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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야 : 역사
내동리지석묘 / 內洞里支石墓 [역사/선사시대사]
대전광역시 유성구 원내동에 있는 청동기시대의 고인돌. 대전광역시기념물 제3호. 고인돌이 있는 곳은 높이 80∼90m 되는 완만한 구릉지대로서, 일대는 황갈색의 황토와 부식된 화강암반으로 이루어졌는데, 여기에 ‘암소바위’라고 불리는 모두 4기의 고인돌 덮개돌[上石]이 남
내동지석묘 / 內洞支石墓 [역사/선사시대사]
경상남도 김해시 내동에 있는 청동기시대의 고인돌군. 경상남도 기념물 제97호. 유적은 김해 회현동패총으로부터 서북방 약 1.7㎞의 거리에 위치한 경운산(慶雲山) 기슭에 산재해 있다. 현재는 경작으로 인해 대부분 파괴되었으며, 1976년 1월부산대학교박물관에서 3기를 발
내무부 / 內務府 [역사/근대사]
1885년 궁내사무 등을 관장하던 관청. 1885년 5월 통리군국사무아문의 후신이라 할 수 있는 내무부를 대궐 안에 설치하여 군국사무와 궁내사무를 겸하게 하였는데, 의정부와 기타 행정 각부와의 사무한계가 명확하지 않았다. 관원으로는 총리, 독판, 협판, 참의 등의 당상
내무부 / 內務部 [역사/근대사]
대한민국임시정부의 내무 행정을 관장하던 중앙행정기관. 내무부의 조직은 1919년 11월 공포된 '대한민국임시관제'에 의해 비서국, 지방국, 경무국, 농상공국 등 4개국으로 구성되었다. 내무부를 총괄하는 내무총장은 헌정주비위원, 선거, 지방 자치, 경찰, 위생, 농상 공
내무아문 / 內務衙門 [역사/근대사]
1894년 갑오개혁 때 의정부에 설치된 중앙행정기관의 하나로 지방행정을 총괄하는 부서. 1894년 6월 군국기무처의 의안에 따라 궁내부와 의정부로 나누고 내무, 외무, 탁지, 법무, 학무, 공무, 군무, 농상아문 등 8개 아문을 설치하고, 그 해 7월 20일부터는 아문
내부 / 內部 [역사/근대사]
조선 말기 내무행정을 관장하던 관청. 1894년 내무부와 이조의 소관 업무를 통합, 계승했던 내무아문의 이름을 바꾼 것이다. 1895년 4월에 설치되어 1910년 국권을 상실할 때까지 존속하였다.
내부내거안 / 內部來去案 [역사/근대사]
1906년 2월부터 1910년 8월까지 내각에서 각부(各部)와 내부 사이에 오고간 문서. 관문서. 4책. 필사본. 특기할 만한 수록사항을 보면 다음과 같다. ① 임시제실유급국유재산조사국(臨時帝室有級國有財産調査局)의 보고서[經理院收租官의 폐지, 驛屯土와 各宮 田畓園林
내부일기 / 萊府日記 [역사/조선시대사]
조선후기 동래부사 김석이 1859년 1월 11일부터 7월 29일까지 7개월간의 동래부 행정 업무와 왕복 공문서의 내용을 기록한 일지. 1책 22장. 필사본. 그가 부임한 1859년 1월 11일부터 파직되어 이임한 7월 29일까지 7개월간의 동래부 행정 업무와 왕복 공
내장원 / 內藏院 [역사/근대사]
1895년 왕실의 보물, 세전, 장원 등의 재산을 관리하던 관청. 1895년에 내장사로 잠시 바꾸었다가, 1899년에 내장원으로 명칭을 바꾸었다. 1900년에는 봉세관 13인과 공세과장, 주사, 기록과장을 각각 1인씩 두었다. 그런데 봉세관은 전국 각지에서 수세활동을
내전일기 / 內殿日記 [역사/근대사]
일제강점기 이왕직 소속의 숙직내인이 국왕의 동정을 기록한 일지. 관청일기. 작성자는 이왕직 소속의 숙직내인(宿直內人)이다. 이왕직에서 발행한 양식지에 국왕의 동정을 기술하는 형식을 취하고 있다. 현재 장서각에는 ‘내전일기’라는 표제로 두 종류가 있다. 비록 대상시기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