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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결과
박문익임명문서 / 朴文益任命文書 [정치·법제]
1907년(광무 11) 2월 6일. 박문익(朴文益)을 숭덕전 참봉 판임관 5등에 서임하는 임명장. 참봉직은 조선시대의 원, 능전을 비롯한 많은 관서에 속해 있었던 최말단직 품관으로 조선시대의 경우 참하관 7품에서 9품직에 해당한다.
박문일 / 朴文一 [종교·철학]
1822년(순조 22)∼1894년(고종 31). 조선 후기의 학자. 도정의 아들, 어머니는 김태려의 딸이다. 이항로의 문인, 1866년(고종 3) 사복시주부·평안도도사에 임명되었으나 모두 취임하지 않았으며, 1882년 사헌부지평·사헌부집의 등의 직이 내려졌으나 모두
박문일증시문서 / 朴文一贈諡文書 [정치·법제]
1910년(융희 4) 8월 증규장각제학 박문일(朴文一)에게 '문헌(文憲)'이란 시호를 내리면서 발급한 칙첩. 문서에는 '박학다문왈문 행선가기왈헌'이라 적어 문헌이란 시호를 내린 연유를 적었다. 1910년 8월 20일 순종은 26명에게 시호를 주었다.
박물관 / 博物館 [예술·체육/건축]
고고학적 자료, 역사적 유물, 예술품 등을 수집과 보존, 진열하여 일반인에게 전시하고 학술연구 및 사회교육에 기여할 목적으로 만든 시설.
박민 / 朴敏 [종교·철학/유학]
1566(명종 21)∼1630(인조 8). 조선 중기의 학자. 정구의 문인이다.『대학』과『심경』을 배울 때 정구는 그의 기국이 충후함을 인정하여 제자들에게 그를 스승으로 삼을 것을 말하고는 하였다. 그 뒤 장현광을 만나 역리를 의논할 때 장현광은 그의 높은 학문에 감탄
박민웅 / 朴敏雄 [역사/조선시대사]
1674(현종 15)∼1732(영조 8). 조선 후기의 무신. 할아버지는 부사 원진, 청주에서 살았다. 도량과 재간이 뛰어나고 활쏘기와 말타기에 능하여 소년 때부터 이름이 났다. 뒤에 장신 장붕익과 이봉상이 각각 국사로서 조정에 천거하였다. 충청병마우후겸창의사, 상주영
박민효 / 朴敏孝 [종교·철학/유학]
1672년(현종 13)∼1747년(영조 23). 조선 후기 학자. 부친 박용서와 모친 홍이사 딸 남양홍씨 사이에서 태어났다. 권신경 등의 동학들과 더불어 권해의 문하에서 수학하였다. 벼슬은 숭덕전참봉에 그쳤으나 후진교육과 학문에 힘써 이재·권상일 등 당대의 학자들과
박병 / 朴炳 [종교·철학/유학]
1587(선조 20)∼1663(현종 4). 조선 후기의 문신. 할아버지는 응천, 아버지는 동민, 큰아버지인 동현에게 입양되었다. 어릴 때 김장생의 문하에서 노닐었고, 또 김현성으로부터 학업을 전수받았다. 사복시첨정, 임천군수, 청주목사 등을 역임하였다.
박병채 / 朴炳采 [언어/언어/문자]
1925∼1993. 국어학자. 1963년 3월부터 정년에 이르기까지 고려대학교 문과대학 교수로 재직하면서 많은 후학들을 교육하였고, 박물관장 등의 행정보직을 역임하였다. 1990년 정년퇴임하고 명예교수로 임명되었으나 3년 후 숙환으로 별세하였다. 국어의 역사적 연구에
박병천 / 朴秉千 [예술·체육/무용]
해방 이후 중요무형문화재 제72호 「진도씻김굿」 전승자로 지정된 예능보유자.전통무용가. 1933년 전라남도 진도군 지산면 인지리에서 박범준과 김소심의 2남 3녀 중 넷째(차남)로 태어났다. 세습무가 출신인 대금명인 박종기(朴鍾基)의 손자다. 18세 때부터 판소리 명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