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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야 : 역사
  • 나주노동리지석묘 / 羅州路東里支石墓 [역사/선사시대사]

    전라남도 나주시 남평면 노동리 하로동에 있는 청동기시대에서 초기철기시대에 걸치는 지석묘군. 마을의 구릉 경사면에 있으며, 현재 22기가 남아 있다. 이 고인돌들은 모두 상석을 3개 내지 5개의 지석들이 괴고 있는 남방식 지석묘들이다. 그 가운데 1기가 민족항일기에 일본

  • 나주보산동지석묘 / 羅州寶山洞支石墓 [역사/선사시대사]

    전라남도 나주시 보산동 용치마을에 있는 초기철기시대의 고인돌. 1977년 신설도로 개설작업 때 전남대학교 박물관에서 발굴하였다. 반암(斑岩)으로 만든 이 고인돌의 뚜껑돌은 길이 4m, 너비 2.2m, 두께 1.8m에 무게 약 22t으로 추정되는 거대한 것인데, 뚜껑돌의

  • 나주신포리지석묘군 / 羅州新浦里支石墓群 [역사/선사시대사]

    전라남도 나주시 왕곡면 신포리에 있는 청동기시대의 지석묘군. 전라남도 기념물 제135호. 신포리지석묘군은 내동마을 일대에 4개군 100여 기가 산재되어 있는데 그 가운데 가장 밀집도가 높은 산 35-2번지 일대의 30여 기가 1990년 12월 5일 전라남도 문화재로 지

  • 나주판촌리지석묘군 / 羅州板村里支石墓群 [역사/선사시대사]

    전라남도 나주시 다도면 판촌리에 있는 청동기 시대의 고인돌군. 논 가운데에 14기(基)가 타원형으로 배치되어 있다. 이들은 모두 뚜껑돌식[蓋石式]으로 돌방[石室]의 구조에 따라 세가지 형식으로 나누어진다. 부정형할석(不整形割石)으로 만들어진 장방형돌방무덤[長方形石室墓]

  • 낙랑고분 / 樂浪古墳 [역사/선사시대사]

    고대 한사군(漢四郡)의 중심지인 낙랑군(樂浪郡)에서 조성되었던 고분. 대동강이 흐르는 평양지역을 중심으로 황해도와 평안남도에 걸쳐서 확인되는 한대(漢代), 혹은 서진대(西晉代) 병행기에 조성된 무덤으로서 중국식, 혹은 그 영향을 강하게 받은 것과 재지 전통이 강한 묘제

  • 난중잡록 / 亂中雜錄 [역사/조선시대사]

    남원의병장 조경남이 임진·정유 양란 당시의 상황과 국내 외 정세 등을 기록한 야사집. 4권 2책. 필사본. 이 책에는 저자 자신이 의병장으로 활동한 사실뿐 아니라 당시 나라 전체의 역사적 상황을 상세히 기록하였다. 이 중에 특히 임진왜란을 중심으로 수록한 자료 가운데

  • 남북한고향방문단 / 南北韓故鄕訪問團 [역사/현대사]

    1985년 9월 20일부터 23일까지 남북한 쌍방 151명씩의 이산가족 고향방문단 및 예술공연단이 상호교환 방문한 일. 남북대화는 1985년 들어 남북적십자회담, 경제회담, 국회회담 예비접촉, 체육회담 등 4갈래로 활발히 전개되었다. 이후 3차례에 걸친 실무대표접촉 끝

  • 남성록 / 南城錄 [역사/조선시대사]

    1636년 병자호란 때 남한산성에서의 항전을 기록한 일기. 1책. 필사본. 부록으로 같은 시기 강화도에서의 패전 사실을 기록한 ≪강도록 江島錄≫ 및 <제강도록후 題江島錄後>, 1728년(영조 4) 무신란(戊申亂 : 이인좌의 난) 때의 기록인 ≪무신일기 戊申日記≫ 2종

  • 남양주동막동유적 / 南楊州東幕洞遺蹟 [역사/선사시대사]

    경기도 남양주시 동막동에 있는 신석기시대의 유적. 한강의 강안 단구에 위치하고 있는 이 유적은 1960년대에 미국인 체이스(Chase, D.W.)와 서울대학교 박물관에 의하여 지표조사 및 간단한 시굴이 이루어졌다. 조사결과 집터 등의 유구는 확인하지 못하고 단지 빗살무

  • 남양주수석리주거지 / 南楊州水石里住居址 [역사/선사시대사]

    경기도 남양주시 수석동(옛 양주군 미금면 수석리)에 있는 청동기 후기의 주거지. 유물은 석기ㆍ토기뿐이다. 석기에는 타제석부ㆍ석창ㆍ단인석부ㆍ갈돌 등 여러 가지가 있으나 냇돌로 만든 타제석부가 많은 것이 주목된다. 그것은 이 한강변 신석기시대 석기의 전통이 반영된 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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