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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 : 조선
통사 / 通事 [정치·법제/법제·행정]
조선시대 사역원에 소속되어 통역의 임무를 담당한 역관. 4도목 취재(四都目取才)에서 상등으로 합격한 사람을 말하나 외국에 가는 사행(使行)에 따라가는 통역관을 통칭하기도 하였다. 이들의 주요임무는 외국사행을 따라가 통역에 종사하는 것이었으나 국용에 소요되는 서적·약재·
통사랑 / 通仕郎 [정치·법제/법제·행정]
조선시대 문신 정8품의 품계명. 조선이 건국된 직후인 1392년(태조 1) 7월 문산계가 제정될 때 통사랑, 무산계는 승의부위(承義副尉)로 정하여졌고, 그 뒤 ≪경국대전≫에 그대로 법제화되었다. 정8품에 해당하는 관직으로는 사록·설경·저작·대교·학정·부직장·부검·좌시
통선랑 / 通善郎 [정치·법제/법제·행정]
조선시대 문신 정5품 하계의 품계명. 조선이 건국된 직후인 1392년(태조 1) 7월 문산계 가 제정될 때 상계는 통덕랑, 하계는 통선랑으로 정하여져 ≪경국대전≫에 그대로 법제화되었다.
통신사 / 通信使 [정치·법제/외교]
조선시대 조선 국왕의 명의로 일본의 막부장군에게 보낸 공식적인 외교사절. 조선이 1403년(태종 3)에 명나라로부터 책봉을 받고, 그 이듬해 일본의 아시카가(足利義滿) 장군도 책봉을 받자, 중국·조선·일본 간에는 사대·교린의 외교관계가 성립되었다. 그러자 조선과 일본
통어사 / 統禦使 [정치·법제/국방]
조선 후기 삼도수군을 통어한 종2품 관직. 1633년(인조 11) 경기·충청·황해도의 삼도수군을 통어하도록 설치한 것이 그 시초이다. 통어영은 교동에 두었으며, 이후로 경기도수군절도사가 겸임하여 삼도의 해방 및 주사를 총괄하였다. 한 때 폐지되었다가 1789년(정조
통운록 / 慟殞錄 [생활]
성책고문서(成冊古文書) 1775년 작성. 작성자는 안경증(安景曾)이다. 크기는 16.5 × 21.7cm이다. 내용은 안정복(安鼎福)의 부인 창녕성씨의 조객록(弔客錄)이다. 그 뒤에는 官과 관련된 것, 제사(祭祀)와 관련된 것 등이 실려 있다.
통정대부 / 通政大夫 [정치·법제/법제·행정]
조선시대 문신 정3품 상계의 품계명. 정3품 상계부터 당상관이라 하였고, 하계 이하를 당하관이라고 하였다. 조선이 건국된 직후인 1392년(태조 1) 7월 문산계가 제정될 때 정3품 상계는 통정대부, 하계는 통훈대부로 정하여져 ≪경국대전≫에 그대로 수록되었다.
통제사 / 統制使 [정치·법제/국방]
조선 후기 서반 종2품 관직. 유래는 조선 초기의 수군절도사에서 비롯되었으며, 임진왜란 중인 1593년(선조 26) 이순신이 경상·전라·충청도의 삼도수군통제사로 제수되면서 시초가 되었다. 통제영은 고성에 두었고 경상우수사가 겸임하였으며, 삼남 수군을 통할하는 해상 방
통천지 / 通川誌 [생활]
성책고문서(成冊古文書) 정묘년(丁卯) 작성. 작성자는 미상이다. 크기는 36.3 × 23.3cm이다. 내용은 표지 서명 아래 '정묘신비(丁卯新備)'를 기록하고, 통천(通川)의 위치, 관직, 산천, 풍속, 인물 등의 내용을 정리하여 정서한 것이다.
통천향교 / 通川鄕校 [교육/교육]
강원도 통천군 통천면 쌍학산(雙鶴山) 남쪽 기슭에 있는 향교. 조선 초기에 현유(賢儒)의 위패를 봉안, 배향하고 지방민의 교육과 교화를 위하여 창건되었다. 1408년(태종 8)에 이작(李作)이 중수하였으며, 당시의 경내건물로는 대성전·명륜당·동무(東廡)·서무(西廡)·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