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대 : 조선 총 10,287건의 주제어가 있습니다.
시대 : 조선
한협특증문서 / 韓協特贈文書 [정치·법제]
1910년(융희 4) 8월 25일. 대군사부를 지낸 고 한협(韓協)을 정2품 자헌대부, 규장각제학에 특증하는 임명장. 경술국치 4일 전의 문서이다. 1910년 8월 25일《순종실록》기사에 의하면, 순종이 한협은 학문이 뛰어나고 지조와 행실이 순결하고 독실하여 특증한다는
한형길 / 韓亨吉 [종교·철학/유학]
1582(선조 15)∼1644(인조 22). 조선 중기의 문신. 상 증손, 할아버지는 성원, 아버지는 담, 어머니는 민세주의 딸이다. 의에게 입양되었다.1620년(광해군 12) 호조좌랑으로 정시문과에 병과로 급제하였다. 그 뒤 의성현령을 거쳐 장령을 지냈으며, 동부승지
한호 / 韓濩 [종교·철학/유학]
1543년(중종 38)∼1605년(선조38). 조선 중기의 서예가. 대기 5대 손, 세관의 손자이다. 1567년(명종 22) 진사시에 합격하였다. 1583년(선조 16)와서별제에 제수되었다. 글씨로 출세하여 사자관으로 국가의 여러 문서와 명나라에 보내는 외교문서를 도맡
한후룡전 / 韓厚龍傳 [문학/고전산문]
작자·연대 미상의 고전소설. 1권 1책. 국문 필사본·활자본. 전반에서는 병신으로 태어난 두 주인공이 온전한 사람이 되기까지의 고행과 기적을 표현해 놓았고, 후반에서는 두 주인공의 영웅담을 서술하여놓은 영웅소설이다. 불교의 영험사상을 얽어 놓은 것이 이 작품의 특징이
한후수 / 韓後遂 [종교·철학/유학]
1701-1779. 아버지는 태진, 할아버지는 한유기, 한원진의 조카이다. 어머니는 완산이씨이고, 배위는 청주곽씨이다. 한후수는 문학과 덕행이 일세에 드러났고, 과거에 여러번 응시하였으나 급제하지 못하였다.
한훈 / 韓訓 [종교·철학/유학]
?∼1504(연산군 10). 조선 중기의 문신. 영정 증손, 할아버지는 전, 아버지는 충인, 어머니는 김중엄의 딸이다. 도승지 신수근의 처남이다. 1494년(성종 25) 별시문과에 장원으로 급제하여 정언, 수찬, 소격서영 등을 역임하였다.
함경도 / 咸鏡道 [지리/인문지리]
함경남도와 함경북도를 통칭하는 지명. 함경이란 함흥과 경성의 머리글자를 합하여 만든 지명이다. 1470년(성종 1)에 함흥을 강등하고 본영을 영흥으로 옮겨 영안도, 1509년(중종 4)에 함흥부 및 관찰영을 복구하고 함경도로 개칭하였다. 1895년(고종 32)에 23부
함계문집 / 涵溪文集 [종교·철학/유학]
조선 후기의 학자 정석달의 시문집. 6권 3책. 목판본. 손자 일찬이 편집간행하였다. 권두에 이상정 서문이 있다. 권1·2에 시, 권3·4에 서, 권5에 잡저·서·기·잠·명·찬·제문·애사·행록, 권6은 부록으로 저자에 대한 만장·제문·행장 등이 수록되어 있다. 부록의
함광헌고 / 含光軒稿 [문학/한문학]
조선후기 문인 이미의 시·소차·교서·제문 등을 수록한 시문집. 8권 5책. 필사본. 저자 생전의 필사로 보인다. 서와 발이 없어 자세한 경위는 알 수 없다. 『함광헌고』 권1·2는 외종제 이중호(李仲浩)의 시 700여 수, 권3∼8은 시 1,250여 수, 소차(疏箚)
함라별곡 / 咸羅別曲 [문학/고전시가]
1875년(고종 12) 조희일(趙熙一)이 지은 가사. 가사집 『관동장유가(關東張遊歌)』(규장각도서)에 세번 째로 실려 있다. 형식은 4음보 1행을 기준으로 모두 18행이다. 내용은 지은이의 형님이 조운관을 겸한 함열군수로 부임할 때 80세의 노모를 모시고 동행하였다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