803년(순조 3)∼1879년(고종 16). 조선 말기의 문신. 할아버지는 형조좌랑 기장, 아버지는 만선이다. 1834년에 제관인 재랑이 되었으며, 그뒤에 내외의 여러 벼슬을 역임하였다. 1872년 나이 70에 왕에게 시종하는 은혜를 받아 통정대부가 되었으며, 187
김인후 / 金麟厚 [종교·철학/유학]
1510-1560. 조선 명종때의 성리학자. 1540년 과거급제하여 승문원 정자에 등용되었다. 그 뒤 박사, 부수찬 등을 지냈다. 학문은 정주학에 기초하여 성경을 위주로 하였으며 서경덕의 학문이 사변적이라고 비판했다. 선학, 양명학, 불교에 대해서도 반대하였다. 저서로
김일경 / 金一鏡 [종교·철학/유학]
1662(현종 3)∼1724(영조 즉위년). 조선 후기의 문신. 계 증손, 할아버지는 익렴, 아버지는 하중, 어머니는 권우의 딸이다. 생원 여중에게 입양되었다. 소론의 거두이다. 1702년 식년 문과에 장원 급제하였다. 정언, 동부승지, 이조판서 등을 역임하였다. 저
김일손 / 金馹孫 [종교·철학/유학]
1464(세조 10)∼1498(연산군 4). 조선 전기의 학자·문신. 할아버지는 극일, 아버지는 집의 맹, 어머니는 이씨이다. 1486년(성종 17) 생원에 수석으로 합격, 이 해 진사시에 2등으로 합격하였다. 이어 같은 해에 식년 문과 갑과 제2인으로 급제하였다.
김장생 / 金長生 [종교·철학/유학]
1548-1631. 조선 선조, 광해군 때의 성리학자. 예학자. 여러 관직을 두루 거쳤다. 그는 임진왜란, 병자호란과 당쟁이 격심하던 시대에 살았다. 이러한 시기에 주자학의 이념으로 재정비하려고 시도했다. 그의 저술은 현존하는 조선 예서 중에서 창시적인 위치를 차지하고
김재경 / 金在敬 [종교·철학/유학]
1841년(헌종 7) 12월 11일∼1926년 12월 10일. 조선 말기 유학자. 증조부는 김상구, 조부는 김진호, 아버지는 김치명. 외조부는 김만중, 처부는 김필균이다. 평생 덕성을 이루는 데 힘을 기울여 문장을 꾸미는 일을 좋아하지 않았다. 천문과 지리, 의술 등
김재로 / 金在魯 [종교·철학/유학]
조선 후기의 문신(1682∼1759). 숙종 대에 관직을 지내며 여러 사건으로 파직되고 복직되기를 여러번 했다. 1731년 신임사화로 죽은 노론 김창집·이이명을 신원되게 하고, 1746년 김종서·황보인의 복관을 건의하여 신원되게 하였다. 저서로는 《천의소감언해》와 《
김재현 / 金在顯 [종교·철학/유학]
조선 후기의 문신(1808∼1899). 1858년(철종 9) 식년 문과에 갑과로 급제하였다. 경기도관찰사로 부임하여 산군에도 포군을 설치하여 국방을 튼튼히 하였다. 이조판서·한성부부윤 등을 두루 역임하였으며, 문장이 매우 뛰어났다.
김정 / 金淨 [종교·철학/유학]
1486(성종 17)∼1521(중종 16). 조선 중기의 문신·학자. 호 증손, 할아버지는 처용, 아버지는 호조정랑 효정, 어머니는 윤고의 딸이다. 1507년 증광 문과에 장원으로 급제해 성균관전적에 보임, 수찬·병조좌랑을 거쳐 정언으로 옮겨졌다. 이어 병조정랑·부교
김정견 / 金廷堅 [종교·철학/유학]
1576(선조 9)∼1645(인조 23). 조선 후기의 학자. 아버지는 담수이다. 정구·정경세의 문인이다. 1612년(광해군 4) 사마시에 합격하여 생원이 되었으나, 벼슬에 뜻을 두지 않고 향리에서 학문 연구에 힘썼다. 임진왜란의 와중에서도 경의의 연마에 힘쓰고 후진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