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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혜기략 / 夙惠記略 [언어/언어/문자]
개화기에 출판된 어린 학도를 위한 교훈서. 목활자본. 어렸을 때부터 지혜가 숙달하고 행실이 모범적인 동양의 선인들에 관한 일을 시생(始生)·7월·8월·주세(周歲)와 3세부터 20세까지로 나누어 국한문혼용으로 기록한 내용으로 되어 있다. 편자와 출판연도가 밝혀져 있지 않
쉬운조선말본 [언어/언어/문자]
1946년에 박창해(朴昌海)가 지은 문법서. 『쉬운 조선말본』은 저자가 머리말에서 밝혔듯이 최현배의 문법체계를 따라 쓴 문법서이다. 따라서 문법용어와 그 설명 방식이 최현배의 『우리말본』과 거의 같다. 다만 분량은 『우리말본』과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적은데, 이를 보
시가 / 詩歌 [문학/고전시가]
원제명 미상의 가곡가집. 김천택이 편찬한 무신본(戊申本) 『청구영언』(1728)을 저본(底本)으로 삼아 증보·개편한 18세기 중반(1746년 추정)의 가곡가집이다. 수록 작품은 악곡별로 가곡(시조) 719수를 수록하고, 가창가사 「어부사」가 수록되어 있으며, 말미에 「
시가요곡 / 詩歌謠曲 [문학/고전시가]
편자·연대 미상의 시조 가집(歌集). 1책(총 28장). 순국문 필사본. 수록된 시조작품은 146수이며, 곡목별 편차를 지니고 있어 작품간에 분별이 잘 되어 있다. 시조의 곡목은 ‘여창우됴쳐치·듕허리·막ᄂᆡ·○자지난엽·밤얏자지난엽·계면쳣치·듕허리·막ᄂᆡ·죤자지난엽·농
시문집 / 詩文集 [문학/고전시가]
별집류(別集類). 명석정에 소장되어 있는 책이다. 책수는 1책이며, 판종은 필사본(筆寫本)이다. 규격은 19.1×16.3cm이다. 시문(詩文)을 모은 책으로, 제목은 가칭이다.
시여 / 詩餘 [문학/고전시가]
송태운(宋泰運)이 엮은 시조 가집(歌集). 1권 1책(181면). 연대는 미상이나 한말로 추정된다. 흔히 시조를 ‘시절가조(時節歌調)’에서 나온 말로 풀이하는데, ‘시여’라는 명명(命名)은 단순한 시절가조를 뛰어 넘은 순수문학적 의미로서의 시(詩)이면서 ‘여가(餘暇)
시용무보 / 時用舞譜 [예술·체육/무용]
조선시대 종묘제례 일무의 순서와 동작을 그림과 문자로 기록한 예술서.무보. 조선의 종묘제례 일무인 시용보태평지무(時用保太平之舞)와 시용정대업지무(時用定大業之舞)의 순서와 동작 술어를 그림과 문자로 기록한 무보이다. 표기방식은 1행 6박(拍)을 모두 4행으로 크게 구획하
시조유취 / 時調類聚 [문학/고전시가]
최남선(崔南善)이 엮은 시조집. 1928년 한성도서주식회사(漢城圖書株式會社)에서 간행하였다. 역대의 가집인 『청구영언』·『가곡원류』·『해동악부(海東樂府)』·『남훈태평가(南薰太平歌)』·『여창유취(女唱類聚)』·『도산십이곡(陶山十二曲)』·『고산유고(孤山遺稿)』 등에서 시조
시칙 / 詩則 [문학/한문학]
조선 영조 때 신경준(申景濬)이 지은 한시에 대한 이론서. 작자가 23세 때 고서에서 본 것과 스승으로부터 들은 바를 가지고 한시의 이해를 위해서 엮은 것이라 한다. 그의 문집인 『여암전서(旅菴全書)』 권8에 전한다. 『시칙』은 다섯 개의 도표와 그것의 설명으로 짜였다
시편촬요 / 詩篇撮要 [언어/언어/문자]
1898년에 알렉산더 피터스(A. Peters)가 구약성서의 시편을 한국어로 번역한 책. 『시편촬요(詩篇撮要)』는 구약성서에서 시편 150편 가운데 축복 편에 속하는 62편을 발췌하여 한국어로 번역한 책이다. 본문에서 인명 오른쪽에 한 줄을, 지명 오른쪽에는 두 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