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대 : 조선 10,287건의 주제어가 있습니다.

시대 : 조선
  • 풍기향교 / 豐基鄕校 [교육/교육]

    경상북도 영주시 풍기읍 교촌리에 있는 향교. 조선시대 현유(賢儒)의 위패를 봉안, 배향하고 지방의 교육과 지방민의 교화를 위해 창건되었다. 본래는 금계동 임실마을 서편에 있었으나, 1541년(중종 36) 주세붕(周世鵬)이 풍기군수로 부임하여 문묘에 참배한 뒤 그 위치가

  • 풍덕향교 / 豊德鄕校 [교육/교육]

    경기도(현재의 개성직할시) 개풍군 광덕면에 있는 향교. 1747년(영조 23)에 현유(賢儒)의 위패를 봉안 배향하고 지방민의 교육과 교화를 위하여 창건되었다. 설립 당시의 구조는 대성전·동무(東廡)·서무(西廡)·신문(神門)·명륜당·전사청(典祀廳) 등이 있었으며, 187

  • 풍산 / 豊山 [지리/자연지리]

    지명. 현재 경상북도 안동시 풍산읍. 신라 경덕왕때 영안(永安)으로 고쳐 예천군(醴泉郡)의 領縣으로 하였는데, 고려 때 풍산현(豊山縣)으로 고쳤으며, 명종 때 감무(監務)를 두었다가 안동부(安東府)에 예속시켰다.

  • 풍산향교 / 豊山鄕校 [교육/교육]

    함경남도 풍산군(현재의 양강도 감형권군) 풍산면 신풍리에 있었던 향교. 조선 말에 현유(賢儒)의 위패를 봉안, 배향하고 지방민의 교육과 교화를 위해 창건되었다. 창건연대는 미상이며, 1910년에 군의 유지인 주병남(朱炳南)·조규형(趙奎衡) 등이 군청내에 이를 옮겨 짓고

  • 풍서집 / 豊墅集 [종교·철학/유학]

    조선 후기의 문신 이민보의 시문집. 18권 9책. 필사본. 서·발·부록 등이 없는 초고본으로 보인다. 권1∼5에 시 861수, 권6에 소 3편, 서 5편, 기 8편, 권7에 서 3편, 발 3편, 서후 7편, 설·축·명·사·논 등 각 1편, 권8에 제문·애사 등 18편,

  • 풍소여향 / 風韶餘響 [문학/한문학]

    조선 후기에 박규수(朴珪壽)가 지은 한시. 칠언절구 100수로 『환재집(瓛齋集)』 권2에 실려 있다. 박규수가 23세 때에 조선왕조의 자랑스러운 역사를 찬양하기 위하여 지었다. 박규수 자신의 서문에 의하면, ‘풍소여향’이라는 제목은 『서경』 익직(益稷)편에서 순임금의

  • 풍아별곡 / 風雅別曲 [문학/고전시가]

    권익륭(權益隆)이 지은 연시조. 모두 6수로 되어 있으며,‘수(首)’ 1수, ‘미(尾)’ 5수의 구성이다. 『고금가곡 古今歌曲』과 『교주가곡집 校註歌曲集』에 실려 있으며, 국문 시가 뒤에 각각 한역 시가 붙어 있다. “풍아(風雅)의 깁흔 ᄯᅳᆺ을 뎐ᄒᆞᄂᆞ니 긔 뉘신고

  • 풍악기우기 / 楓嶽奇遇記 [문학/한문학]

    조선 중기에 유몽인(柳夢寅)이 금강산에서 여러 이인(異人)과 만나 노닌 이야기를 적은 글. 자연물을 의인화하여 우의한 작품으로 『어우집 於于集』 권6, 잡저에 실려 있다. 「풍악기우기」는 표면적인 내용으로만 보면 금강산 표훈사에서 달밤에 신선들과 만나 노닌 광경의 묘사

  • 풍악행 / 楓岳行 [문학/한문학]

    조선 중기에 이이(李珥)가 지은 금강산 기행시. 『율곡전서』「습유(拾遺)」 권1에 실려 있다. 본래의 제목은 없다. 시를 짓게 된 동기가 설명되어 있다. 「풍악행」은 오언장편 고시(古詩)로 3,000언에 달하는 분량으로 되어 있다. 「풍악행」서두에서는 천지창조의 오묘신

  • 풍암서원 / 風巖書院 [교육/교육]

    경상북도 예천군에 있었던 서원. 창건연대는 미상이다. 조선시대에 남천한(南天漢)의 학문과 덕행을 추모하기 위해 창건하여 위패를 모셨다. 선현배향과 지방교육의 일익을 담당하여 오던 중 대원군의 서원철폐령으로 1868년에 훼철되었다.

페이지 / 1029 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