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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 : 조선 > 조선 후기
교수잡사 / 攪睡襍史 [문학/구비문학]
조선 후기 편자 미상의 한문설화집. 문자 그대로 ‘잠을 깨게 하는 잡된 이야기를 모아놓은 책’이라는 뜻으로서 『고금소총(古今笑叢)』에 수록되어 있다. 위모미열(謂母迷劣)·삼부헌수(三婦獻壽)·구역야질(狗亦冶質)·식병막엄(食餠莫掩)·졸문이소(拙文貽笑)·부수망발(父晬妄發)·
교양관 / 敎養官 [교육/교육]
조선 후기 향교교육이 유명무실해지고 교수·훈도 등의 교관이 폐지된 뒤 지방의 유학교육 진흥을 위해 비정규적으로 설치되었던 교관직. 1629년(인조 7)부터 논의가 시작되어 1649년까지 각 도에 설치되었다. 초기에는 보통 도사가 겸직, 또는 도내의 유능한 문관 가운데
교요서론 / 敎要序論 [종교·철학/천주교]
중국에서 활동하던 예수회 선교사 페르비스트가 주요 교리와 십계에 관해 설명한 교리서. 천주교교리서. 이 책의 본문은 모두 네 부분으로 구성되어 있다. 그 중 첫째 부분에서는 천주의 속성, 천지 창조, 영혼 불멸, 천당 지옥 등 주요 교리를 13항목으로 나누어 서술하고
교우문집 / 膠宇文集 [종교·철학/유학]
조선후기 학자 윤주하의 시·서(書)·혼서·제문 등을 수록한 시문집. 간행연대는 미상이다. 윤주하의 동생 윤평하(尹坪夏)와 문인 이승래(李承來) 등이 편집·간행하였다. 차례 다음에 윤평하의 발문이 있다. 본집 20권 10책, 목록 1책, 합 20권 11책. 목판본. 연세
교은문집 / 郊隱文集 [종교·철학/유학]
조선전기 문신·학자 정이오의 시가와 산문을 엮어 1939년에 간행한 시문집. 2권 1책. 목활자본. 1939년에 후손 재호(在昊)가 편집, 간행하였다. 국립중앙도서관에 있다.권1·2에 시 73수, 전(箋) 2편, 소 1편, 서(序) 4편, 기 14편, 전(傳) 1편,
교재문집 / 僑齋文集 [종교·철학/유학]
조선후기 학자 이만상의 시가와 산문을 엮어 1935년에 간행한 시문집. 1935년 이만상의 조카 이당희(李堂熙)·이면희(李綿熙) 등이 편집·간행하였다. 장승택(張升澤)·이이건(李以鍵)의 서문, 족손 이기형(李基馨)과 조카 이면희 등의 발문이 있다. 6권 2책. 목활자본
교정시집 / 皎亭詩集 [종교·철학/유학]
조선후기 문신 현일의 만관수초·추사잡영·기북유초 등 350여 수를 수록하여 1906년에 간행한 시집. 5권 2책. 목활자본. 1906년 그의 손자 은(隱)에 의해 간행되었다. 권두에 강위(姜瑋)와 홍현보(洪顯普)의 서문이 있고, 권말에는 은의 발문이 있다. 규장각 도서
교제창 / 交濟倉 [경제·산업/경제]
조선 후기 흉년에 굶주린 백성들을 구제하기 위하여 함경도 원산·고원·함흥 세 곳에 설치한 환곡 창고. 예비곡식을 저장하던 것으로 사천·비인·순천 등의 제민창(濟民倉)과 같은 성격의 것이다.
교주별곡 / 交州別曲 [문학/고전시가]
1820년(순조 20)구강(具康)이 지은 기행가사. 가사집 『북새곡(北塞曲)』에 수록되어 전한다. 지은이가 1819년 강원도 회양부도호사(淮陽府都護使)의 관직을 받고 회양 현지에 부임하여 1년여간 머물게 되었던 것이 계기가 되어 이룬 작품이다. 가사작품 명칭은 회양의
교채와유고 / 咬菜瓦遺稿 [종교·철학/유학]
조선후기 학자 민백우의 시·서(書) ·제문·잡저 등을 수록한 시문집. 불분권 1책. 목활자본. 권두에 정의림(鄭義林)의 서문이 있고, 권말에 증손 영래(泳來)의 발문이 있다. 연세대학교 도서관에 있다.시 50수, 서(書) 3편, 서(序) 2편, 발 1편, 제문 3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