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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보의 / 民堡議 [언론·출판]
저자 정약용(1762-1836). 필사본. 1책. 이 책은 1책 52장이다. <민보의>는 총의에 해당하는 5칙과 <민보택지지지법>, <보원지제>, <민보수어지법>, <편오지법>, <지량지법>, <농작지법>, <경야지법>, <각보상의지법>, <해도설보지법>, <산사설보지
민봉 / 閔峯 [지리/자연지리]
함경북도 무산군 무산읍·연상면·어하면에 걸쳐 있는 산. 높이 1,592m. 함경산맥의 북동쪽 끝머릿부분에 있으며, 남쪽의 도정산(渡正山, 2,201m)·검덕산(劍德山, 1,901m)과 함께 줄기를 이루며 무산땅을 양분하고 있다. 산의 남쪽 사면에는 어하면에서 오로천(五
민부 / 民部 [정치·법제/법제·행정]
고려 후기 호구·공부·전량에 관한 일을 관장하던 관서. 1275년(충렬왕 1) 원나라의 간섭으로 상서육부의 하나인 상서호부를 판도사로 고치고 1298년 다시 민조로 고친 바 있었으나, 1308년 다시 민부로 고치면서 삼사·군기감·도염원을 여기에 병합시켰다. 관원으로는
민사봉 / 民事峯 [지리/자연지리]
함경북도 무산군 동면·풍계면과 회령군 보을면에 걸쳐 있는 산. 높이 1,492m. 함경산맥의 동북단에 해당하는 이 산지는 광활한 고원산지를 이루고 있으며 산세가 험하다. 산지 지형상 북쪽 사면과 남쪽 사면이 개석되고 있으며, 북쪽 사면을 흐르는 계류는 남대천(南大川)으
민상호 / 閔商鎬 [정치·법제/정치]
항일기의 문신·친일정객(1870∼1933). 대한제국 외부협판. 일본 유학생 시찰. 민상호는 예조참의·외부교섭국장·학부협판·농상공부협판 등을 역임한 후, 영국·독일·러시아 등의 주재공사관 참서관을 지냈다. 1910년 경술국치 후 일본으로부터 남작 작위를 받고, 조선총독
민속춤 / 民俗舞 [예술·체육/무용]
세시풍속과 농경생활을 통하여 자연적으로 발생하여 민간에 전승되는 춤. 민속무용은 신직자(神職者)들이 주축이 되어 추는 종교적인 춤과 민간인들이 추는 춤으로 분류할 수 있다.우선 종교적인 춤을 살펴보면 무(巫)굿에서 행하여지는 무당춤과 사찰에서 큰 재(齋)를 지낼 때 승
민승호 / 閔升鎬 [정치·법제/법제·행정]
조선 후기의 외척(1830-1874). 명성황후(明成皇后)의 오빠. 여동생이 왕비로 책봉되자 중용되어 이조참의·호조참판·형조판서·병조판서에 올랐다. 민씨세력의 수령으로서 명성황후의 배후인물로 남모르게 활동하며 흥선대원군 축출공작을 폈다. 대원군이 실각하자 국정전반에 참
민시중 / 閔蓍重 [종교·철학/유학]
1625(인조 3)∼1677(숙종 3). 조선 중기의 문신. 여준 증손, 할아버지는 기, 아버지는 광훈, 어머니는 형조판서 이광정의 딸이다. 정중과 유중의 형이다. 송시열의 문인이다. 1664년(현종 5) 춘당대문과 회시에서 장원급제하여 전적이 된 뒤 지평·남양현감·이
민암부 / 民巖賦 [문학/한문학]
조선 중기에 조식(曺植)이 지은 부(賦). 모두 61구 421자. 당시 사회 현실에 대한 반항적인 백성의 중요성을 강조한 풍자성이 짙은 문학작품이다. 『남명집』 제1권에 실려 있다. 조식은 「민암부」에서 당시 전제군주체제에서는 임금에게 무조건 순종하는 것을 충(忠)이
민여검 / 閔汝儉 [종교·철학/유학]
1564(명종 19)∼1627(인조 5). 조선 중기의 문신. 구손 증손, 할아버지는 제인, 아버지는 사용, 어머니는 김승의 딸이다. 1613년(광해군 5) 알성문과에 병과로 급제하고 승문원정자, 전적, 곽산군수 등을 역임하였다. 충심이 높고 치적이 우수하여 품복을 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