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대 : 근대 > 일제강점기 총 2,118건의 주제어가 있습니다.
시대 : 근대 > 일제강점기
서병조 / 徐丙朝 [역사/근대사]
1882년(고종 19) 7월 28일∼1952년 2월 29일. 일제 강점기의 실업가‧관리‧정치가. 창씨한 이름은 대봉병조(大峰丙朝), 본관은 대구(大丘)이다. 대구 지역의 대지주이자 유력자로, 경제인으로서 활동하였다. 1909년 대구잠업전습소(大邱蠶業傳習所) 소장, 대구
서양철 / 西洋鐵 [예술·체육/건축]
안팎에 주석을 입힌 얇은 철판이다.
서울교통국 / 서울交通局 [경제·산업/교통]
대한민국임시정부 교통부 산하의 비밀조직. 교통국의 설치는 1919년 5월 만주 안동의 교통부안동지부에서 비롯된다. 그러나 서울교통국이 언제 설치되었는지는 자세히 알 수 없으나, 재판기록에는 1919년 11월로 되어 있다. 그 뒤 서울교통국은 1920년 10월 발각되어
서울화력발전소 / ─火力發電所 [경제·산업/산업]
서울특별시 마포구 당인동에 있는 중유전소 화력발전소. 부지면적 4만 5135평에 단위기 용량 137.5㎿ 및 250㎿의 기력발전설비를 보유하고 있는 총시설용량 387.5㎿의 발전소이다. 1929년 당시 경성전기주식회사(京城電氣株式會社)에서 건설한 1호기(10㎿급 석탄화
서일 / 徐一 [종교·철학/대종교]
항일기의 독립운동가·종교가(1881-1921). 호는 백포(白圃). 1911년 중광단을 조직하였고, 1919년 서로군정서를 개편하여 총재에 취임하였다. 1920년에는 청산리전투를 이끌었다. 대종교와 깊은 연관을 맺고 있으며, 저서로는 <삼일신고강의>, <회삼경> 등이
서재만 / 徐在萬 [역사/근대사]
1904년(광무 8) 9월 23일∼1984년 4월 19일. 일제 강점기의 독립운동가. 본적은 전라남도 완도군(莞島郡) 청산면(靑山面)이다. 1923년 완도군 청산면(靑山面) 모도리(茅島里) 대모도(大茅島)에서 마을의 개량서당(改良書堂)을 후원하기 위한 배달청년회(倍達靑
서파문집 / 西坡文集 [문학/한문학]
조선 말기의 문인 이이두(李以斗)의 시문집. 2권 1책. 목활자본. 1941년 손자 상준(相駿) 등이 편집, 간행하였다. 서문은 없고, 권말에 상화(相驊)·상준 등의 발문이 있다. 권1은 시 120수, 서(書) 3편, 잡저 4편, 제문 1편, 권2는 부록으로 만(輓)
석각천문도 / 石刻天文圖 [과학/과학기술]
대전광역시 유성구 국립중앙과학관에 소장되어 있는 돌에 새겨진 천문도. 전통적인 방식으로 돌판 위에 별자리를 새겨놓은 석각천문도(石刻天文圖)이다. 이 석각천문도의 앞면에는 서양식 별자리가 새겨져 있으며, 뒷면에는 8방위의 방향표가 새겨져 있다. 이 유물은 원래 충청북도
석인본 / 石印本 [언론·출판/출판]
석판(石版)에 의하여 인쇄된 책. 우리나라에 도입된 시기는 1899년 농상공부(農商工部) 인쇄국이 설립될 무렵이다. 도입된 석판시설은 정부당국에 의해 우표·지폐·인지·증서 등의 인쇄에 사용되었다. 석판 인쇄의 도입은 개항기 민중의 사고방식을 개화하는 데 선구적 구실을
석존일대가 / 釋尊一代歌 [문학/고전시가]
1927년에 이응섭(李應涉)이 발표한 불교가사. 4·4조 위주 4음보 율격의 가사. 총 1324구. 전체를 9장, 331절로 제시하였다. 『불교』 35호(1927.5)에 “이응섭 구고(舊稿)”로 수록되어 있다. 『조선불교계』 1∼3호(1916.4∼6)에는 “이응섭 원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