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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청년독립단 / 朝鮮靑年獨立團 [역사/근대사]
1918년 일본 동경에서 조직되었던 독립운동단체. 대학생인 최팔용, 서춘, 백관수, 이종근, 김상덕, 이광수, 김철수 등 10여 명의 유학생들이 조선청년독립단을 조직, 항일투쟁을 추진하였다. 1919년 2월 8일 2시 동경시내 중심지 YMCA강당에서 동경유학생학우회 임
조선총독부투탄의거 / 朝鮮總督府投彈義擧 [역사/근대사]
1921년 의열단 단원인 김익상이 조선총독부청사에 폭탄을 투척한 사건. 김익상은 1921년 9월 중국 북경에서 의열단 단장인 김원봉을 만나, 조선총독부 폭파와 총독 등 일제 요인 처형을 위하여 폭탄 2개와 권총 2자루를 건네받고 같은 달 11일 서울로 잠입하였다. 이튿
조선혁명당 / 朝鮮革命黨 [역사/근대사]
1930년대 만주에서 활약한 대표적인 독립운동단체. 조선혁명당은 그 산하에 조선혁명군을 두어 총사령관에 이진탁, 부사령관에 양세봉, 참모장에 이웅을 임명하고 활동하였다. 1931년 9월의 만주사변 이후 만주를 벗어나 국내로 남하하여 1932년 11월에는 대일전선통일동맹
조성환 / 曺成煥 [역사/근대사]
1875-1948. 항일기의 독립운동가. 호는 청사(晴簑). 1906년 안창호 등과 함께 신민회를 조직하여 항일운동에 투신하였다. 1919년 3.1운동 직후에 상해로 건너가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에 참여하여 군무부차장에 임명되었다. 1936년 임시정부 국무위원 겸 군무
조소앙 / 趙素昻 [역사/근대사]
1887-1959. 항일기의 독립운동가·정치사상가. 임시정부 외무총장·의정원의장을 지냈고, 한국독립당을 창당했으며, 해방 후 비상국민회의의장으로 임시정부의 정통성 고수를 주장하기도 했다. 1948년 남북협상차 평양에 다녀왔고, 제2대국회의원이 되었으나, 6·25 때
조용석 / 趙庸錫 [역사/근대사]
1861-1920. 항일기의 독립운동가. 경술국치 후 만주 통화현으로 건너가 1918년 항일민족교육기관인 배달학교를 설립했다. 통화현 만세시위 주도, 한족회 간부로 활약했다. 만주대학살 때 손자 조용주와 함께 학살당했다. 1977년 건국포장이 추서되었다.
조이수호통상조약 / 朝伊修好通商條約 [역사/근대사]
1884년 6월 26일에 조선과 이탈리아 사이에 체결된 수호통상조약. 이탈리아는 주청공사인 루카(Luca, F. de, 盧嘉德)를 전권대신으로 조선에 파견하여 조선의 전권대신인 김병시와 조약 체결을 교섭하게 하여 1884년 6월 26일에 전문 13조로 된 이 조약을 체
조일수호조규속약 / 朝日修好條規續約 [역사/근대사]
1882년 8월 30일 조선 전권대신 이유원과 일본 관리공사 하나부사 사이에 체결된 전 2조로 된 조약. 수호조규속약은 조일수호조규부록을 협상할 때 우리측의 강력한 반대로 후퇴할 수 밖에 없었던 간행이정(間行里程)을 확대하는 것과, 일본인 외교관과 그 수행원 및 가족의
조일잠정합동조관 / 朝日暫定合同條款 [역사/근대사]
1894년 조선과 일본 사이에 체결된 조약. 조선에서의 일련의 이권, 즉 경부·경인간 철도 부설권 및 전신선 설치·관리권, 목포항 개항 등을 획득하기 위해 일본공사 오토리는 7월 30일자로 조선에 조약체결을 요구하였다. 한동안 정세를 관망하던 조선은 드디어 8월 20일
조정수호통상조약 / 朝丁修好通商條約 [역사/근대사]
1902년 7월 조선과 덴마크(丁抹·丹國) 사이에 체결된 수호통상조약. 조선이 서구제국에 문호를 개방하자, 덴마크도 수호통상조약 교섭을 해왔다. 이에 조선은 외부대신임시서리이며 궁내부특진관이던 육군부장 유기환을 특명전권대신으로 임명하여 러시아 궁내부특진관 특명전권공사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