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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 : 조선
  • 한산유찰 / 韓山遺札 [문학/고전산문]

    조선후기 문신·학자 이집의 집안 사람들 사이에서 주고받은 한글편지를 모아 엮은 서간집.한글편지. 총 18편으로 이병기(李秉岐) 편주의 『근조내간선(近朝內簡選)』에 수록되어 있다. 그 원본의 소재는 알 수 없다. 이집은 영조 때 사람으로 그의 아들 병건(秉建), 손자 산

  • 한산이씨족보 / 韓山李氏族譜 [사회/사회구조]

    조선시대 문신 이덕수가 1643년에 편집하여 간행한 한산이씨의 족보. 분량은 상(上)·하(下) 1책이며, 원주의 강원감영에서 목판으로 간행되었다. 표제는 “한산이씨보(韓山李氏譜)”, 판심제는 “한산이씨족보”이다. 체제는 표지(表紙), 서문(序文), 범례(凡例), 보도(

  • 한산향교 / 韓山鄕校 [교육/교육]

    충청남도 서천군 한산면 지현리에 있는 향교. 1518년(중종 13) 현유(賢儒)의 위패를 봉안, 배향하고 지방민의 교육과 교화를 위하여 창건되었다. 1669년(현종 10) 유산(由山)지방에서 현재의 위치로 이건하였고, 1950년 6·25동란으로 소실되었다가 그뒤 복원하

  • 한상경 / 韓尙敬 [종교·철학/유학]

    1360(공민왕 9)∼1423(세종 5). 고려 말 조선 초의 문신. 할아버지는 공의, 아버지는 수, 어머니는 권적의 딸이다. 1382년(우왕 8) 문과에 급제하여, 예의좌랑·우정언·전리정랑·예문응교·공부총랑·종부영을 거쳐, 1392년(공양왕 4) 밀직사우부대언에 승진

  • 한석지 / 韓錫地 [문학/고전시가]

    조선후기 「길몽가」, 『명선록』 등을 저술한 문인. 구체적인 인적사항은 확인할 수 없고, 부인이 이씨(李氏)라는 것만 『명선록(明善錄)』(일명 『온고록(溫故錄)』이라고도 함)을 통하여 알 수 있다. 일생이 병고와 빈곤·고적의 연속이었으나, 이에 굴하지 않고 『명선록』을

  • 한석필 / 韓碩弼 [종교·철학/유학]

    1672년(현종 13)∼1732년(영조 8). 조선 후기 유학자. 아버지는 한두추, 어머니는 수원백씨이다. 어려서부터 도량이 넓고 행동이 성숙하여 보는 사람이 기이하게 여겼다. 매일 일기를 기록함에 그날의 날씨, 방문한 손님, 집안의 대소사를 꼼꼼히 적었다. 그리고

  • 한성부 / 漢城府 [정치·법제/법제·행정]

    조선왕조 수도의 행정구역 또는 조선왕조 수도를 관할하는 관청의 명칭. 한성부는 1910년 경성부(京城府)로 이름이 바뀔 때까지 515년간 조선왕조의 수도로서 정치·경제·사회·문화 등 모든 부분의 중심지였다. 또한 한성부는 수도를 관할하는 관청이었다.

  • 한성부 북부장호적 / 漢城府北部帳戶籍 [사회/가족]

    1663년 한성부에서 북부관내의 호구를 조사하여 면리별로 정리하여 엮은 관찬서.호구문서. 한성부 북부장호적의 공식적인 명칭은 『강희이년계묘식년북부장호적(康熙貳年癸卯式年北部帳戶籍)』이다. 한성부에서 1663년(현종 4)에 작성한 총 152장으로 된 필사본의 호적으로, 한

  • 한성북부호적대장 / 漢城北部戶籍大帳 [사회/촌락]

    1663년(현종 4)에 조사, 작성된 한성부 북부관 내의 호적책. 1책. 완본(完本)으로 필사본. 책의 크기는 세로 43㎝, 가로 42.5㎝이며, 분량은 150매이다. 조선시대의 호적대장 일반의 기재양식으로 이루어져 있으나, 계(契)별로 오가작통(五家作統)하지 않고 있

  • 한성우 / 韓聖佑 [종교·철학/유학]

    1633(인조 11)∼1710(숙종 36). 조선 후기의 문신. 응인 증손, 할아버지는 덕급, 아버지는 수원, 어머니는 이영선의 딸이다. 대사간, 판결사, 개성유수, 병조참판 등을 역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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