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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 : 근대
김남수 / 金南洙 [역사/근대사]
1899(광무 3)-1945. 일제 강점기 독립운동가·사회주의운동가. 호는 학산(鶴山)이다. 본적은 경상북도 안동군(安東郡) 예안면(禮安面)이고, 독립운동 당시 주소는 경성부(京城府: 현 서울) 종로구(鍾路區) 견지동(堅志洞)이다. 양반가에서 태어나 어려서부터 한학(
김남천 / 金南天 [문학/현대문학]
1911년∼1953년. 소설가·문학비평가. 평안남도 성천(成川) 출생. 본명은 효식(孝植). 평양고등보통학교(平壤高等普通學校)를 졸업하고 일본에 유학, 동경의 호세이대학(法政大學)을 중퇴하였다. 1927년 카프(KAPF) 동경지부가 발행한 동인지 《제3전선 第三戰線》에
김내범 / 金迺範 [종교·철학/개신교]
1869(고종 6)-미상. 장로교 목사·독립운동가. 평안남도 평원(平原) 출생. 1907년 석암교회(石巖敎會)를 설립하는 등 강성엽(康成燁)과 더불어 평원군일대의 개척교인이었으며 1913년에 평양 장로회신학교를 졸업하고 그해 목사안수를 받은 뒤 만주 간도지역의 전도사업
김노수 / 金魯洙 [종교·철학/유학]
1878년(고종 15)∼1956년. 일제강점기 한학자·역사학자. 하서 김인후의 후손, 부친은 김갑중이다. 3살 때에 고창군 고수로 이사, 만년에는 부안으로 옮겨 살았다. 연재 송병선의 문인, 경성제국대학도서관에서 한국사를 연구하였는데 성리학이 주전공이었다. 저서로는《조
김녹주 / 金綠珠 [예술·체육/국악]
항일기의 판소리 명창(1896-1923). 김정문(金正文)에게 판소리를 배웠으며 여류판소리명창 중 으뜸으로 꼽혔으나 요절하였다. 축음기 음반에 〈화초사거리〉를 취입했다고 하지만 전해지지 않는다.
김능인 / 金陵人 [예술·체육/대중음악]
1911-미상. 대중가요 작사가. 본명은 승응순(昇應順). 천도교 가정에서 성장하면서 동시를 쓰며, 동인회 ‘희망사’를 조직하여 그 회장으로 활약하였다. 아동문학가 윤석중(尹石重)과 청소년시절을 함께 보낸 문필가로 한때 신문사 기자생활도 하였다. 1920년대 후반 처음
김대지 / 金大池 [역사/근대사]
1891(고종 28)-1942. 독립운동가. 1917년 만주의 길림·봉천 등지에서 독립운동을 위한 비밀결사 조직하려다 발각, 1918년 평양복심법원에서 징역 4개월을 언도받고 복역하였다. 그뒤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에 주도적으로 참여하여 독립운동의 방향을 제시하였다.
김덕목 / 金德穆 [역사/근대사]
1913-1977. 독립운동가. 본관은 의성. 평안남도 용강 출신. 대한민국임시정부에서 운영하던 인성소학교(仁成小學校) 및 상해 육청중학(育靑中學)을 졸업하였다. 그뒤 흥사단 단원으로 활약하였으며, 애국비밀단체인 동방구락부 간부로 중국학생항일구국회에 참가하여 항일의식
김덕영 / 金德永 [역사/근대사]
1887-1921. 일제 강점기 독립운동가. 본적은 경상북도 상주(尙州)이고, 독립운동 당시 주소는 황해도 재령(載寧)이다. 중국 상하이에 소재한 대한민국 임시 정부 자금 후원을 목적으로 조직된 임시군사준비단(臨時軍事準備團)에 가입하였다. 이후 군자금을 모으기 위해
김덕윤 / 金德潤 [역사/근대사]
1919-2006. 일제 강점기 독립운동가. 본적은 함경남도 평양시(平壤市)이다. 평양의 숭인(崇仁) 상업학교에서 수학하였다. 1936년 6월 동학생 박윤옥(朴潤玉)·연광용(延光榕) 등과 함께 결의를 하고 항일결사단체 일맥회(一麥會)를 결성하였다. 이 모임을 통해 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