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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야 : 종교·철학 > 유학
  • 김영목 / 金永穆 [종교·철학/유학]

    1835(헌종 1)∼1910. 조선 말기의 문신. 주요 내직에 임명되다가, 1898년에 궁내부특진관에 칙임관 3등으로 올랐으며, 홍릉제조에 임명, 1899년에 전주 오목대비문 서사관, 인조대왕옥책문의 악장문제술관이 되었다. 1900년부터 2년 동안은 산릉도감 및 천릉도

  • 김영작 / 金永爵 [종교·철학/유학]

    조선 후기의 문신(1802∼1868). 김홍집의 아버지로 주요 내외직에 임명되었다. 외직에 있을 때 선정으로 칭송을 받았는데, 정주·청주목사로 재임 시 대동미, 조운제도의 개혁을 시도하였다. 경사에도 밝았으며 시문에 더욱 능하였다. 저술로는《소정고》 6권과 《청묘의례

  • 김영조 / 金榮祖 [종교·철학/유학]

    1577(선조 10)∼1648(인조 26). 조선 중기의 문신. 할아버지는 사의 농, 아버지는 산음현감 대현, 어머니는 전주이씨이다. 김성일의 사위이다. 9형제 중 5명이 문과에 급제하였다. 1612년(광해군 4) 증광 문과에 병과로 급제해 승문원정자를 거쳐 대사성,

  • 김영행 / 金令行 [종교·철학/유학]

    1673년(현종 14)∼1755년(영조 31). 조선 후기의 문신. 아버지는 관찰사 김시걸. 김창흡의 문인이다. 1725년 영조가 즉위하자 풀려나 우사어로 다시 기용되고, 이어서 임천군수를 거쳐 첨지중추부사를 역임하였다. 저서로는 시문을 모은《필운유고》가 전한다.

  • 김예직 / 金禮直 [종교·철학/유학]

    1565∼1623. 조선 중기의 무신. 아버지는 첨정 희철, 광해군의 어머니인 공빈김씨의 동생이다. 1592년(선조 25) 임진왜란 때 평범한 선비로서 왕을 의주까지 호종하였다. 다음 해 무과에 급제, 1604년평안도 용천군수를 거쳐 1610년(광해군 2) 첨지중추부사

  • 김용겸 / 金用謙 [종교·철학/유학]

    조선 후기의 학자·문신(1702∼1789). 김시보에게서 수학하였다. 1748년에 선공감감역에 제수된 이후 여러 벼슬을 거쳐, 우승지·공조판서가 되었다. 정조와 경서·사기·백가로부터 국조헌장에 이르기까지 두루 토론하였다.

  • 김용규 / 金龍圭 [종교·철학/유학]

    1892년(고종 29)∼1964년. 조선 말기의 유학자. 보백당 김계행의 후손, 증조부는 김기순, 조부는 김찬근, 부는 김병희이다. 5세에 권상익 문하에서 수학, 이제상의 문하에서 성리를 탐구하였다. 유교경전에 박학하였다. 1910년 경술국치 이후로 두문불출하고 경서

  • 김우창 / 金禹昌 [종교·철학/유학]

    1830년(순조 30)∼1906년(광무 10). 조선 말기의 학자. 아버지는 김진필, 어머니는 안동권씨로 권방도의 딸이다. 외삼촌 권재정을 사사하였다. 1883년(고종 20) 도내 유생들이 정경세의 문묘배향을 주장하여 소를 올릴 때 소두가 되었다. 1895년 민비가

  • 김우태 / 金宇泰 [종교·철학/유학]

    1647년(인조 25)∼1708년(숙종 34). 조선 후기 유생. 증조는 김경신, 조부는 김계미. 부친 장사랑 김상현과 모친 선무랑 홍호약의 딸 부림홍씨 사이에서 태어났다. 부인은 김이절의 딸 일선김씨이다. 자라서 목재 홍여하의 문하에서 수학하였다. 처음 학문하는 방

  • 김우항 / 金宇杭 [종교·철학/유학]

    1649(인조 27)∼1723(경종 3). 조선 후기의 문신. 진선 증손, 할아버지는 덕승, 아버지는 청송부사 홍경, 어머니는 김광혁의 딸이다. 1681년 식년 문과에 을과로 급제해, 정언, 수찬, 교리, 경상도관찰사, 이조참판, 대사성, 이조판서 등을 역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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