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대 : 근대 > 일제강점기 총 2,118건의 주제어가 있습니다.
시대 : 근대 > 일제강점기
삼둔자전투 / 三屯子戰鬪 [역사/근대사]
1920년 6월 독립군이 함경도에서 일본군을 대파한 전투. 1920년 6월 만주에 근거를 두고 항일전투를 전개하던 홍범도와 최진동 휘하의 독립군은 두만강을 도강하여 함경북도 종성군 강양동에 주둔하고 있던 일본군을 기습하였다. 이 전투는 우리 독립군이 편성되어 독립전쟁을
삼림령 / 森林令 [역사/근대사]
일제 강점과 동시에 식민지 산림정책 수행을 위해 시행된 법. 1908년 1월 22일 법률 제1호 '삼림법'을 시행하면서 농상공부에서 산림행정을 맡았으며, '삼림법'을 기본으로 하여 산림정책이 수행되었다. 그런데 '삼림법'은 대한제국의 법률이었으나 실제로는 일제가 자신들
삼법회통 / 三法會通 [종교·철학/대종교]
대종교 경전 중의 하나. 대종교 3대 교주인 윤세복이 저술하였다. 대종교의 수행방법을 밝히고 있다. 한글로는 '세법모두틈'이라고 한다. 삼법은 그침, 고루함, 금함을 말한다. 저자는 <삼일신고>의 진리훈에 나오는 삼법의 이치를 바탕으로 자신의 수행 체험을 근거로 하여
삼십본산연합사무소 / 三十本山聯合事務所 [종교·철학/불교]
일제강점기에 삼십본산이 포교와 교육 등 공동의 사업을 위해 조직한 단체. 1911년 조선사찰령이 반포되어 전국의 사찰이 삼십본산으로 구분되고, 각 본산에는 주지가 임명되었다. 1914년말 삼십본산연합제규를 제정, 선교양종삼십본산회의소를 설립, 다시 삼십본산연합사무소로
삼십일본산 / 三十一本山 [종교·철학/불교]
일제강점기에 전국 사찰을 31개 구역으로 구분하여 본산을 두었던 제도. 일제는 1911년 6월 3일 '조선사찰령'을 공포하고, 같은 해 9월 1일 동시행규칙을 발표하였다. 이 법령은 일제의 식민지 종교정책의 하나로 시행된 것으로, 삼십본산을 정하여 전국의 1,300여
삼일신고 / 三一神誥 [종교·철학/대종교]
대종교 경전의 하나. <삼일신고><천부경><팔리훈><신사기> 등의 계시경전과 나철이 저술하고 서울이 주해를 붙인 <신리대전>, 서일이 저술한 <회심경> 그리고 윤세복이 임오교변 당시 저술한 <삼법회통>이 있다. 이 중에서 천부경, 삼일신고, 팔리훈은 각각 조화경, 교
삼청공원 / 三淸公園 [지리/인문지리]
서울특별시 종로구 삼청동 북악산 동쪽 기슭에 있는 근린공원. 삼청공원은 서울의 진산인 북악산 기슭에서 삼청천 계곡을 따라 수목이 울창하게 우거져 도심 속의 자연환경이 잘 갖추어진 근린공원이다. 1934년 3월에 삼림공원(森林公園)으로 지정되어 관리되어 오다가, 1940
삼학팔조 / 三學八條 [종교·철학/원불교]
원불교의 수련요법. 삼학은 인격완성의 세 가지 공부법으로서 정신수양, 사리연구, 작업취사를 말하며, 팔조는 삼학을 촉진시키는 신, 분, 의, 성과 삼학수행에서 버려야 할 불신, 탐욕, 나, 우를 말한다. 삼학은 원불교의 종지인 일원상의 진리를 신앙하고 이를 실현해 나가
상고 / 商高 [교육/교육]
학교기관. 주로 상업에 관한 지식과 기술 등의 전문 교육을 하는 실업 고등학교.
상동광산 / 上東鑛山 [지리/인문지리]
강원도 영월군 상동읍 구래리에 있었던 중석 광산. 1916년 4월 노두(露頭)가 발견된 뒤 1923년 일본인이 개광, 개발하여 오다가 1948년 8월 상공부 직할 기업체로 운영하게 되었다. 1952년 대한중석광업주식회사가 인수하여 국영체제로 운영되다가 1969년 이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