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대 : 조선 총 10,287건의 주제어가 있습니다.
시대 : 조선
고종황제능호망단 / 高宗皇帝陵號望單 [정치·법제]
고종이 승하한 직후인 1918년 12월 26일에 능호를 정하기 위해 올린 대행대왕능호 망단. 이 망단은 능호로 '정릉(正陵), 헌릉(憲陵), 철릉(哲陵)'이라고 써서 삼망을 갖추어 올린 형식이다. 이 망단에 대해서 그대로 따르지 않고 '홍릉으로 한다'는 비답을 써서 능
고종황제묘호망단 / 高宗皇帝廟號望單 [정치·법제]
조선의 제26대 국왕이자 대한제국의 광무황제인 고종이 승하한 직후인 1918년 12월 26일 묘호를 정하기 위해 올린 대행대왕묘호 망단. '고종(高宗), 신종(神宗), 경종(敬宗)'을 써서 삼망을 갖추어 올린 형식이다. 이 망단에 '수망을 공경히 따른다'는 비답을 내림
고종황제시호망단 / 高宗皇帝諡號望單 [정치·법제]
조선의 제26대 국왕이자 대한제국의 광무황제인 고종이 승하한 뒤 그 시호를 정하기 위해 올린 대행대왕시호 망단. 시호를 '문헌무장인익정효(文憲武章仁翼貞孝)'라고 써서 단망으로 올린 형식이다. '무오년(1918) 12월 26일, 이왕직 찬시 이교영(李喬永)'이라고 주기하
고종황제제호망단 / 高宗皇帝帝號望單 [정치·법제]
1920년(경신) 8월 11일 이왕직이 조선의 국왕이자 대한제국의 황제인 고종에게 추상할 제호를 의정하여 순종의 낙점을 바라며 올린 제호 망단. 이 망단은 '태황제(太皇帝), 원황제(元皇帝), 순황제(純皇帝)'의 세 가지를 써 삼망을 갖춘 것인데, 순종은 첫뻔째인 '태
고주집 / 孤舟集 [종교·철학/유학]
조선시대 학자 정운희의 시가와 산문을 엮어 1786년에 간행한 시문집. 2권 2책. 활자본. 현손 덕주(德輈)가 편집하여 1786년(정조 10)에 간행하였다. 권두에 황경원(黃景源)과 황윤석(黃胤錫)의 서문이 있다. 성균관대학교 도서관에 있다.권수에 본인의 행장, 권1
고죽서원 / 孤竹書院 [교육/교육]
경상북도 안동시 풍천면 신성리에 있었던 서원. 1790년(정조 14) 지방유림의 공의로 김제(金濟)와 김주(金澍)의 학문과 덕행을 추모하기 위해 창건하여 위패를 모셨다. 1798년(정조 22) ‘孤竹(고죽)’이라 사액되어 사액서원으로 승격되었으며, 선현배향과 지방교육의
고죽집 / 孤竹集 [문학/한문학]
조선 중기의 시인 최경창(崔慶昌)의 시집. 1책(87장). 목판본. 책머리에 송시열(宋時烈)의 서(序)가 있다. 그 뒤에 권을 나누지 않은 시가 실려 있다. 모두 245수로 오언절구 33수, 칠언절구 105수, 오언율시 42수, 칠언율시 30수, 3·5·7언 2수, 오
고증학 / 考證學 [종교·철학/유학]
송명이학의 형이상학적 지향성에 반대하여 생겨난 청나라 때의 대표적 학풍. 실사구시를 내용으로 하는 실학의 필요성을 강조, 한·당나라의 훈고학을 계승하여 실증적인 연구방법을 채택하였다. 이처럼 경학과 사학에서의 실증적인 연구방법이 발전하여 청대의 고증학이 되었다.
고지기 / 庫直 [사회/촌락]
창고·묘·정자 등을 지키는 사람. 조선사회에서 고지기는 신분상 노속이었다. 대개 동리 밖에 거주하면서 동리 안에 있는 특정 친족집단의 공유 재산을 관리하고, 심부름을 하면서 친족집단에 예속되어 있었으며, 대대로 세습되었다. 그들은 묘나 마을 또는 문중의 문물·공유 산림
고창 선운사 대웅전 / 高敞禪雲寺大雄殿 [예술·체육/건축]
전라북도 고창군 아산면 선운사에 있는 조선후기 에 중건된 사찰건물.불전. 보물. 보물 제290호. 선운산 자락에 위치한 선운사는 김제 금산사(金山寺)와 함께 전라북도의 2대 본사로서 유구한 역사와 함께 빼어난 자연경관을 자랑한다. 절의 이름은 “구름 속에서 참선 수도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