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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야 : 역사
남영 / 南營 [역사/근대사]
1887년 경상남도 대구에 설치하였던 친군영. 종전의 경상감영군을 친군체제로 개편한 것으로 정식명칭은 ‘친군남영’이었다. 그 지휘관을 남영사라 하였는데 경상도관찰사가 겸임하였다. 이 군영은 갑오개혁 뒤인 1896년에 개편되어 ‘대구지방대’라고 칭하게 되었다.
남원원동향약 / 南原源洞鄕約 [역사/조선시대사]
전라북도 남원시 주천면 호경리 원동향약에서 1638년에 작성한 향약서. 1괄 20여권. 전라북도 유형문화재 제146호. 이 향약은 1572년(선조 5) 남원시 주천면 호경리 용호서원(龍湖書院)의 유림들에 의하여 설립되어 420여년간 존속 계승된 것이다. 일제시대와 6
남전리지석묘군 / 南田里支石墓群 [역사/선사시대사]
경상남도 밀양시 하남읍 남전리 일대에 있는 청동기시대의 지석묘군. 출토유물은 석검 2점과 석촉 1점, 홍도 2점이다. 동아대학교박물관과 밀양시립박물관에 각각 1점씩 소장되어 있다. 동아대학교박물관 소장의 석검은 길이 44.5cm의 회색 점판암으로 제작된 이단병식으로 검
남정록 / 南征錄 [역사/근대사]
백낙완이 동학농민군의 진압과 전투 상황에 대하여 기술한 천도교서. 회고록. 『남정록(南征錄)』의 내용과 소장자로 미루어 저자는 백낙완(白樂浣, 1845∼?)으로 여겨진다. 이 책은 저자가 경리청 대관(隊官)으로 임명된 1893년부터 경리청을 사직한 1896년까지의 회
남제주상모리패총 / 南濟州上摹里貝塚 [역사/선사시대사]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대정읍 상모리 산이수동에 있는 청동기시대의 조개더미. 민무늬토기시대 유적으로는 보기 드문 조개더미 유적이다. 이 곳에서 출토된 유물의 대부분은 민무늬토기로서 적갈색 조질민무늬토기(粗質無文土器)와 마연토기(磨硏土器) 두 종류가 있다. 적갈색 민무늬
남한기략 / 南漢紀略 [역사/조선시대사]
병자호란 때 예조판서였던 김상헌이 척화에 대한 자신의 신념과 남한산성의 항전을 기록한 책. 1책. 필사본. 『청음유집(淸陰遺集)』에도 수록되어 최근『청음전서(淸陰全書)』로 간행되었다. 필사본과 간행본은 거의 차이가 없으나 전자가 더 원형에 가깝다. 이 책은 1636년(
남한산성 / 南漢山城 [역사/조선시대사]
경기도 광주시 중부면 산성리에 있는 조선시대의 산성. 둘레 약 8,000m. 사적 제57호. 지정면적 52만 8460㎡. 북한산성과 함께 도성을 지키던 남부의 산성이었다. 지금은 동·서·남문루와 장대·돈대·암문·우물·보·누 등의 방어시설과 관해(관청), 군사훈련시설 등
남한일기 / 南漢日記 [역사/조선시대사]
조선후기 문신 석지형이 병자호란 때 남한산성에서의 항전을 기록한 일기. 4권 4책. 필사본. 1636년 청나라가 조선을 침입하여 남한산성에 위협을 가하던 시기로부터 시작하여 45일간의 방어사실과 피침상황(被侵狀況) 등을 서술하였다. 이러한 내용을 담은 ≪남한일기≫가
남해다정리지석묘 / 南海茶丁里支石墓 [역사/선사시대사]
경상남도 남해군 이동면 다정리에 있는 청동기시대의 지석묘. 경상남도 기념물 제62호. 현재 들판의 논둑을 따라 대체로 3∼4m씩 사이를 두고 11기 가량이 분포하고 있다. 외형상 모두 기반식으로 대형의 상석 아래에는 작은 할석으로 지석을 마련한 것인데 하부구조는 잘
남해상주리석각 / 南海尙州里石刻 [역사/선사시대사]
경상남도 남해군 상주면 양하리(상주리와 경계)에 있는 선사시대의 석각화(石刻畵). 세로 50㎝, 가로 100㎝. 경상남도기념물 제6호. 금산(錦山) 부소암(扶蘇巖)으로 오르는 길목의 가로 7m, 세로 4m의 평평한 암석 위에 새긴 것으로, ‘서불과차(徐市過此)’라고 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