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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 : 조선
  • 통훈대부 / 通訓大夫 [정치·법제/법제·행정]

    조선시대 문신 정3품 하계의 품계명. 문산계에서는 정3품 상계인 통정대부 이상을 당상관이라 하고, 하계인 통훈대부 이하를 당하관이라 하였다. 조선이 건국된 직후인 1392년(태조 1) 7월 문산계가 제정될 때 정3품 상계는 통정대부, 하계는 통훈대부로 정하여져 ≪경국

  • 퇴계선생동중족계입의 / 退溪先生洞中族契立議 [언론·출판]

    저자 이황(1501-1570). 목판본. 책의 구성은 1책 42장이다. 이 책은 권수의 내용과 <주자증손여씨향약>이 합철되어 있다. 권수의 내용은 퇴계 이황의 동중족계의 입의와 향입약조의 서, 약조로 구성되어 있다.

  • 퇴수서원 / 退修書院 [교육/교육]

    충청남도 부여군 임천면 만사리에 있는 서원. 1757년(영조 33) 지방유림의 공의로 조박(趙璞)·조성복(趙聖復)·조견소(趙見素)의 학문과 덕행을 추모하기 위하여 부여군 세도면 동사리에 창건하여 위패를 모셨다. 선현배향과 지방교육의 일익을 담당하여오던 중 1868년(고

  • 투전 / 鬪牋 [생활/민속]

    여러 가지 그림이나 문자 따위를 넣어 끗수를 표시한 종이조각을 가지고 하는 노름. 남자들의 실내오락의 하나이다. 두꺼운 종이로 작은 손가락 너비 만하게 15㎝ 쯤 되도록 만들어 그 한 면에 인물·새·짐승·벌레·물고기 등의 그림이나 글귀를 적어 끗수를 표하고, 기름으로

  • 투호 / 投壺 [생활/민속]

    병을 일정한 거리에 놓고 그 속에 화살을 던져 승부를 가리는 놀이. 두 사람이 하거나 또는 편을 나누어 청·홍의 살을 병 속에 던져 넣은 후에 그 수효로써 승부를 결정한다. 조선시대에는 주로 궁중의 연회나 고관들의 기로연(耆老宴) 때 여흥으로 벌였다. 본래는 중국 당나

  • 특별회심곡 / 特別回心曲 [문학/고전시가]

    조선 중기에 휴정(休靜)이 지은 불교가사. 형식은 4음보 1행을 기준으로 모두 152행이다. 「회심곡」에서 파생된 가사로, 『석문의범(釋門儀範)』에 실려 있는 「별회심곡」과 내용이 같다. 다만, 『악부(樂府)』에 기록된 「특별회심곡(特別回心曲)」에는 끝에 ‘나무아미타불

  • 특파변용위호사은예부자 / 特派弁勇衛護謝恩禮部咨 [정치·법제]

    청이 1882년 6월 발생한 임오군변때 원병을 특파해 준것에 대해 고종이 사은표를 청 황제에게 전달해주길 요청하기 위해 청 예부에 보낸 자문. 자문 뒤로는 황세저포 30필로부터 백면지 2,000권에 이르기까지 총 10종의 방물 목록이 적혀 있다.

  • 특파변용위호사은표수미 / 特派弁勇衛護謝恩表首尾 [정치·법제]

    1882년 청이 1882년 6월 발생한 임오군변(壬午軍變)때 원병을 특파해준 것에 대해 고종이 청 황제에게 사은한 표문의 수미. 표문은 제술관 홍우일(洪祐逸)이 지었다.《승정원일기》고종 19년 임오(1882) 8월 19일 조에 관련 기사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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