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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 : 근대
김덕제 / 金德濟 [역사/근대사]
생몰년 미상. 한말의 의병장. 1907년 8월 군대해산 당시 원주진위대(原州鎭衛隊) 정위로 8월 1일 서울 양시위대 항전의 소식을 전해 들은 진위대의 애국병사들은 봉기하려 하였으나 대대장인 참령 홍유형(洪裕馨)의 무마로 일시 중단되었다. 그러나 홍유형이 상경하자 특무정
김덕진 / 金德鎭 [역사/근대사]
1864-1947. 항일기의 의병. 자는 경명(景明). 호는 낙계(樂溪). 민종식의 부대가 열세에 처하였을 때, 여러 의병들과 함께 재기를 도모하였다. 이때 일본군의 습격을 받아 공주경찰서에 투옥되어 종신형을 선고받았다. 복역 중 석방되었다. 사후, 1963년에 대통
김덕현 / 金德賢 [역사/근대사]
1880(고종 17)-1920. 독립운동가. 함경북도 회령 출신. 1910년 국권을 일본에 의해 빼앗기자 북만주 길림성 화룡현(吉林省和龍縣)으로 망명하여, 단군의 건국이념과 배일사상을 가르칠 목적으로 학성학교(學成學校)를 설립하고 교장으로 있으면서, 동포 자녀들에게 민
김도곤 / 金道坤 [역사/근대사]
1890-1947. 일제 강점기 독립운동가. 다른 이름은 김가옥(金可玉)이다. 본적은 경상북도 청도(淸道)이다. 1919년 5월 7일 경상북도 에서 일본인으로부터 부당한 대우를 당한 이종현을 보고 군중 300여 명을 모아 일본인 3명을 구타하는 등의 항일 운동을 전개
김도규 / 金道珪 [역사/근대사]
1885(고종 22)-1967. 한말의 의병장. 본관은 김해. 자는 인언(仁彦). 전라남도 보성 출신. 아버지는 형국(炯國)이다. 젊었을 때 병서를 즐겨 읽고 진을 치는 법을 익혔다. 1908년 2월 안규홍(安圭洪)이 보성 동소산(桐巢山)에서 의거하자, 그 의병진에
김도산 / 金陶山 [예술·체육/연극]
1891(고종 28)-1922. 연극인·영화인. 본명은 영근(永根). 서울 충무로 초동에서 태어나 상동(尙洞) 예배당 안에 있던 상동학교를 나왔으며, 일찍이 연극에 뜻을 두어 신극운동의 선구자인 이인직(李人稙) 밑에서 신극에 참여하였다. 이인직의 원각사(圓覺社)가 폐관
김도숙 / 金道淑 [역사/근대사]
1872(고종 9)-1943. 한말의 의병. 별명은 제헌(濟憲). 전라남도 나주 출신. 1907년 11월 의병장 심남일(沈南一)이 의병을 일으키자 휘하에 들어가 도통장(都統將)이 되었다. 1908년 전라남도 강진 오치동전투, 남평 장담원전투, 해남 성내전투 등에 참여하
김도원 / 金道源 [역사/근대사]
1895-1923. 항일기의 독립운동가. 무장독립단체인 대한독립보합단(大韓獨立普合團)에 들어간 후 군자금을 모으는데 힘썼다. 일본경찰에 체포되어 서울지방법원에서 사형을 언도받고 1923년 집행되었다.
김도태 / 金道泰 [역사/근대사]
1891-1956. 항일기의 독립운동가. 오산학교(五山學校)를 졸업하고 명신중학교(明新中學校)에서 교사로 재직하면서 3·1운동이 전국적으로 일어날 수 있었던 과정에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였다. 경성여자상업학교의 교장과 조선지리학회 회장을 역임하였다.
김도현 / 金道賢 [역사/근대사]
1893-미상. 일제 강점기 독립운동가. 본적은 황해도 장연(長淵)이다. 1919년 장규섭(長奎燮) 등이 결성한 비밀 결사단체 대한적십자사청년단(大韓赤十字社靑年團)에 가담하였다. 이때 권총을 구입하여 일본 경찰 및 친일인사들을 처단하고, 임시 정부가 발행한 독립공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