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대 : 조선 총 10,287건의 주제어가 있습니다.
시대 : 조선
필선 / 弼善 [정치·법제/법제·행정]
조선시대 세자시강원의 정4품 관직. 정원은 1인이다. 독립관직으로 성립되기 전에는 보통 사헌부집의나 사간원사간이 이를 겸임하였다. 1392년(태조 1) 세자관속(世子官屬)을 처음 정하면서 좌우필선 각 1인을 두었고, 세종 때에는 집현전 관원들이 이를 겸직하였다.
필운시문고 / 弼雲詩文稿 [종교·철학/유학]
조선 후기의 문인 김영행의 시문집. 9책. 필사본. 1747년(영조 23) 아들 이건이 편집하였다. 권두에 이건의 발문이 있다. 저자는 김창흡에게 시를 배웠다. ≪필운시문고≫ 제1∼4책은 ≪필운시고≫로 시 623수와 부록으로 송창유고가 실려 있다. 제5∼9책은 ≪필운문
필원잡기 / 筆苑雜記 [문학/구비문학]
조선전기 문신·학자 서거정이 역사에 누락된 사실과 조야의 한담을 소재로 서술한 수필집. 2권 1책. 목판본. 서거정은 일류의 해박한 지식과 깊은 식견을 가지고 우리나라의 사적(事蹟)을 널리 채집하여, 위로는 조종조(祖宗朝)의 창업으로부터 아래로는 공경대부(公卿大夫)의
필첩 / 筆帖 [언론·출판]
저자 이조원(1758-1832). 필시본. 1책. 필첩 구성은 1책 36면이다. 내용은 이조참판 이조원이 은진정각으로 보낸 편지, 친척인 종질이 은진사군에게 보낸 편지, 이휘령이 종질에게 보낸 답장, 이휘재의 편지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하강서원 / 荷江書院 [교육/교육]
충청북도 충주시 금가면 하담리에 있는 서원. 1786년에 창건하여 1871년(고종 8)에 흥선대원군의 서원 철폐령에 따라 훼철되었다. 1903년(광무 7) 유허지에 하강단소(荷江壇所)를 설치하여 봉단(奉壇)하였다. 1974년에 서원을 중건하였고, 1991년에 서원 내의
하곡시초 / 荷谷詩鈔 [문학/한문학]
조선전기 문인 허봉의 시가와 산문을 엮어 1707년에 간행한 시문집. 1707년(숙종 33) 허봉의 증손 허지(許墀)가 편집하고 허사규(許士奎)가 교감하여 간행하였다. 원래 허봉의 동생 허균(許筠)이 1605년(선조 38) 간행하였으나 유실되어 새로이 종가(宗家)와 허
하남정씨유서 / 河南程氏遺書 [종교·철학/유학]
유가류(儒家類). 명석정에 소장되어 있는 책이다. 책수는 1책, 판종은 목판본이다. 규격은 24.1×15.3cm, 반곽은 17.7×13.1cm이다. 판심제는 이정유서(二程遺書)이다. 권수는 8권 1책이다. 중국본(中國本)이고 죽지(竹紙)를 사용하였다.
하담파적록 / 荷潭破寂錄 [종교·철학/유학]
조선 중기의 문신 김시양의 시문집. 불분권 1책. 필사본. 광해군과 인조 때의 여러 역사적 사실을 서술하였다. 임진왜란과 병자호란, 또 그 당시의 사회적인 사건의 내용을 싣고 있다. 뒤에는『자해필담』과 천연두 예방법인『두진방』도 함께 수록되었다. 후세에 각각의 내용에
하동금오산봉수대 / 河東金鰲山烽燧臺 [경제·산업/통신]
경상남도 하동군 금남면 중평리에 있는 봉수대. 경상남도기념물 제122호. 고려 말기에서 조선 초기에 만들어진 것으로 추정되는 봉수대다. 그러나 『세종실록』「지리지」·『경상도지리지』·『경상도속찬지리지』·『신증동국여지승람』의 하동현조에는 금오산봉수대는 물론 다른 봉수대의
하동향교 / 河東鄕校 [교육/교육]
경상남도 하동군 하동읍에 있는 조선시대 향교. 조선시대 현유(賢儒)의 위패를 봉안·배향하고 지방민의 교육과 교화를 위하여 창건되었다. 창건 연대는 미상이며, 1730년(영조 6)에 부사 정덕명(鄭德鳴)이 횡보면 내기동에서 진답면 나동 성전골로 대성전(大成殿)만을 이건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