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대 : 조선 총 10,287건의 주제어가 있습니다.
시대 : 조선
하수일 / 河受一 [종교·철학/유학]
1553(명종 8)∼1612(광해군 4) 조선 중기의 문신. 공진의 후손, 형의 증손, 할아버지는 희서, 아버지는 면, 어머니는 조정견의 딸이다. 1591년(선조 24) 식년문과에 병과로 급제하였다. 1607년 형조좌랑·형조정랑을 거쳐 현감까지 지냈다. 문집으로 『송정
하씨선행후대록 / 河氏善行後代錄 [문학/고전산문]
작자·연대 미상의 고전소설. 33권 33책. 국문필사본.「벽허담관제언록(碧虛談關帝言錄)」의 속편이다. 이 작품은 전편과 마찬가지로 일부다처 생활에서 벌어지는 여성간의 쟁총(爭寵)과 갈등을 구성해 놓은 가문소설(家門小說)이다. 전편 「벽허담관제언록」은 오왕 하유의 장남
하양향교 / 河陽鄕校 [교육/교육]
경상북도 경산시 하양읍 교리에 있는 향교. 1580년(선조 13)에 현유(賢儒)의 위패를 봉안, 배향하고 지방민의 교육과 교화를 위하여 창건되었다. 임진왜란 때 소실되었다가 1608년에 대성전을, 1622년(광해군 14)에 명륜당을 각각 중건하였다. 그 뒤 1803년(
하연 / 河演 [종교·철학/유학]
1376(우왕 2)∼1453(단종 1). 조선 전기의 문신. 즙 증손, 할아버지는 윤원, 아버지는 자종, 어머니는 정우의 딸이다. 정몽주의 문인이다. 1396년(태조 5) 식년문과에 병과로 급제하여 예조참판, 대사헌, 경상도관찰사, 좌찬성, 우의정, 좌의정, 영의정 등
하우요 / 夏雨謠 [문학/고전시가]
1642년(인조 20)윤선도(尹善道)가 지은 시조. 1642년(인조 20) 윤선도(尹善道)가 지은 시조. 작자가 56세 때 은거지인 금쇄동에서 지은 「산중신곡 山中新曲」 18수 가운데 2수이다. 작자의 문집인 『고산유고 孤山遺稿』 권6 하편 별집에 수록되어 있다. 내용
하원시초 / 夏園詩鈔 [문학/한문학]
조선후기 시인 정지윤의 시 「작시유감」·「관동상매」·「전춘시」등을 수록하여 1854년에 간행한 시집. 1권. 고활자본. 1854년(철종 5) 후배시인 최성환(崔瑆煥)에 의하여 간행되었다. 『하원시초』 권두에 정지윤의 자서가 실려 있고 권말에는 최성환의 「간하원시초제사(
하위지 / 河緯地 [종교·철학/유학]
1412(태종 12)∼1456(세조 2). 조선 전기의 문신. 윤 증손, 할아버지는 지백, 아버지는 담, 어머니는 유면의 딸이다. 1438년 식년문과에 장원으로 급제, 집현전부수찬에 임명되었다. 집현전부제학, 예조참판을 역임하였다. 노량진의 민절서원, 영월의 창절사,
하일즉사 / 夏日卽事 [문학/한문학]
조선 전기에 서거정(徐居正)이 지은 한시. 칠언율시로 『사가집(四佳集)』 권31에 수록되어 있다.『사가집』에는 똑같은 제목의 시가 여러 편 있는데, 특히 이 작품이 서거정의 대표작 가운데 하나로 일컬어지고 있다. 1·2구에서는 비가 갠 뒤 다시 해가 빛나는 여름의 무더
하정초고 / 荷汀草稿 [문학/한문학]
조선후기 문인 임교진의 시가와 산문을 엮어 1863년에 편집한 시문집. 불분권 5책. 필사본. 이 책은 저자가 죽기 1년 전인 1863년 스스로 편집한 듯하다. 서와 발은 없다.『하정초고』 1책은 부(賦) 2편, 시 147수, 2책은 시 137수, 서(序) 2편, 기(
하진 / 河溍 [종교·철학/유학]
1597(선조 30)∼1658(효종 9). 조선 중기의 문신. 결 7세손, 기곤의 증손, 할아버지는 한, 아버지는 공효, 어머니는 윤기의 딸이다. 1633년 증광문과에 갑과로 급제하였다. 병조낭관, 헌납, 지평을 역임하였다. 저서로『태계문집』 4책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