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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 : 현대 > 현 대
김숙자 / 金淑子 [예술·체육/무용]
해방 이후 중요무형문화재 제97호 「살풀이춤(경기도 도당굿 도살풀이)」의 전승자로 지정된 예능보유자.전통무용가. 김숙자의 조부 김석창(金碩昌)은 경제(京制) 명창이었고, 부친 김덕순(金德順)은 판소리, 경기무악, 민속악의 재인으로 화성 재인청과 안성 신청에 속했으며,
김씨열행록 / 金氏烈行錄 [문학/고전산문]
작자·연대 미상의 고전소설. 1권 1책. 활자본. 이 작품은 한 여인의 열행을 표현해놓은 윤리소설의 유형을 띠고 있다. 양은 얼마 되지 않지만 한 여인의 열행을 사실적으로 묘사해 놓은 것으로 미루어 보아 조선 후기의 작품으로 추정된다. 일부 계모형 가정소설의 전형적인
김약국의 딸들 / 金藥局─ [문학/현대문학]
박경리(朴景利)가 지은 장편소설. 1962년 을유문화사에서 간행하였다. 얼킨 욕망과 운명에 의하여 지방의 유족한 한 가정이 몰락해가는 과정과, 한말에서 일제강점기까지 이르는 사이에 부(富)가 신흥세대로 이동하는 사회적 변동이 펼쳐지고 있다. 이 작품에는 욕망의 엇갈림,
김영태 / 金榮泰 [예술·체육/무용]
해방 이후 『유태인이 사는 마을의 겨울』·『초개수첩』·『결혼식과 장례식』 등을 저술한 시인.화가·연극평론가·무용평론가. 서울 필운동에서 태어나 홍익대학교 미대를 졸업했다. 1959년 『사상계』에 시 「시련의 사과나무」, 「설경」, 「꽃씨를 받아둔다」가 추천되어 등단했다
김오남시조집 / 金午男時調集 [문학/현대문학]
김오남(金午男)의 시조집. 작자는 1930년 12월 『조선일보』에 「무제음사수(無題吟四首)」를 처음으로 발표한데 이어, 1930년대에 『조선문단』·『신가정』·『조선문학』·『중앙』·『신인문학』·『시원』·『여성』과 1945년 『여성문화』에 많은 양의 시조를 실었다. 이들
김옥주 / 金玉珠 [예술·체육/무용]
해방 이후 중요무형문화재 제12호 「진주검무」의 전승자로 지정된 예능보유자. 경상남도 진주에서 태어나 진주시 동래동에서 살았다. 소학교 졸업후 김자진(金子眞)으로부터 검무를 배워 23년간 무용계에 종사하였으며, 1967년 1월「진주검무」 예능보유자로 인정되었다. 이우선
김용식 / 金容植 [예술·체육/체육]
해방 이후 런던올림픽대회 국가대표팀 코치 겸 선수로 활약한 체육인. 황해도 신천 출신. 주역의 셋째아들이다. 10살 때 축구를 시작했고, 경신학교와 보성전문학교를 졸업하였다.학생 시절에는 한때 빙상선수로 활약하였고, 1928년 11월 경신학교 재학 시절에 개최된 제9회
김유정문학촌 / 金裕貞文學村 [문학/현대문학]
김유정기념사업회가 소설가 김유정(1908-1937)의 사상과 문학을 기리기 위해 설립한 문학관. 1968년김유정 31주기를 맞아 발족된 김유정기념사업회는 김유정문인비를 건립하고, 김유정 문학의 밤, 김유정추모제를 개최하였다. 기념사업회는 김유정 작가의 생가를 복원하고
김유하 / 金有夏 [예술·체육/체육]
해방 이후 문교부 체육과 장학위원, 올림픽위원회 위원 등을 역임한 체육인. 함경남도 함흥 출생. 덴마크 체조를 국내에 소개한 신체조 및 여성체육운동의 선구자이다. 함흥영생중학교(永生中學校)를 거쳐 일본 체육전문학교를 졸업하였다. 1954년에 우리나라 여성으로는 처음으로
김은배 / 金恩培 [예술·체육/체육]
해방 이후 헬싱키올림픽대회 육상감독, 대한체육회 상무이사 등을 역임한 체육인. 서울 출생. 양정고등보통학교와 일본 와세다대학 정경학부 경제학과를 졸업하였다. 양정고등보통학교 2학년 때부터(1928) 육상선수로 활약했으며, 5,000m와 10,000m 등 장거리가 주종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