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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집초 / 文集草 [생활]

    총집류(總集類). 명석정에 소장되어 있는 책이다. 책수는 1책이며, 판종은 필사본(筆寫本)이다. 규격은 26.3×16.8cm이다. 문집의 초고(草稿)로 판단되며, 제목은 가칭이다.

  • 문천군 / 文川郡 [지리/인문지리]

    함경남도 남부에 있는 군. 동쪽은 영흥만(永興灣)을 사이에 두고 동해에 임하고, 서쪽은 평안남도 양덕군, 서남쪽은 황해도 곡산군, 남쪽은 원산시와 강원도 이천군, 북쪽은 고원군에 접하고 있다. 동경 126°50′∼127°28′, 북위 38°50′∼39°56′에 위치하며

  • 문천군읍지 / 文川郡邑誌 [지리/인문지리]

    함경남도 문천군의 연혁· 인문지리· 행정 등을 수록하여 1889년에 편찬한 지방지. 2책. 채색지도가 첨부된 필사본. 규장각 도서에 있다. 이밖에도 편년미상의 『문천군읍지』가 규장각 도서에 있다. 내용 구성은 제1책이 방리(坊里)·도로(道路)·건치연혁(建置沿革)·군명(

  • 문천남천리고분 / 文川南昌里古墳 [역사/선사시대사]

    함경남도 문천군 남창리에 있는 초기철기시대의 구덩무덤[土壙墓]. 유적으로부터 동해까지의 거리는 약 7㎞ 정도이다. 출토된 유물은 한국식동검(韓國式銅劍)과 동모(銅鉾)의 2점으로 지표하 약 60㎝ 가량의 깊이에서 발견되었다. 유적의 층위는 지표에서 약 40㎝까지는 적갈색

  • 문천향교 / 文川鄕校 [교육/교육]

    함경남도 문천군(현재의 강원도 문천시) 문천읍에 있는 향교. 태조 때 현유(賢儒)의 위패를 봉안, 배향하고 지방의 중등교육과 지방민의 교화를 위하여 창건되었다. 1490년(성종 21)에 이건하였으며, 당시 경내 건물로는 대성전·명륜당·동무(東廡)·서무(西廡)·동재(東齋

  • 문첩소 / 文牒所 [정치·법제/법제·행정]

    고려시대 보문각 산하관서. 1151년(의종 5) 처음으로 부설하여 14인의 문사 및 보문각의 교감으로 일을 전담하도록 하였으며, 사공 임광을 별감으로 임명하였다. 직능은 자세하지 않으나 문서의 전적인 관리와 교정을 담당한 것으로 보인다.

  • 문체 / 文體 [언어/언어/문자]

    언어 표현의 독특한 양상. 문체는 일찍이 고대 수사학에서 설득의 기법으로 간주되었다. 그리하여 문체는 내용과 별개의 것으로 규범성을 지녔다. 근세에 접어들어서는 개성적인 표현이 강조되면서 “문체는 그 사람이다.”라는 잠언이 대두되게 되었으며, 내용과 표현방법의 구별이

  • 문체반정 / 文體反正 [문학/한문학]

    조선 정조 때에 유행한 한문문체를 개혁하여 순정고문으로 환원시키려고 한 주장 및 그 사업. 문제는 박지원 일파의 문체였다. 정조는 이러한 문체를 의고문체(擬古文體)와 명나라·청나라의 패사(稗史)와 소품에서 파생된 지극히 불순한 잡문체로 여겼다. 정조는 전통의 고문가인

  • 문포서원 / 汶浦書院 [교육/교육]

    함경남도 문천군(현재의 강원도 문천시) 문천면 만포리에 있었던 서원. 1695년(숙종 21) 지방유림의 공의로 송시열(宋時烈)의 학문과 덕행을 추모하기 위해 창건하여 위패를 모셨다. 1696년 민정중(閔鼎重)을 추가 배향하여 선현배향과 지방교육의 일익을 담당하여오던 중

  • 문하녹사 / 門下錄事 [정치·법제/법제·행정]

    고려시대 중서문하성의 종7품 관직. 목종 때 이미 두어져 있었으며, 문종 때 정원 1인, 종7품으로 정하여졌다. 1298년(충렬왕 24) 충선왕에 의하여 도첨의녹사(都僉議錄事)로 바뀌고, 품질은 정7품으로 되었다. 1356년(공민왕 5) 반원운동의 일환으로 문종 관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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