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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야 : 지리 > 자연지리
영월대야동굴 / 寧越大野洞窟 [지리/자연지리]
강원도 영월군 김삿갓면 대야리에 있는 동굴. 영월 대야동굴은 동경 128°33′11″, 북위 37°07′34″, 표고 190m에 위치하고 있다. 1980년 강원도 기념물 제32호로 지정되었다. 동굴은 공간이 협소하고 호화로운 종유석들이 많아서 학술적 보존가치를 가지고
영월선돌 / 寧越선돌 [지리/자연지리]
강원 영월군 영월읍 방절리에 위치한 명승. 제천에서 영월로 이어지는 길목인 영월 방절리의 서강 가 절벽에 위치하며 거대한 바위가 마치 큰 칼로 절벽을 쪼갠 듯한 형상을 이루고 있는 곳이다. 선돌은 높이 약 70m 정도의 입석으로 신선암(神仙岩)이라고도 불리며, 푸른 강
영월연하동굴 / 寧越蓮下洞窟 [지리/자연지리]
강원도 영월군 영월읍 연하리에 있는 석회동굴. 영월연하동굴은 동경 128°30′32″, 북위 37°11′01″, 표고 250m에 위치하고 있다. 1980년에 강원도 기념물 제31호로 지정되었다. 동굴의 면적은 375,372㎡, 길이는 약 200m이고, 일명 수정동굴(水
영월용담굴 / 寧越龍潭窟 [지리/자연지리]
강원도 영월군 김삿갓면 진별리에 있는 석회동굴. 영월용담굴은 동경 128°32′04″, 북위 37°07′35″, 표고 310m에 위치한다. 1976년 강원도 기념물 제23호로 지정되었다. 용담굴에는 두 개의 동굴입구(제1입구, 제2입구)가 있다. 제1입구의 입구 크기는
영월한반도지형 / 寧越韓半島地形 [지리/자연지리]
강원도 영월군 한반도면 옹정리에 위치한 명승. 평창에서 영월로 흘러오는 평창강과 주천강이 합수되어 서강이 시작되는 곳에 위치하고 있는 한반도를 닮은 지형으로서, 계절마다 특색 있는 경관을 보여 주는 명승이다. 오간재전망대는 ‘한반도지형’을 조망하기에 가장 좋은 지점으로
영일만 / 迎日灣 [지리/자연지리]
경상북도 포항시 북구 흥해읍 달만곶과 남구 호미곶면 호미곶과의 사이에 있는 만. 영일만의 면적은 200㎢이며, 남서와 동북방향으로 놓여진 장방형의 형태를 보이고 수심이 30m이하로서 해저는 완만한 경사를 이루고 남북해안은 급경사로 육지에 접해있다. 영일만의 내만 깊숙한
영일일월지 / 迎日日月池 [지리/자연지리]
경상북도 포항시 남구 오천읍 용덕리에 있는 못. 경상북도 기념물 제120호. 『삼국사기(三國史記)』 권 32, 제사조에는 “일월제를 행하였다.”는 기록이 있으나 그것이 일월지와 연관이 있는지는 의문이다. 따라서 일월지에 관한 직접적인 기록으로 가장 오래된 것은 『신증동
영종도 / 永宗島 [지리/자연지리]
인천광역시 중구에 속하는 섬. 인천에서 남서쪽으로 4.8㎞정도 떨어져 있다. 동경 126°31′, 북위 37°29′이며, 면적 125.7㎢, 인구 74,448명(2019년 3월 현재)이다. 『고려사』·『세종실록』·『신증동국여지승람』에 자연도로 나와있는 섬이다. 1973
영천곰굴 / 令泉―窟 [지리/자연지리]
충청북도 단양군 매포읍 영천리에 있는 석회동굴. 지질은 고생대의 대석회암통에 속한 영월층군(寧越層群)의 석회암으로 이루어져 있고 약 4, 5억년 이전에 생성된 것이다. 동굴이 있는 지역일대는 남한강의 지류인 매포천(梅浦川)과 안동천(安東川) 등이 개석하고 있으며 선사시
영취산 / 靈鷲山 [지리/자연지리]
전라남도 여수시 적량동·상암동·중흥동에 걸쳐 있는 산. 높이 510m. 『대동여지도』에는 영취산이라는 지명이 전국적으로 8곳이나 된다. 영취산은 불교와 관련된 지명으로 고대 인도의 마가다국의 수도 라자그리하(王舍城) 주위에 있던 산인데 석가모니의 설법장소로 유명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