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 : 정치·법제 2,798건의 주제어가 있습니다.

분야 : 정치·법제
  • 반공법 / 反共法 [정치·법제/법제·행정]

    공산계열의 활동에 가담하거나 이를 방조한 자의 처벌에 관한 법률. 1961년 7월 3일 법률 제643호로 공포되었다. 반공법은 공산계열의 활동에 관한 처벌법으로, 국가보안법에 대한 특별법의 성격을 띠고 있으며, 전문 16조와 부칙으로 되어 있다. 반공법으로 인해 정부정

  • 반당 / 伴倘 [정치·법제/법제·행정]

    조선시대 종친·공신·당상관들에게 그 특권을 보장하고 신변 안전을 도모하기 위해 지급한 호위병. 반당은 그 소속에 따라 ‘종친반당’·‘공신반당’·‘품반당’으로 구별되었다. 종친반당과 공신반당은 종8품과 종9품의 서반체아직에 제수될 수 있었다. 또한 취재에 의해 정직에

  • 반민족행위처벌법 / 反民族行爲處罰法 [정치·법제]

    일제시대에 일본에 협력하여 민족배반행위를 했던 친일분자를 처벌하기 위해 제정한 법률. 1948년 8월 5일 제헌국회 제40차 본회의에서 발의되어 수차례 수정된 끝에 9월 22일 공포되었다. 헌법 제101조에 의거, 제정되었으며, 이 법에 따라 반민족행위특별조사위원회,

  • 반민족행위특별조사위원회 / 反民族行爲特別調査委員會 [정치·법제/정치]

    1948년 9월 29일 제헌국회에 설치된 특별기관. 반민법 제8조와 9조에 의해 설치되었다. 위원장에 김상덕, 부위원장 김상돈이 선임, 조중현 등 8명이 위원으로 선출되었다. 이어 특별재판부, 특별검찰부, 사무국 등이 구성되고, 각 시도에 지부가 설치되어 1949년 1

  • 반수 / 班首 [정치·법제]

    의례 때 수석의 자리에서 여러 관원의 명단을 받아 봉위를 거행하는 우두머리. 백관이 졸곡제나 성복, 빈전에 전을 올리는 등의 의례를 행할 때 통례문이 여러 관원을 인도하여 동편 가까이로 반열을 옮기면 관원들은 반수에게 이름을 내놓고 봉위하기를 끝낸다. 반수는 여러 관

  • 반우 / 返虞 [정치·법제]

    국장에서 시신을 능묘에 묻은 후 신주를 모시고 혼전이나 혼궁으로 돌아오는 의식. 상례에서 시신은, 염습을 마치고 재궁에 입관하면 빈전에 모셔졌다가 국장 때 현궁에 안치된다. 하관을 마치면 준비해 간 우주목을 목욕시킨 후 아무개 대왕[왕비의 경우 아무개 왕후]이라고 쓴

  • 반장 / 半仗 [정치·법제]

    국왕이 궁궐의 전정에서 의례를 거행할 때 진열되는 의장. 국왕이 행차할때 의례의 중요도에 따라 대가, 법가, 소가로 차등화된 노부를 사용한다. 전정에서 의례를 거행할 때에도 그 중요도에 따라 세 등급의 차등화 된 노부를 배치한다. 대가의 등급으로 의장과 시위를 배치할

  • 반정공신 / 反正功臣 [정치·법제/법제·행정]

    조선시대 반정을 이루는 데 세운 공으로 녹훈된 공신. 중종반정으로 인한 정국공신과 인조반정으로 인한 정사공신이 있다. 정국공신은 1506년 중종반정이 성공한 뒤 9월에 박원종·성희안·유순정의 주도로 녹훈되었다.1등에 박원종·성희안·유순정이 병충분의결책익운정국공신으로,

  • 반주 / 班主 [정치·법제/국방]

    고려시대 이군육위 중 응양군의 최고지휘관인 상장군을 가리키는 명칭. 응양군의 상장군은 이군육위의 대장군과 함께 구성되는 중방회의의 의장을 담당하며, 전무반의 대표자격이었다. ≪고려사≫ 백관지 서반조의 응양군에 관한 기사에, 응양군의 상장군으로 군부전상서를 겸한 자를 반

  • 반통 / 泮通 [정치·법제/법제·행정]

    조선시대 성균관 대사성을 선발하기 위한 후보자 추천 제도. 반은 성균관 옆을 흐르는 반수를 지칭하는 것으로서, 이에 연유하여 성균관을 반궁, 대사성을 반장이라고 칭하였다. 통은 통망, 즉 관직임용의 3배수 후보에 오르는 것을 말한다. 따라서 반통은 반장, 즉 대사성의

페이지 / 280 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