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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재당고 / 只在堂稿 [문학/한문학]
조선후기부터 대한제국기까지 생존한 여류시인 강담운의 시 45수를 수록한 시집. 현재 권1만 전하는데, 권1에는 오언과 칠언의 절구와 율시가 혼합 편집되어 45수가 수록되어 있다. 그의 시는 주로 자신의 삶을 술회하거나 일상에서의 감회를 적고 있는 것이 많다. 그 중 「
지전 / 紙廛 [경제·산업/경제]
조선시대 육주비전(六注比廛) 가운데 지류(紙類)를 취급하던 시전(市廛).특정 상품의 전매에 대한 특권과 국역 부담을 지는 유분각전(有分各廛)으로 『 만기요람(萬機要覽)』에 따르면 상당한 세금을 내고 있었다. 즉, 국역 부담에 각 육주비전의 최고 세액이 10푼[分]이라면
지전춤 / 紙錢─ [예술·체육/무용]
호남지방의 무당들이 지전(종이돈)을 가지고 추는 춤. 호남지방의 씻김굿에서만 볼 수 있다. 흰 창호지로 만든 수십장의 지전을 80㎝ 가량 내려뜨린 것을 양손에 쥐고 사방으로 휘저으며 춤을 춘다. 씻김굿은 망자가 이승에서 풀지 못한 원한을 풀어주어 극락왕생하도록 기원하는
지정사 / 指定詞 [언어/언어/문자]
용언의 하나. “이것은 책이다.”, “이것은 책이 아니다.”의 ‘-이다, 아니다’를 최현배의 ≪우리말본≫에서 ‘잡음씨’라고 하였다. 이 지정사를 동사·형용사와 함께 용언의 한가지로 보고, 그의 10품사 중의 하나로 세웠다. 지정사로서의 ‘-이다’와 ‘아니다’의 ‘-이-
지제교 / 知製敎 [정치·법제/법제·행정]
조선시대 왕에게 교서 등을 기초하여 바치는 일을 담당한 관직. 조선 초기에는 승정원·사간원의 관원으로 하여금 모두 지제교를 겸임하여 내지제교, 또한 문관 10인을 따로 선정하여 지제교를 겸임하여 외지제교라 불렀다. 세종 때 집현전이 설치된 뒤 집현전학사에게 외지제교를
지종정경 / 知宗正卿 [역사/근대사]
구한말 종친부의 종1품-정2품 명예관직. 정원의 제한은 없었다. 이는 종친 제군과 종성의 고관들에게 당연직으로 수여한 명예직의 일종으로 ‘종정경’의 하나이다. 1869년 관제개정 때 처음 설치되었다. 종친으로서 종1품-정2품에 해당하는 군에 봉해진 자와 종성의 문무관들
지죽도 / 支竹島 [지리/자연지리]
전라남도 고흥군 도화면 지죽리에 있는 섬. 동경 127°19′, 북위 34°26′에 위치하며, 구암리 해안에서 남쪽으로 약 0.3㎞ 지점에 있다. 면적은 1.07㎢이고, 해안선 길이는 6.0㎞이다. 지죽대교(지호대교)를 통해 고흥반도와 연결된다. 부속도서인 대염도·죽도
지지 / 地誌 [지리/인문지리]
특정 지역의의 인문지리적 현상을 분류·연구 기록한 서적.지리지. 지지(地誌)는 특정한 기준에 따라 정해진 범위의 지역에 대해 일정한 항목과 규칙에 따라 체계적으로 서술하여 종합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만든 책이다. 우리나라의 지지는 『삼국사기』와 『삼국유사』의 백제
지지가 / 知止歌 [문학/고전시가]
조선 중기에 김려(金礪)가 지은 단가. 형식은 삭대엽 일반 형식에 비하여 제3구가 2배로 늘어난 편삭대엽(編數大葉)에 속한다. 이 작품은 「용산가(龍山歌)」·「귀거래사(歸去來辭)」 등의 단가 작품과 함께 그 곳에서 지은 것이다. 1914년에 그의 후손 기우(基禹)가
지천서원 / 知川書院 [교육/교육]
충청북도 음성군 생극면 팔성리에 있는 서원. 조선 중종 때김세필(金世弼)이 현재의 위치에 서재(西齋)를 짓고 은거하였는데, 그가 죽자 지방 유림의 공의로 김세필을 추모하기 위해 서원으로 개조하여 위패를 모셨다. 선현 배향(配享)과 지방 교육의 일익을 담당해 오던 중 대
지천집 / 芝川集 [문학/한문학]
조선시대 문신 황정욱의 시가와 산문을 엮어 1632년에 간행한 시문집. 4권 3책. 목판본. 외손 이후원(李厚源)에 의하여 1632년(인조 10) 간행되었다. 『지천집』 책머리에 장유(張維)의 서문이 있다. 권1에 오언절구 6수, 칠언절구 75수, 오언율시 28수, 권
지청천 / 池靑天 [역사/근대사]
1888-1959. 항일기의 독립운동가, 정치인. 정부유학생으로 동경육군중앙유년학교를 졸업하고 만주에 망명하여 독립군의 간부를 양성하였다. 이후 대한독립군단의 여단장이 되었고 고려혁명군의 조직, 대동청년단의 창설하는 등 무장독립을 위해 활약하였다.
지평 / 持平 [정치·법제/법제·행정]
조선시대 사헌부의 정5품 관직. 정원은 2인이다. 조선왕조 건국 직후에 반포된 태조신반관제에 의하면 사헌부에 정5품의 잡단(雜端) 2인이 있었는데, 이 잡단이 후에 지평으로 바뀐다. 즉, 1401년(태종 1) 7월 관제개혁 때 잡단을 지평으로 고치고 이것이 그대로 ≪
지평군읍지여지도 / 砥平郡邑誌與地圖 [지리/인문지리]
군수 이재하가 경기도 지평군(현 양평군)의 연혁· 인문지리· 행정 등을 수록하여 1899년에 편찬한 지방지.읍지. 1책. 채색지도가 첨부된 필사본. 규장각 도서에 있다. 이 밖에도 1899년에 이재하가 편찬한 『지평군읍지부선생안(砥平郡邑誌附先生案)』이 장서각 도서에
지평일구 / 地平日晷 [과학/과학기술]
조선 후기에 사용하던 수영면(受影面)이 수평적 평면을 이룬 해시계. 1789년(정조 13)에 감관(監官) 김영(金泳)이 처음으로 만들었다. 그 재료는 보통 대리석·오석(烏石) 등을 쓴다. 영침(影針)은 수영면에 수직이 되게 세워두기도 하고, 천구북극(天球北極)을 향하도
지평향교 / 砥平鄕校 [교육/교육]
경기도 양평군 지평면 지평리에 있는 향교. 1773년(영조 49)에 현유(賢儒)의 위패를 봉안, 배향하고 지방민의 교육과 교화를 위하여 창건되었다. 그 밖의 자세한 기록은 남아 있지 않다. 현존하는 건물로는 5칸의 대성전, 7칸의 명륜당, 내삼문(內三門) 등이 있으며,
지포집 / 止浦集 [문학/한문학]
고려후기 학자 김구의 시가와 산문을 엮어 1801년에 간행한 시문집. 『지포집』은 권1에 시 12수, 권2에 응제록(應製錄)으로 교책(敎冊) 5편, 표전(表箋) 69편, 권3에 계(啓) 1편, 소(疏) 5편, 서(書) 3편, 비문 1편이 있다. 부록으로 연보와 「신도비
지하국대적퇴치설화 / 地下國大賊退治說話 [문학/구비문학]
지하국에 사는 괴물을 퇴치하고 납치된 여자를 구해내어 혼인하게 된다는 내용의 설화. 신이담(神異譚)에 속하는 설화유형이다. 자료집에 따라서는 「괴물(혹은 독수리)에게 납치되어간 세 미녀」·「금돼지(혹은 미륵돼지)의 자손 최치원」 등으로 되어 있기도 하다. 세계적인 표준
지하철 / 地下鐵 [지리/인문지리]
고속전철 체계에 의하여 도심지의 일부 또는 전부가 지하의 전용차선으로 운행되는 도시전철. 1974년 서울에 지하철 1호선이 개통된 이래 2011년, 한국의 지하철은 서울·부산·대구·인천·광주·대전 등 6개 대도시에 17개 노선 537㎞의 도시철도가 운행되고 있다. 19
지형 / 地形 [지리/자연지리]
지구 표면의 생김새. 지형의 형성에는 암석의 구성과 성질, 지질구조, 지각변동, 화산활동, 기후 등 다양한 요소가 영향을 미친다. 유수, 빙하, 파랑, 바람 등 각종 기구(機構)는 에너지 또는 힘을 가지고 다양한 지형을 만들어 나간다. 기구에 의한 지형의 형성 작용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