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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 : 조선
해방영육군별장안무영우후안 부통제우후 / 海防營陸軍別將按撫營虞侯案 付統制虞侯 [정치·법제]
해방영 소속 육군별장과 안무영 우후를 수록한 관안. 절첩 형식이고, 표지 서명에 주색첨지를 붙여 수정하였다. 그리고 관인으로 추정되는 인장이 날인되었다. 해방영은 1884년(고종 21) 1월에 정식 발족한 경기, 황해, 충청 3도 수군을 관장하던 수군이고, 안무영은 1
해방영통제사병사안 부통어사 / 海防營統制使兵使案 付統禦使 [정치·법제]
해방영의 총관과 통제사, 각 지역 병사, 그리고 통어사를 수록한 명단. 절첩 형식이고, '총관'에 대해서만 주색첨지로 표기하였다. 해방영의 책임자는 총관이다. 따라서 문서는 1884년 이후부터 1888년 이전에 작성된 것으로 추정할 수 있다.
해석산고 / 海石散稿 [문학/한문학]
조선후기 문인 김영선의 시가와 산문 등을 수록한 시문집. 8책. 필사본. 이 책은 서와 발이 없어 필사연대는 미상이다. 각 책의 표지마다 각기 다른 표제가 붙어 있다. 『해석산고』 1책은 『이남산고 離南散稿』, 2책은 『반추산고 半秋散稿』, 3책은 『영류산편 影流散篇
해소집 / 海所集 [언론·출판]
저자 정현덕(1810-1883). 필사본. 책의 구성은 1책 83장이다. <해소집>은 필사본 시문집이다. 시가 259제로써 절대 다수를 차지하고 있고, 문은 8편이 말미에 수록되어 있다. 창작연대는 정현덕이 동래부사로 있던 1868년(고종 5)부터 함경도 문천에 유배되
해시계 / ─時計 [과학/과학기술]
해의 움직임에 따라 시간을 측정하던 시계. 해시계는 인간이 발명한 가장 원초적인 시계이다. 원시시대에 나무 그림자를 보고 시간을 알 수 있던 것으로부터 점차 발달해 온 것이 여러 가지의 해시계였다. 어느 문명에서나 해시계는 석기시대부터 나타나게 마련이다. 마당에 세운
해아수 / 解我愁 [문학/고전시가]
조선후기 시조작가 82명의 작품 465수를 수록한 시조집. 1책(192면). 국한문필사본. 이 시조집에는 16∼17세기에 활동하였던 작자들의 작품이 중점적으로 실려 있고, 가장 후대의 작품으로 이정보(李鼎輔)의 작품이 수록되어 있어, 현존하는 시조집 중 이른 시기에
해악집 / 海嶽集 [종교·철학/유학]
조선 후기의 문인 이명환의 시문집. 4권 2책. 활자본. 권두에 오재순의 서문이 실려 있다. 권1은 부 5편, 소사 3편, 시 103수, 권2는 시 104수, 소 9편, 차 2편, 유문 1편, 장 1편, 권3은 서 4편, 기 3편, 잠 2편, 명 6편, 찬 1편, 송
해옹시문집 / 海翁詩文集 [문학/한문학]
조선후기 문인 홍한주의 시·서(書)·서(序)·기 등을 수록한 시문집. 시고초(詩藁鈔) 6권 6책, 문고초(文藁鈔) 6권 3책, 합 12권 9책. 필사본. 서문과 발문이 없어 자세한 경위는 알 수 없다. 시고초는 권1에 244수, 권2에 273수, 권3에 218수, 권4
해운판관 / 海運判官 [정치·법제/법제·행정]
조선시대 전함사 소속의 정5품 관직. 충청도·전라도의 조운 업무를 담당했다. 조운시에 각 조창(漕倉)을 순회하며 세곡의 선적을 감독하고 각 읍의 수령·색리 등의 압령관(押領官)을 독려해 조선(漕船)을 경창(京倉)에까지 무사히 도착하도록 하는 임무를 수행했다. ≪경국대
해유 / 解由 [정치·법제/법제·행정]
조선시대 관원의 교체시 전임자와 후임자 사이에 인수 인계하는 법률적 절차. 후임자에게 그 사무와 소관 물건을 인계하고 재직중의 회계와 물품 관리에 대한 책임을 면하는 제도이다. 재정·현물·군기에 관계되는 것이므로 호조·병조의 소관이었으며, 해유를 받지 못하면 전직·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