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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형 : 문헌
  • 교서 / 敎書 [정치·법제/법제·행정]

    국왕이 내리는 일반적인 명령을 성문화한 문서. 교서에는 즉위교서·문묘종사교서·반사교서·권농교서 등이 있고 사명훈유·봉작·책봉·가례·납징·포장·유교 등의 경우에도 교서가 내려졌다. 이처럼 교서는 왕이 통치자로서 발하는 일반적인 명령을 성문화한 것이다.

  • 교서초 / 敎書抄 [역사/근대사]

    1868년 이후 약 10년간 임금이 각 도의 감사와 유수 및 군사책임자들에게 내린 36편의 교서를 필사한 초록집. 1책. 필사본. 편자는 밝혀져 있지 않으나 승정원에서 모은 것으로 보인다. 특별한 사건이 있을 때에 보낸 것이 아니고 일상적인 위로와 교유(敎諭)의 내용을

  • 교수잡사 / 攪睡襍史 [문학/구비문학]

    조선 후기 편자 미상의 한문설화집. 문자 그대로 ‘잠을 깨게 하는 잡된 이야기를 모아놓은 책’이라는 뜻으로서 『고금소총(古今笑叢)』에 수록되어 있다. 위모미열(謂母迷劣)·삼부헌수(三婦獻壽)·구역야질(狗亦冶質)·식병막엄(食餠莫掩)·졸문이소(拙文貽笑)·부수망발(父晬妄發)·

  • 교식추보법 / 交食推步法 [과학/과학기술]

    1459년(세조 5)에 이순지(李純之)와 김석제(金石悌)가 편찬·간행한 천문서. 1권 1책으로 활자본이다. 교식(交食), 즉 일식과 월식의 시각과 상황을 추산·예보하는 방법에 대해 실례를 들어 해설하였다. 이 책의 산학발몽(算學發蒙)에는 수학의 공식과 계산 예를 실었고

  • 교식통궤 / 交食通軌 [과학/과학기술]

    조선전기 문신·천문학자 이순지와 김담이 명나라의 『대통력통궤』를 우리 실정에 맞게 교정하여 편찬한 역법서. 1권 1책. 활자본. 대통력일(大統曆日)·태양·태음·오성(五星)·사여전도(四餘躔度) 등의 통궤(通軌)와 더불어 한질을 이룬다. 규장각 도서에 있다.이 책의 구성은

  • 교요서론 / 敎要序論 [종교·철학/천주교]

    중국에서 활동하던 예수회 선교사 페르비스트가 주요 교리와 십계에 관해 설명한 교리서. 천주교교리서. 이 책의 본문은 모두 네 부분으로 구성되어 있다. 그 중 첫째 부분에서는 천주의 속성, 천지 창조, 영혼 불멸, 천당 지옥 등 주요 교리를 13항목으로 나누어 서술하고

  • 교우론 / 交友論 [종교·철학/천주교]

    조선시대 중국에서 활동하던 예수회 선교사 리치가 교우 관계에 대해 서술한 교리서.천주교교리서. 리치는 1595년 봄에 남포(南浦)에서 건안왕(建安王)을 만났는데, 이때 서양의 우정에 대해 질문을 받자 이를 계기로 평소에 들었던 아리스토텔레스와 키케로 등의 우정론을 바탕

  • 교우문집 / 膠宇文集 [종교·철학/유학]

    조선후기 학자 윤주하의 시·서(書)·혼서·제문 등을 수록한 시문집. 간행연대는 미상이다. 윤주하의 동생 윤평하(尹坪夏)와 문인 이승래(李承來) 등이 편집·간행하였다. 차례 다음에 윤평하의 발문이 있다. 본집 20권 10책, 목록 1책, 합 20권 11책. 목판본. 연세

  • 교육조서 / 敎育放送 [교육/교육]

    1895년 2월 2일에 고종이 조칙(詔勅)으로 발표한 교육에 관한 특별조서. 교육에 의한 입국(立國)의 의지를 천명한 것으로, 근대식 학제를 성립시킬 수 있는 기점을 마련하였다.1894년 6월에 학무아문을 두고 제도상으로 새로운 학제를 실시하였다. 이를 통해 관학(官學

  • 교은문집 / 郊隱文集 [종교·철학/유학]

    조선전기 문신·학자 정이오의 시가와 산문을 엮어 1939년에 간행한 시문집. 2권 1책. 목활자본. 1939년에 후손 재호(在昊)가 편집, 간행하였다. 국립중앙도서관에 있다.권1·2에 시 73수, 전(箋) 2편, 소 1편, 서(序) 4편, 기 14편, 전(傳) 1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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