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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진후 / 閔鎭厚 [종교·철학/유학]
1659(효종 10)∼1720(숙종 46). 조선 후기의 문신. 기 증손, 할아버지는 광훈, 아버지는 유중, 어머니는 송준길의 딸이다. 숙종비 인현왕후의 오빠이자 유수 진원과 현감 진영의 형이다. 송시열의 문인이다. 1686년(숙종 12) 별시 문과에 병과로 급제해 사
민창도 / 閔昌道 [종교·철학/유학]
1654(효종 5)∼1725(영조 1). 조선 후기의 문신. 영 증손, 할아버지는 응협, 아버지는 희, 어머니는 정세구의 딸이다. 1678년(숙종 4) 증광문과에 을과로 급제, 이듬해 문과중시에 병과로 급제하였다. 1680년 정언, 1689년 부제학 유명현 등이 홍문록
민철훈 / 閔哲勳 [정치·법제/정치]
조선 후기의 문신(1856∼?). 특명전권공사 역임. 민씨의 친족이자 친일 고위 관료였던 민종묵의 아들이며, 1884년(고종 21) 인정전에서 열린 춘도기의 강에 의하여 전시에 직부할 수 있는 자격을 얻어 이듬해의 정시별시 문과에 병과로 급제하였다.
민청학련사건 / 民靑學聯事件 [역사/현대사]
정부 당국이 단순한 시위지도기관을 국가변란을 목적으로 폭력혁명을 기도한 반정부조직으로 왜곡, 날조한 사건. 1974년 3월 각 대학에서 유신철폐시위가 빈발, 전국대학의 반독재 연합시위계획에 대한 정부가 입수되는 가운데, 4월 3일 서울대, 연대, 성대, 이대 등 주요대
민촌 / 民村 [사회/촌락]
양반이 아닌 상민이 모여 사는 마을. 반촌(班村)과 반대되는 개념이다. 그러나 일반적으로 백정·무녀·관노와 같은 천민들의 마을은 특수촌으로 분류하여 민촌에서 제외시킨다. 따라 순수한 민촌은 상민 또는 양인들의 집단거주마을이라 규정지을 수 있다. 신분계급이 존재하던 신라
민충사 / 愍忠祠 [예술·체육/건축]
조선시대 유적. 1457년(세조 2) 단종(端宗)이 강원도 영월로 유배되어 17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나자, 그를 모시던 노복과 시녀가 낙화암(落花巖)에서 금강에 몸을 던져 사절하였다. 1742년(영조 18)에 사당을 건립, 1749년(영조 25) 사당을 중수하며 민충사
민치룡 / 閔致龍 [종교·철학/유학]
조선 후기의 문신(1668∼1746). 민몽석의 아들이다. 1702년에 식년시에 을과로 급제하였다. 장령·목사·제주판관 등을 지냈다. 총명하고 기주를 잘 했다는 평판을 받았다. 제주 판관 직제를 폐지하자는 상소를 올렸다.
민태호 / 閔台鎬 [정치·법제/법제·행정]
조선 후기의 문신(1834∼1884). 자는 경평(景平). 1870년 정시문과에 병과로 급제하여 관직에 나갔다. 1882년 강화유수로 임오군란을 맞아 그 가옥을 소각당하였다. 왕가의 외척으로 사대수구당의 대표적 인물로 활약하다가, 1884년 12월 갑신정변에 경우궁으
민통수 / 閔通洙 [종교·철학/유학]
1696(숙종 22)∼1742(영조 18). 조선 후기의 문신. 광훈 증손, 할아버지는 유중, 아버지는 진원, 어머니는 윤지선의 딸이다. 1734년(영조 10) 정시문과에 병과로 급제하였다. 광주부윤, 이조좌랑, 승지를 역임하였다. 관료생활은 비교적 깨끗하고 좋은 정책
민화 / 民畵 [예술·체육/회화]
정통회화의 조류를 모방하여 생활공간의 장식 및 민속적인 관습에 따라 제작되었던 실용화. 민화는 장식장소와 용도에 따라 종류를 달리하고 있는데, 화조도, 어해도, 작호도, 신방생도, 산수도, 풍속도, 무속도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