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대 : 조선 총 10,287건의 주제어가 있습니다.
시대 : 조선
고창 선운사 참당암 대웅전 / 高敞禪雲寺懺堂庵大雄殿 [예술·체육/건축]
전라북도 고창군 아산면 선운사에 있는 조선후기 에 중건된 사찰건물.불전. 보물. 보물 제803호. 규모는 정면 3칸, 측면 3칸이고 다포계(多包系) 양식을 한 맞배지붕 형식의 건물이다. 전각 내에는 석가여래를 본존으로 관음보살과 세지보살이 협시한 삼존불을 봉안하고 있으
고창녕설화 / 高昌寧說話 [문학/구비문학]
조선 후기의 명관 고유(高裕)에 관한 설화. 주로 명판결에 대한 일화들로서, 그가 부임하였던 창녕을 중심으로 경상도 일대에 널리 구전되고 있다. 문헌설화는 『기문총화(記聞叢話)』·『동야휘집(東野彙輯)』에 전해지는데, 그 내용은 동일하다. 문헌설화도 그가 선정을 베풀고
고창무장객사 / 高敞茂長客舍 [예술·체육/건축]
전라북도 고창군 무장면에 있는 조선시대 에 건립된 여관.시도유형문화재. 전라북도 유형문화재 제34호. 1581년(선조 14)에 건립되었다고 전하나 분명하지 않다. 구조는 중앙부의 본관이 솟은 건물로 좌우 양측에 양무(兩廡) 건물을 지니고 있으며, 중앙의 한칸을 전면으로
고창무장동헌 / 高敞茂長東軒 [예술·체육/건축]
전라북도 고창군 무장면에 있는 조선시대 무장현의 치소로 사용된 관청.시도유형문화재. 전라북도 유형문화재 제35호. 정면 6칸, 측면 4칸의 겹처마 익공계(翼工系) 팔작지붕건물. 조선시대 무장현의 치소(治所)로 쓰이던 건물로, 1565년(명종 20)에 건립되었으며, 여러
고창분청사기요지 / 高敞粉靑砂器窯址 [예술·체육/공예]
전라북도 고창군에 있는 조선전기 분청사기를 굽던 가마터.사적. 사적 제250호. 전라북도 고창군 수동리에 있는 분청사기 가마터로, 부안면에서 선운사로 가는 도로에서 약 200m 남향한 구릉 위 작은 저수지의 경사진 언덕에 자리하고 있다. 고창 분청사기 요지는 조선시대
고창읍성 / 高敞邑城 [예술·체육/건축]
전라북도 고창군 고창읍에 있는 조선전기 에 축조된 성곽.읍성. 사적. 사적 제145호. 둘레 1,684m. 지정면적 18만 9764㎡. 모양성(牟陽城)이라고도 하는데 이것은 고창지역이 백제 때 모량부리(毛良夫里)로 불렸던 것에서 유래된 듯하다. 동쪽으로 진산(鎭山)인
고창향교 / 高敞鄕校 [교육/교육]
전라북도 고창군 고창읍 월곡리에 있는 향교. 고려 공민왕 때 학당사(學堂祠)라는 이름으로 설립되어 지방민의 교육을 담당하다가, 1512년고창향교로 명칭을 변경한 뒤 현유(賢儒)의 위패를 봉안, 배향하고 지방의 중등교육을 실시하였다. 1589년 지금의 위치로 이건하였으며
고천서원 / 古川書院 [교육/교육]
경상북도 영천시 임고면 고천리에 있는 서원. 1705년(숙종 31) 영천군 유림의 공의로, 임진왜란 당시 경주 선천진(宣川陣)에서 순절한 10의사 김대해(金大海)·김연(金演)·최인제(崔仁濟)·정석남(鄭碩男)·이영근(李榮根)·이지함(李之菡)·이일장(李日將)·이득룡(李得龍
고천서원 / 高川書院 [교육/교육]
경상북도 안동시 임동면 고천리에 있었던 서원. 1850년(철종 1) 지방유림의 공의로 유지(柳榰)의 학문과 덕행을 추모하기 위해 서원을 창건하여 위패를 모셨다. 선현배향과 지방교육의 일익을 담당하여오던 중 흥선대원군의 서원철폐령으로 1868년(고종 5)에 훼철된 뒤 복
고청유고 / 孤靑遺稿 [문학/한문학]
조선 중기의 학자 서기(徐起)의 시문집. 2권 1책. 고활자본. 원래 서기의 저술이 별로 없는데다 임진왜란 이후로 대부분이 유실되었는데, 충청도관찰사 홍계희가 제가의 문집 속에서 서기의 글을 발췌하여 편찬, 간행한 것이다. 송병준(宋炳俊)의 서문이 있고, 권 상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