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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야 : 역사 > 근대사
  • 참정대신 / 參政大臣 [역사/근대사]

    구한말 의정부의 관직. 1896년부터 1907년까지의 의정부 직원이며, 의정대신 다음 서열이다. 1896년 9월 신설 당시의 명칭은 참정이었고, 1905년 2월 참정대신으로 바뀌었다. 칙임관으로 1898년 6월까지는 내부대신이 당연직으로 겸임하다가 1898년 6월 이후

  • 창씨개명거부운동 / 創氏改名拒否運動 [역사/근대사]

    일제 강점기 일제에 의해 강요된 일본식 창씨개명을 거부하고 민족적 전통을 확립하고자 투쟁한 민족운동. 총독 미나미(南次郞)는 1939년 11월 10일자 제령 제19호로써 「조선민사령」을 개정하였다. 그리고 다음해인 1940년 2월 11일부터 8월 10일까지 모든 조선인

  • 채국성 / 蔡國成 [역사/근대사]

    1891-1923. 일제 강점기 독립운동가. 본적은 황해도 재령(載寧)이고, 독립운동 당시 주소는 러시아 이르쿠츠크이다. 독립군들이 일으킨 봉오동전투(鳳梧洞戰鬪)·청산리전투(靑山里戰鬪) 등의 전투에서 극심한 타격을 받은 일본군이 독립군 토벌을 위해서 1920년 4월부

  • 채기중 / 蔡基中 [역사/근대사]

    1873∼1921. 항일기의 독립운동가. 자는 극오(極五). 호는 소몽(素夢). 독립운동단체인 풍기광복단과 대한광복회를 결성하였다. 군자금을 모으고 친일 부호였던 장승원을 처단할 때 직접 지휘하는 등 활발하게 활동하였으나 일본경찰에게 붙잡힌 뒤 사형당하였다.

  • 채덕승 / 蔡德勝 [역사/근대사]

    1898-1930. 독립운동가. 함경북도 경원 출신. 1916년 조국광복의 뜻을 품고 만주 길림성(吉林省) 훈춘현(琿春縣)·왕청현(旺淸縣) 등지에서 안중근(安重根)·서재학(徐在學), 훈춘현 한민회장 황병길(黃炳吉)과 함께 독립운동을 하였으며, 1920년 7월 대한독립군

  • 채상덕 / 蔡相悳 [역사/근대사]

    미상-1925. 독립운동가. 일명 채상덕(蔡尙悳). 본관은 평강(平康). 호는 심호(沈湖). 황해도 사리원 출생. 1905년 을사조약이 체결되자 최익현(崔益鉉)의 문하생으로 그의 뒤를 따라 의병초모에 전심전력하였다. 황해도 사리원·재령·해주·신막·안악 일대에서 의병투

  • 채세윤 / 蔡世允 [역사/근대사]

    1902-1973. 독립운동가. 일명 근우(槿宇). 전라북도 옥구 출신. 일찍이 독립운동에 뜻을 두고 노령 연해주(沿海州)로 망명하였다. 1920년 일본군의 만주출병과 한국독립군 소탕작전을 피하여 연해주로 이동하여 온 독립군과 연해주에서 활동하던 한인무장군과의 연합부대

  • 채수반 / 蔡洙般 [역사/근대사]

    1900-1955. 독립운동가. 평안북도 영변 출신. 흥사단(興士團) 단원으로 농우회(農友會)를 중심으로 항일독립운동을 한 애국지사이다. 3·1운동 이후 전국으로 확산된 민족계몽운동의 일환인 독서회(讀書會)를 통하여 항일운동을 전개하다가 1920년 일본경찰에 붙잡혀

  • 채영 / 蔡永 [역사/근대사]

    1882-1926. 일제 강점기 독립운동가. 다른 이름은 채영(蔡英)이다. 본적은 경성부이고, 독립운동 당시 주소는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이다. 1919년 3월 13일 중국 북간도 용정(龍井)에서 최대 규모의 만세시위인 ‘조선독립축하회(朝鮮獨立祝賀會)’가 개최된 후 조

  • 채응언 / 蔡應彦 [역사/근대사]

    1879년(고종 16)∼1915년. 한말의 의병장. 평안남도 성천 출신이다. 이진룡(李鎭龍) 의병대에서 활동하였고, 1908년 황해도 안평(安平)의 일본순사주재소와 수안(遂安) 헌병분견소, 선암(仙巖) 헌병파견대를 습격하는 등 경기도‧강원도‧황해도‧평안도‧함경도 등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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