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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 : 조선
  • 최홍전 / 崔弘甸 [종교·철학/유학]

    1636(인조 14)∼1702(숙종 28). 조선 후기의 문신. 사전 후손, 할아버지는 몽득, 아버지는 남진이다. 1679년(숙종 5) 식년문과에 병과로 급제한 뒤 각 조의 낭관 등을 역임하다가 1689년 기사환국 때 화를 당하여 관직을 버리고 향리에 돌아와 은거하였다

  • 최화무 / 催花舞 [예술·체육/무용]

    조선시대 순조 때 도입된 당악정재(唐樂呈才)의 하나. 죽간자(竹竿子)의 구호와 중무(中舞)의 치어(致語)로써 개장(開場)하고 수장(收場)한다. 협무창사(挾舞唱詞) 중 금도초전사(金刀初剪詞)는 「육화대 六花隊」의 이념사(二念詞)를 가져다 쓰고, 죽간자의 후구호(後口號)도

  • 최황 / 崔璜 [종교·철학/유학]

    조선 후기의 유학자(1783∼1874). 벼슬은 의금부도사·면천군수 등을 역임하였다. 글씨에 능하였으며 시문에 조예가 깊었다. 저서로《구암부묵》·《제자초략》 등이 있다고 전한다.

  • 최효술 / 崔孝述 [종교·철학/유학]

    1786년(정조 10)∼1870년(고종 7). 조선 후기의 학자. 아버지는 식, 어머니는 정종로의 딸이다. 정종로 문하에서 수학하였다. 동래부사 이휘령, 어사 박규수와 임응준 등이 번갈아 천거하여 1860년(철종 11) 장릉참봉에 임명, 돈령부도정, 부호군에 이르렀다

  • 최효원증직교지 / 崔孝元贈職敎旨 [정치·법제/법제·행정]

    교지. 1734년(영조 10) 2월 18일 숙빈최씨의 부친 최효원(崔孝元)을 대광보국숭록대부(大匡輔國崇祿大夫) 의정부영의정겸경연홍문관예문관춘추관관상감의 영사(領事)로 증직하는 교지이다.

  • 최흥원 / 崔興遠 [종교·철학/유학]

    조선 후기의 문신·학자(1705∼1786). 학행으로 천거되어 참봉이 된 후 세자익위사좌익찬에 이르렀다. 가난한 백성들을 위해 규약을 세우고 선공고·휼빈고 등을 두었다. 저서로는《백불암집》이 있다.

  • 최희량 / 崔希亮 [종교·철학/유학]

    1560(명종 15)∼1651(효종 3). 조선 후기의 무신. 아버지는 최영이다. 1592년(선조 25) 임진왜란이 일어났을 때에는 상중에 있었기 때문에 나아가 싸우지 못하였고, 1594년 무과에 급제한 다음, 당시 충청수사로 있던 장인 이계정을 돕도록 천거되어 선전관

  • 추 / 追 [문학]

    조선시대 한글편지 투식. 추신. 편지의 끝에 더 쓰고 싶은 말을 부기하는 방법.

  • 추강냉화 / 秋江冷話 [문학/구비문학]

    조선전기 문신 남효온이 시화(詩話)·일사(逸事) 등을 모아 엮은 수필집.한문수필집. 1책. 필사본. 저자의 문집인 『추강집』 권7에 수록되어 있으며 『대동야승』 권3에 발췌, 수록되어 있다. 66편의 이야기들로 조기종(趙起宗)·안응세(安應世)·고순(高淳)·홍유손(洪裕孫

  • 추길관 / 諏吉官 [과학기술/과학기술]

    조선시대 양길의 선택을 맡았던 관상감의 직원. 처음에는 명과(命課)에 종사하는 사람을 모두 일관이라 해서 정원이 없었으나, 1791년(정조 24) 7인으로 정하고 추길관이라 했다. 직차법을 관장하는 수선관(修選官) 6인을 두고 크고 작은 선길을 서로 융통해서 맡아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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