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22,135건의 주제어가 있습니다.

검색결과
  • 반우 / 返虞 [정치·법제]

    국장에서 시신을 능묘에 묻은 후 신주를 모시고 혼전이나 혼궁으로 돌아오는 의식. 상례에서 시신은, 염습을 마치고 재궁에 입관하면 빈전에 모셔졌다가 국장 때 현궁에 안치된다. 하관을 마치면 준비해 간 우주목을 목욕시킨 후 아무개 대왕[왕비의 경우 아무개 왕후]이라고 쓴

  • 반월국가산업단지 / 半月國家産業團地 [경제·산업/산업]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원시동·목내동·초지동·성곡동 등에 위치한 산업단지. 이 산업단지는 수도권에 산재한 중소 공장들을 이전·수용함으로써 인구 및 산업 시설을 분산시키기 위하여 조성되었으며, 1977년 3월 도시계획법상 공업지역으로 지정되고 1988년 지방공단으로 지정되

  • 반월도 / 半月島 [지리/자연지리]

    전라남도 신안군 안좌면 반월리에 있는 섬. 2009년 기준으로 인구는 121명(남 52명, 여 69명)이고, 세대수는 56세대이다. 취락은 저지대인 북쪽 해안의 토촌마을과 남쪽 해안의 반월마을에 집중되어 있으며, 반월마을이 중심지 역할을 한다. 토지이용 현황은 논 0.

  • 반월반 / 半月盤 [예술·체육/공예]

    반면(盤面)이 반달과 같은 형태로 되어 있는 소반. 전라도 지방에서 주로 만든다. 반면 한쪽이 직선으로 되어 있는 특이한 형태를 하고 있는 점으로 보아, 다른 상의 곁반으로 부착시켜 사용하였든지, 벽면에 부착시켜 장식용으로 사용하였던 것으로 보이며, 간소한 형태의 주안

  • 반의어 / 反意語 [언어/언어/문자]

    서로 상반되는 의미를 가지는 한 쌍의 단어. 전통논리학에서는 개념들의 상관관계를 논의할 때에 반의의 개념들을 다섯 가지로 분류하여 왔다. 이 때의 개념과 단어를 같은 것으로 보면 반의개념의 단어들은 대략 다섯 종류로 볼 수 있다. 즉 개념들 사이에 서로 겹침이 없는 무

  • 반인 / 泮人 [사회/사회구조]

    성균관에 딸리어 있던 천민. 주로 쇠고기 장사와 가면극 연희에 종사하는 사람들이 많았다. 성균관 전복인 반인 중 일부는 현방, 즉 푸줏간에 관련된 일을 하면서 속전을 내었다. 현방은 서울에서 소의 도살과 쇠고기의 독점 판매를 담당하던 시전의 하나로, 반인들이 운영하였

  • 반장 / 半仗 [정치·법제]

    국왕이 궁궐의 전정에서 의례를 거행할 때 진열되는 의장. 국왕이 행차할때 의례의 중요도에 따라 대가, 법가, 소가로 차등화된 노부를 사용한다. 전정에서 의례를 거행할 때에도 그 중요도에 따라 세 등급의 차등화 된 노부를 배치한다. 대가의 등급으로 의장과 시위를 배치할

  • 반재계첩 / 泮齋契帖 [언론·출판]

    저자 허전(1797-1886). 필사본. 책의 구성은 1책 11장이다. 표제 <반재계첩>의 반재는 '성균관'의 별칭으로 당시 성균관에서 함께 공부하던 사람들의 시첩이라는 말이다. < 반재계첩>에 실린 허전의 서문은 그가 세상을 떠나기 2년 전인 88세 때 쓴 것이다.

  • 반전도감 / 盤纏都監 [경제·산업/경제]

    1328년(충숙왕 15) 12월에 충숙왕이 원나라에 들어갈 때 그 비용을 마련하기 위하여 설치되었던 임시관서. 각 품의 관원 및 오부방리(五部坊里)의 백성들로 하여금 백저포를 차등 있게 내게 하고, 또 경기 8현의 민호에게 포를 차등 있게 거두어들였다. 이 때 간리(

  • 반정공신 / 反正功臣 [정치·법제/법제·행정]

    조선시대 반정을 이루는 데 세운 공으로 녹훈된 공신. 중종반정으로 인한 정국공신과 인조반정으로 인한 정사공신이 있다. 정국공신은 1506년 중종반정이 성공한 뒤 9월에 박원종·성희안·유순정의 주도로 녹훈되었다.1등에 박원종·성희안·유순정이 병충분의결책익운정국공신으로,

페이지 / 2214 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