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대 : 조선 총 10,287건의 주제어가 있습니다.
시대 : 조선
학암집 / 鶴庵集 [종교·철학/유학]
조선 후기의 학자 최신의 시문집. 6권 3책. 신연활자본. 1884년(고종 21) 9대손 최병진이 편집간행하였다. 송근수의 서문, 권돈인의 구서, 권말에 홍직필의 구발과 심순택 등의 발문이 있다. 권1에 시 3수, 소 3편, 공사 1편, 서 28편, 권2∼5에 송시열에
학연화대처용무합설 / 鶴蓮花代處容舞合設 [예술·체육/무용]
향악정재(鄕樂呈才)의 하나. 조선 초기 궁중에서 12월 그믐날 하루 전에 행하던 나례(儺禮) 뒤에 연출하는 종합적인 무악(舞樂)으로, 학무(鶴舞)·연화대(蓮花臺)·처용무(處容舞)를 잇따라 공연하는 것이다.『용재총화 慵齋叢話』에 따르면 「처용무」는 처음에 한 사람이 흑포
학이가 / 學而歌 [문학/고전시가]
조선 중기에 주세붕(周世鵬)이 지은 시조. 작자가 편찬하고 1803년(순조 3)안시중(安時中)에 의하여 6권 3책으로 간행된 백운동서원지(白雲洞書院誌)인 『죽계지(竹溪誌)』의 초간본 제1권 행후록(行後錄)에 실려 전한다. 내용은 다음과 같다. “ᄇᆡ호고 닛디 마애 먼ᄃ
학전 / 學田 [경제·산업/경제]
고려·조선시대 유학을 가르쳤던 각 교육 기관의 경비에 충당하기 위해 지급된 토지. 조선시대 성균관과 4학, 그리고 지방 향교 및 사액서원에 토지를 지급하였다. ≪속대전≫에 의하면 최고 학부인 성균관에 400결(結), 주(州)·부(府)의 향교에 각각 7결, 군·현의 향
학정서원 / 鶴亭書院 [교육/교육]
전라북도 임실군 청웅면 구고리에 있는 서원. 1660년(선조 33)에 지방유림의 공의로 박번(朴蕃)·박훈(朴薰)의 학문과 덕행을 추모하기 위하여 청웅면 구고리 남쪽 아구정(迓鷗亭)에 창건하여 위패를 모셨다. 그 뒤 1621년(광해군 13)에 아구정 북쪽 주천동(酒泉洞)
학천집 / 鶴泉集 [문학/한문학]
조선시대 문인 성여학의 오언절구·오언율시·오언고시 등을 수록한 시문집. 2권 2책. 목판본. 이 책은 외손 한후명(韓厚明)이 편집하고, 이무(李壄)가 간행하였다. 『학천집』 권두에 이돈(李塾)의 서문이 있다. 권1에 오언절구 30수, 칠언절구 51수, 오언율시 185수
학포집 / 學圃集 [종교·철학/유학]
조선 중기의 학자 정훤의 시문집. 4권 2책. 목판본. 1859년(철종 10) 후손들이 편집, 간행하였다. 권두에 이종상의 서문이 있다. 권1에 시 50수, 권2에 서 7편, 기 4편, 권3에 제의 2편, 제문 10편, 권4에 부록으로 행록·단성지·만장·제문·행장·묘
학포헌집 / 學圃軒集 [문학/한문학]
조선후기 여항시인 서경창의 시·제문·서(書)·설 등을 수록한 시문집. 1권 1책. 필사본. 필사자·필사연대는 미상이다. 『학포헌집』 권두에 서경창이 살았던 학포헌에 대하여 쓴 천수경(千壽慶)의 기문(記文)이 서(序) 대신 실려 있다. 이어 사(詞) 11수, 부(賦) 2
학호서원 / 鶴湖書院 [교육/교육]
울산광역시 북구 양정동에 있었던 서원. 창건연대는 미상이며, 조선시대에 지방유림의 공의로 이제신(李濟臣)의 학문과 덕행을 추모하기 위해 창건하여 위패를 봉안하였다. 당시의 경내건물로는 묘우(廟宇)·신문(神門)·강당·동재(東齋)·서재(西齋)·주사(廚舍) 등이 있었다. 선
한 / 罕 [정치·법제/법제·행정]
국왕 의장 가운데 하나. 한과 필은 한 쌍을 이루는 의장으로 국왕의 대가 의장과 법가 의장에 사용되었다. 한은 붉은색으로 칠한 자루 위에 네모난 얇은 판자를 붙이고 그 위를 녹색 보자기로 덮은 후 같은 색의 끈으로 묶고 양쪽으로 늘어뜨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