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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야 : 지리 > 자연지리
영산포 / 榮山浦 [지리/자연지리]
전라남도 나주시 영강동·영산동·가야동·이창동·부덕동 지역의 영산강 남안에 있었던 하항(河港). 영산포의 주변 자연환경은 영산강을 중심으로 위로는 별봉산(168m)과 냉산(182m), 대포리봉(182m) 등이 있다. 영산강 아래로는 개산(189m), 노봉산(55m) 등이
영산호 / 榮山湖 [지리/자연지리]
전라남도 목포시·영암군·무안군에 둘러싸여 있는 호수. 영산강 지구 종합개발 계획 2단계 핵심 사업의 일환으로 목포시 삼향동과 영암군 삼호면 나불리 사이의 길이 4,351m, 높이 20m의 하구둑이 건설됨으로써 등장된 담수호이다. 본래 영산강 유역은 홍수의 위험성이 매우
영실기암과 오백나한 / 영실기암과 오백나한 [지리/자연지리]
제주 서귀포시 하원동, 도순동(한라산)에 위치한 명승. 한라산 백록담 서남쪽 해발 1,600여m의 위치에서 아래로 약250여m의 수직 암벽이 형성되어 있는데, 이 암벽을 구성하는 기암이 병풍처럼 둘러싸고 있는 곳이 영실기암이다. 영실기암은 한라산을 대표하는 경승지로서
영안도 / 永安道 [지리/자연지리]
조선 팔도의 하나로 일운 관북(關北)이라고도 함. 태종 13년(1423)에 계수관의 이름을 따서 영길도라고 하였다. 태종 16년에는 함주목이 함흥부로 승격, 영흥부가 화주목으로 격하, 영길도에서 함길도로 고쳐졌으나, 세조 13년(1467)에 이시애의 난으로 길주를 격
영암만 / 靈岩灣 [지리/자연지리]
전라남도 영암군 삼호면·미암면과 해남군 마산면·산이면에 걸쳐 있었던 만. 영암으로 오는 뱃길의 어귀이다. 목포에서 영암군과 무안군 사이의 좁은 해협을 뚫고 내륙 쪽으로 들어가면 두개의 만이 Y자형으로 있는데, 북쪽 만이 남해만이며, 동쪽 만이 영암만과 도포만이다. 이들
영원분지 / 寧遠盆地 [지리/자연지리]
평안남도 영원군대동강 상류에 발달한 분지. 북쪽은 낭림산(狼林山, 2,014m : 북한에서는 소백산이라 한다.)을 정점으로 연재덕산(1,519m)으로 이어지는 묘향산맥이 뻗어내리고, 동쪽은 영단산(永丹山, 1,532m)을 주봉으로 하는 연봉으로 대흥군과 접하고 있다.
영월 무릉리 요선암 돌개구멍 / 寧越武陵里邀仙岩─ [지리/자연지리]
강원도 영월군 수주면 무릉리 주천강에 있는 바위. 2013년 4월 11일에 천연기념물 제543호로 지정되었다. 영월군 수주면에서 주천면으로 흐르는 주천강 하상의 약 200m 구간에 걸쳐 다양한 모양과 크기의 돌개구멍이 화강암 기반암 위에 광범하게 발달해 있다. 돌개구멍
영월 문곡리 건열구조 및 스트로마톨라이트 / 寧越文谷里乾裂構造─ [지리/자연지리]
강원도 영월군 문곡리 영월초등교육박물관 북쪽 문곡천 절벽 주변에 있으며, 2000년 3월 16일에 천연기념물 제413호로 지정되었다. 영월 문곡리 건열구조 및 스트로마톨라이트는 약 4∼5억 년 전에 생긴 오르도비스기 하부 고생대 지층에 형성되어 있다. 이 암석층에 건
영월 어라연 일원 / 寧越魚羅淵一圓 [지리/자연지리]
강원도 영월군 영월읍 거운리에 있는 명승. 영월읍을 남북으로 지나 남한강으로 흘러드는 동강의 문산 나루터와 거운 나루터 사이에 있는 명승지이다. 주변 산야가 울창한 산림지대로 형성되어 기암절벽과 식생경관이 천혜의 조화를 이루어 명승 제14호로 지정되었다. 어라연은 물
영월고씨굴 / 寧越高氏窟 [지리/자연지리]
강원도 영월군 김삿갓면 진별리에 있는 석회동굴. 주변에는 장릉(莊陵)·보덕사(普德寺)를 비롯한 금강공원(金江公園)일대와 치악산·단양팔경 등과 더불어 관광동굴로서의 가치도 크다. 해마다 많은 관광객이 찾고 있다. 연계 관광지로 살펴보면 고씨동굴→김삿갓유적지→내리계곡(2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