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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형 : 작품 > 문학 작품
  • 선흘리안판관본풀이 [문학/구비문학]

    제주도 무속인 조상본풀이의 하나. 제주시 조천읍 선흘리 안판관(安判官) 집안의 수호신이 제주시 삼도동 고씨(高氏) 집안의 수호신으로 옮겨지게 된 내력의 이야기다. 이 집안에서 굿을 할 때 심방(무당)에 의해 노래로 불린다. 현재 한 편이 채록되고 있는데, 그 내용은 다

  • 설공찬전 / 薛公瓚傳 [문학/고전산문]

    1511년(중종 6) 무렵 채수(蔡壽)가 지은 고전소설. 한문 원본은 1511년 9월에 그 내용이 불교의 윤회화복설을 담고 있어 백성을 미혹한다 하여 왕명으로 모조리 불태워진 이래 전하지 않는다. 그 국문필사본이 이문건(李文楗)의 『묵재일기(默齋日記)』 제3책의 이면에

  • 설소저전 / 薛小姐傳 [문학/고전산문]

    작자·연대 미상의 고전소설. 1권 1책. 국문필사본. 이 작품은 남복한 여인이 아버지의 억울함을 풀어주는 특이한 작품이다. 처녀의 몸으로 남복하고 산사에 들어가 병서와 무술을 익히고, 장원급제하여 아버지의 억울한 유배를 풀게 하는 것은, 여성 영웅소설의 유형성을 띤 것

  • 설씨내범 / 薛氏內範 [문학/고전산문]

    작자·연대 미상의 고전소설. 국문필사본. 이 작품은 허구적인 소설기법을 사용하지 않고, 실제로 살아 있는 듯한 인물과 사건들을 작품 속에 잘 투영시켜 인물묘사에 있어서 특징적인 면들을 보여 주고 있다. 이 작품의 서문에서 보여 준 소설관과 작품 내용으로 보아, 작자는

  • 설인귀전 / 薛仁貴傳 [문학/고전산문]

    중국 소설 「설인귀정동(薛仁貴征東)」의 번역소설. 활자본·필사본·목판본. 활자본 「백포소장설인귀전(白袍少將薛仁貴傳)」은 중국 소설 「설인귀정동」의 충실한 직역이고, 목판본(京板本) 「설인귀전」은 그것의 축약·개작이다. 「설인귀전」은 원래 연작 소설로, 「설인귀정동」과

  • 설정산실기 / 薛丁山實記 [문학/고전산문]

    중국 소설 「설정산정서(薛丁山征西)」의 번역 소설. 1권 1책. 국문 활자본. 「설정산정서」의 일부를 번역, 독립시킨 작품으로, 「설인귀전(薛仁貴傳)」 계열의 작품이다. 이 작품은 「서정기(西征記)」의 후편이며, 「번이화정서전(樊梨花征西傳)」으로 이어진다. 이 작품은

  • 설포선행록 / 薛包善行錄 [문학/고전산문]

    작자·연대 미상의 고전소설. 1책. 국문필사본. 후한 안제(安帝) 때 여남땅에 사는 설수(薛壽)는 부인 목씨(穆氏)와의 사이에서 아들 포(包)를 얻는다. 그러나 목부인이 죽자 설수는 다시 등씨(鄧氏)를 재취로 맞아 희(熙)를 낳게 된다. 이 모자는 천성이 간악하여 설포

  • 설홍전 / 薛弘傳 [문학/고전산문]

    작자·연대 미상의 고전소설. 1권 1책. 국문 필사본·활자본. 이 작품은, 전반에서는 남녀 주인공의 고행담과 결연담을 얽어 놓고, 후반에서는 남자주인공의 영웅담을 얽어 놓은 전형적인 영웅소설이다. 여자주인공 왕운선의 부친인 왕승상이 노비에게 피살되고, 그 노비가 왕소저

  • 성당가 / 聖堂歌 [문학/고전시가]

    1898년김기호(金起浩)가 지은 천주가사. 한글필사본. 모두 527구. 음수율은 4·4조이다. 서울 명동 대성당의 낙성식을 보고 그 기쁨을 노래한 가사이다. 이 작품은 필사본인 절두산 순교자기념박물관에 소장되어 있는 『홍방지거가첩』 속에 전한다. 이 가첩에는 「성당가」

  • 성덕가 / 聖德歌 [문학/고전시가]

    1402년(태종 2)하륜(河崙)이 지은 악장(樂章). 총12장. 작품은 현재 전하지 않으며, 원래의 명칭은 ‘조선성덕가(朝鮮聖德歌)’이다. 『태종실록』 권4 태종 2년 8월조에 소개되어 있다. 태조를 위하여 지었다 하며, 정도전(鄭道傳)의 「수보록 受寶籙」을 대신하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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