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형 : 인물 총 3,881건의 주제어가 있습니다.
유형 : 인물
김질간 / 金質幹 [종교·철학/유학]
1564(명종 19)∼1621(광해군 13). 조선 중기의 문신. 할아버지는 광우, 아버지는 성균박사 응구, 어머니는 노경기의 딸이다. 1601년 식년문과에 병과로 급제, 병조좌랑 등 내외의 여러 관직을 역임하다가 1608년(광해군 즉위년)에 지평, 1612년 병조정랑
김집 / 金集 [종교·철학/유학]
1574-1656. 조선 효종때의 예학자. 성리학자. 김장생의 아들이다. 아버지와 송익필에게서 예학을 전수받았다. 대사헌을 거쳐 이조판서가 되어 효종과 함께 북벌을 계획하였다. 부친 김장생과 함께 조선예학의 기본적 체계를 완비하였다. 저서로는 <신독재유고>, 편서로는
김징 / 金澄 [종교·철학/유학]
1623(인조 1)∼1676(숙종 2). 조선 후기의 문신. 계 증손, 할아버지는 인백, 아버지는 공조정랑 극형, 어머니는 정호의 딸이다. 어릴 때 이식에게 글을 배웠고, 그 뒤 송준길의 문인이 되었다. 1652년 증광문과에 병과로 급제하여 학유, 주서,병조좌랑, 정언
김창룡 / 金昌龍 [정치·법제/국방]
항일기의 군인(1920∼1956). 1941년부터 일본 헌병대 군속으로 근무하다가 관동군 헌병대에서 대공사찰을 담당했다. 광복 후엔 경비사관학교에 입교하여 소령·육군특무대장·준장·소장으로 진급했고, 특무대장 재직 때에는 공산당 색출과 군내의 적색분자 제거에 공헌했으나
김창숙 / 金昌淑 [정치·법제/정치]
현대의 유학자·독립운동가·정치인(1879∼1962). 김구와 함께 민족분열을 막기 위해 노력하였으며, 이승만 정권 때는 독재를 막기 위한 투쟁을 벌였다. 성균관대학교 초대 총장에 취임하였다. 건국훈장 대한민국장이 수여되었다. 저서로는《심산만초》와《벽옹만초》가 있다.
김창언 / 金昌彦 [역사/근대사]
1899년(광무 3)∼1930년 7월 21일. 일제 강점기 독립운동가. 거주지는 함경남도 단천군(端川郡) 하다면(何多面)이다. 함경남도 단천군 하다면‧복귀면‧수하면‧이중면 지역 주민들은 평소 땔나무를 팔고 숯을 만들어 팔아 생계를 유지하고 있었다. 그런데 일본 치하의
김창즙 / 金昌緝 [종교·철학/유학]
1662(현종 3)∼1713(숙종 39). 조선 후기의 문신·학자. 아버지는 영의정 수항, 어머니는 나성두의 딸이다. 여섯 형제 중 다섯째로 태어났는데, 형 창집·창협·창흡·창업과 함께 문장대가로 당시 육창이라 불렸다. 조봉원의 문하에서 수학하였다. 왕자사부, 예빈시주
김창집 / 金昌集 [종교·철학/유학]
1648(인조 26)∼1722(경종 2). 조선 후기의 문신. 좌의정 상헌 증손, 할아버지는 동지중추부사 광찬, 아버지는 영의정 수항, 어머니는 호조좌랑 나성두의 딸이다. 창협·창흡의 형이다. 이른바 노론 4대신으로 불린다. 정언, 지돈녕부사, 우의정, 좌의정, 영의
김창하 / 金昌河 [예술·체육/무용]
조선후기 가전악, 전악, 집박악사 등을 역임한 음악인. 본관은 경주(慶州). 서울 출신. 전공은 가얏고와 정재(呈才)이다. 대대로 음악의 명문 집안에서 정조 때의 악사 대건(大建)의 둘째아들로 태어났다. 1816년(순조 16) 가전악(假典樂)에 임명되었고, 1827년
김창협 / 金昌協 [종교·철학/유학]
1651-1708. 조선 숙종 때의 성리학자. 김수항의 아들, 김창집, 김창흡의 형제이다. 송시열의 문인. 1682년 과거급제하여 이조정랑 등의 벼슬을 하였다. 사단칠정과 이기의 문제에 있어서는 이황의 입장을 따라 사단이 주리이고, 칠정이 주기라고 보았다. 저서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