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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 : 조선 > 조선 후기
괴헌집 / 槐軒集 [종교·철학/유학]
조선후기 학자 김영의 시가와 산문을 엮어 1895년에 간행한 시문집. 4권 2책. 목활자본. 1895년(고종 32) 저자의 후손 경연(敬淵)·익수(益秀)·창기(昶基) 등이 편집, 간행하였다. 권연하(權璉夏)의 서와 김회진(金晦鎭)의 발이 있다. 성균관대학교 도서관과 규
괴화기록 / 槐花記錄 [문학/고전산문]
작자·연대 미상의 고전소설. 이 작품은 이효석이 아버지의 원수를 갚고 다시 가문을 융성시킨다는 내용의 가문소설이다. 제1권이 소실되어 그 내용을 정확히 알 수는 없다. 다만, 제2권을 통해 제1권의 내용을 추정하면 다음과 같다. 우선 안동부사의 치적이 서술되고 이후 김
교남빈흥록 / 嶠南賓興錄 [종교·철학/유학]
조선후기 문신 이만수가 1792년의 과문과 1796년 이황을 치제한 사실을 모아 엮은 과문집. 3권 1책. 목판본. 1796년 도산서원에서 간행되었다. 국립중앙도서관에 있다.권1에는 전교(傳敎)·어제제문(御製祭文)·서계(書啓), 권2에는 유생응제방(儒生應製榜), 강세백
교남책록 / 嶠南冊錄 [언론·출판/출판]
조선후기 문신 성대중이 소장한 개인장서와 영남지방의 책판을 수록한 목록집. 1책. 필사본. 이 목록은 성대중 자신이 공부하기 위하여 영남일대에서 간행된 책은 물론, 책판(冊板)을 일일이 찾아다니면서 찍어낸 것을 두루 수집하여 소장한 개인장서의 목록인 동시에 영남 각 지
교녀가 / 敎女歌 [문학/고전시가]
작자·연대 미상의 규방가사. 평소 시집가기 전의 딸을 교훈하기 위하여 아버지가 지어준 것이다. 2음보 1구로 계산하여 1,400여 구의 장편가사이며, 4·4조를 기본으로 하고 있다. 어머니가 딸만 다섯을 낳고 일찍 죽었기 때문에 아버지가 딸들의 교육을 행하지 않을 수
교동 / 喬桐 [지리/인문지리]
인천광역시 강화 지역의 옛 지명. 강화도 서북쪽에 있는 섬 지역으로 고구려의 고목근현(高木根縣, 일명 載雲島 또는 古林)이었는데, 신라 경덕왕 때 교동이라 개칭하고 해구군(海口郡)의 영현(領縣)으로 하였다. 1172년(명종 2) 비로소 감무를 두었고, 1395년(태조
교동읍성 / 喬桐邑城 [예술·체육/건축]
인천광역시 강화군 교동면에 있는 조선후기 에 축조된 성곽.읍성. 시도기념물. 둘레 약 430m. 높이 약 6m. 인천광역시 기념물 제23호. 이 성곽은 강화도 서편의 교동도에 축조된 고을성으로 1629년(인조 7)에 쌓은 것이라 한다.성을 쌓은 목적은 예로부터 서해안의
교련관 / 敎鍊官 [정치·법제/법제·행정]
조선 후기 각 군영에 소속된 군관직. 주로 군대의 교련을 맡은 품외직으로 출신·전함·한량·항오를 막론하고 비록 강등 또는 파면된 자라도 사법·병서강·진법 등 3기로써 시험하여 선발하였다.
교방가요 / 敎坊歌謠 [예술·체육/무용]
『악학궤범』에 전하는 향악정재(鄕樂呈才) 중의 하나. 이는 춤이라기보다 임금의 대가(大駕)의 행로(行路)에서 가요(歌謠)를 적은 축(軸)을 올릴 때 「학무 鶴舞」와 「연화대 蓮花臺」 등을 연출하여 임금을 즐겁게 하는 행사이다.연출 내용을 간추려 보면 다음과 같다. 길
교서초 / 敎書抄 [역사/근대사]
1868년 이후 약 10년간 임금이 각 도의 감사와 유수 및 군사책임자들에게 내린 36편의 교서를 필사한 초록집. 1책. 필사본. 편자는 밝혀져 있지 않으나 승정원에서 모은 것으로 보인다. 특별한 사건이 있을 때에 보낸 것이 아니고 일상적인 위로와 교유(敎諭)의 내용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