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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쌍전광산 / 雙田鑛山 [지리/인문지리]

    경상북도 울진군 서면 쌍전리에 있는 금·은·중석·구리·납·아연광산. 광산일대의 지질은 선캄브리아기의 원남층(遠南層)과 분천화강편마암(汾川花崗片麻岩)·염기성암맥·산성암맥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광상(鑛床)은 모암의 엽리(葉理)와 평행하게 발달된 열극을 충전한 함중석(含重

  • 아동혜 / 阿冬兮 [지리/인문지리]

    충청북도 옥천 지역의 옛지명. 신라가 백제를 통합한 뒤 757년(경덕왕 16)안정현(安貞縣)으로 고쳐 상주 소관의 관성군(管城郡)의 영현으로 삼았다. 당시 안정현의 북쪽에는 삼년산군(三年山郡), 서쪽에는 연산군(燕山郡) 등이 있었다. 고려 초에 안읍현(安邑縣)으로 바뀌

  • 아디미 / 아디미 [지리/인문지리]

    1872년에 러시아 포시예트 지역으로 이주한 조선인들이 세운 마을. 마을 이름은 현재 포이마(Пойма)강으로 불리는 아디미(Адими)강의 이름을 따서 붙였다. 아디미강은 18세기에 제작된 중국의 지리서에는 하치미[芽芝味]라고 표기되었는데, 19세기 중반에 만들어진

  • 아라가야 / 阿羅加耶 [지리/인문지리]

    가야연맹체의 한 나라. 지금의 경상남도 함안에 있었던 것으로 비정된다. 『삼국유사』 5가야조에는 아라가야 또는 아야가라(阿耶加羅), 『삼국사기』 지리지에는 아시라국(阿尸良國) 또는 아나가야(阿那加耶), 고구려 광개토왕릉비와 『일본서기』에는 안라(安羅)라고 해 그 명칭이

  • 아로곡 / 阿老谷 [지리/인문지리]

    전라남도 나주 지역의 옛 지명. 본래 백제의 아로곡현이었는데, 당나라가 백제를 멸망시킨 뒤 노신(鹵辛)으로 고쳐 동명주(東明州)의 영현(領縣)으로 하였다. 757년(경덕왕 16)야로현(野老縣)으로 바꾸어 반남군(潘南郡)의 관할로 하였다. 고려 태조 때안로(安老)로 바꾸

  • 아림국 / 兒林國 [지리/인문지리]

    삼한시대 마한의 소국. 마한 54소국 중 하나이다. 『삼국지』 위서 동이전(東夷傳)의 한전(韓傳)에 의하면 삼한의 여러 소국의 이름이 열거되어 있는데, 그 나라 이름들의 한자표기는 우리말 이름을 당시의 중국 상고음(上古音)에 따라 한자로 표기한 것이다. 그런데 중국의

  • 아방강역고 / 我邦疆域考 [지리/인문지리]

    1811년(순조 11)에 정약용(丁若鏞)이 편찬한 우리나라 강역에 관한 역사지리서. 정약용이 유배지인 전라도 강진에서 우리 나라의 강역을 문헌 중심으로 살피고 그 내용에 대하여 고증한 책이다. 고본(稿本)으로 10권이 전해오다가 1903년에 장지연(張志淵)이 증보하여

  • 아베자네다한인타운 / ─韓人─ [지리/인문지리]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에 있는 한인 상가. 1960년대부터 의류 생산에 종사하였던 아르헨티나 한인들이 1980년대 후반에 아베자네다(Avellaneda) 지역의 상권을 주도하면서 조성한 한인 상가이다. 아르헨티나는 물론 중남미 한인의 경제 중심지로 기능하고 있다.

  • 아사달 / 阿斯達 [지리/인문지리]

    고조선의 단군왕검(檀君王儉)이 도읍을 정하였다는 전설적인 지명. 『삼국유사』에는 단군이 아사달에 도읍을 정하고 국호를 조선이라 하였다고 되어 있는데, 아사달은 하나의 전설적인 지명으로 평양과 구월산(九月山)이라는 두 가지 설이 있다. 단군은 처음 평양에 도읍을 정하였다

  • 아산외암마을 / 牙山外巖마을 [지리/인문지리]

    충청남도 아산시 송악면 외암리에 있는 예안이씨 집성촌. 외암마을은 조선중기 이후 예안이씨가 주성이 되었는데, 조선시대 집성마을의 전통을 잘 간직하고 있어 중요민속문화재 제236호로 지정되었다. 조선시대 집성마을은 종가, 서낭당 장승과 같은 신앙시설, 서원이나 서당과 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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