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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물명찬 / 物名纂 [언어/언어/문자]

    1890년(고종 27)에 지은 물명에 관한 유서(類書). 1책. 필사본. 유모(柳某)가 지었다고 전한다. 『온각서록(蘊各書錄)』이라는 책의 앞 18장이 ‘물명찬’으로 되어 있다.『물명고(物名考)』나 『물보(物譜)』와 유사한 것으로서 한자로 된 표제어 밑에 한글 또는

  • 물보 / 物譜 [언론·출판/출판]

    1802년(순조 2) 이가환(李嘉煥)이 초고(草稿)를 쓰고, 그의 아들 재위(載威)가 이를 체계적으로 분류, 정리하여 엮은 어휘집. 1권 1책. 사본이며 광곽(匡郭 : 서책에서 판의 사방에 둘러친 선)이 없다. 재위가 쓴 서문에 의하면 우리나라 사람들이 사물명칭에 소

  • 물봉서원 / 勿峰書院 [교육/교육]

    경상남도 김해시 지내동에 있었던 서원. 1814년(순조 14)에 조구령(曺九齡, 1657∼1719)의 학덕을 기리기 위하여 건립된 서원이다. 1868년(고종 5)에 흥선대원군의 서원 철폐령으로 훼철되었다. 이후 다시 복설되지 못하고 지금은 터만 남아있다.

  • 물수제비뜨기 [생활/민속]

    큰 내나 저수지, 바다 등의 수면 위로 동글납작한 돌을 팔매쳐서 돌이 물 표면을 스치며 나가는 거리나 뛰는 수효에 따라 승패를 가르는 놀이. ‘수제비뜨기’ 또는 ‘쫄기접시’·‘물방개치기’라고도 하며, 전국적으로 분포되어 있다.

  • 물시계 / 漏刻 [과학/과학기술]

    물의 증가 또는 감소로 시간을 측정하는 장치. 누각(漏刻)·각루(刻漏) 또는 경루(更漏)라고도 한다. 《삼국사기》에 의하면 신라에서는 718년(성덕왕 17) 누각전(漏刻典)을 두었고, 749년(경덕왕 8)에서야 누각박사 6인과 천문박사 1인을 두었다고 되어 있다. 그

  • 물영아리오름습지 / ─濕地 [지리/자연지리]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남원읍 수망리 수령산 일대 분화구에 있는 소택지. 제주도에는 항상 물이 마르지 않는 화구호(화산 분화구가 막혀 물이 고여 만들어진 호수)를 가진 오름이 10여 개 있는데, 물영아리오름은 이 중 하나이다. 물영아리오름습지는 제주도에서는 2000년에

  • 물장수 / 물장수 [사회/사회구조]

    개별 상수도 시설이 널리 보급되기 전, 각 가정에 물을 배달하거나 판매하던 상인. 물장수가 서울에 언제부터 생겨났는지는 정확히 알 수 없다. 다만, 전해 오는 바에 따르면 1800년 초 한 함경도인이 상경하여 맛있는 우물물을 수용가에 배달하였고, 그 뒤 주로 함경도에서

  • 물장오리오름습지 / ─濕地 [지리/자연지리]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봉개동에 있는 소택지. 물장오리오름습지는 「자연공원법」에 의한 ‘국립공원지구’, 「제주특별자치도 설치 및 국제자유도시조성을 위한 특별법(제주특별자치도 특별법)」에 의한 ‘절대보전지역’, 「문화재보호법」에 의한 ‘한라산천연보호구역(천연기념물 제182

  • 물주제 / 物主制 [사회/사회구조]

    작업장과 생산도구를 가지고 있는 소상품생산자들에게 물주가 원료 또는 생산도구를 선대하여 생산활동을 하게 하는 사회제도. 생산지배형 물주제와 생산비지배형 물주제라는 두 가지 유형의 역사적 범주가 있다. 앞의 것은 물주가 생산도구를 소유하거나 때로는 작업장을 건설하여 소유

  • 물푸레나무 / Fraxinus rhynchophylla HANCE. [과학/식물]

    물푸레나무과에 속하는 낙엽교목. 학명은 Fraxinus rhynchophylla HANCE.이다. 높이 30m, 지름 50㎝에 달하는 키가 큰 나무로 소지는 회갈색이고 털이 없다. 잎은 마주나고 기수1회우상복엽이다. 소엽은 5∼7개로 난형, 넓은 난형, 넓은 피침형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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