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대 : 근대 > 일제강점기 총 2,118건의 주제어가 있습니다.
시대 : 근대 > 일제강점기
비와집 / 卑窩集 [종교·철학/유학]
정중대의 문집. 4권 2책. 석인본. 1931. <비와집> 권두에 노상직이 1926년에 쓴 서문과 이중균이 1931년에 쓴 서문이 있다. 권1에는 시 97수와 연설 1편이 실려져 있고, 권2에 서 23편‧기 1편‧잡저 1편이 수록되어 있다. 권3에 제문 19편‧묘갈 1
사고무 / 四鼓舞 [예술·체육/무용]
일제강점기에 궁중무 「무고」를 변형하여 기생들이 추었던 창작춤. 사고무는 여기(女妓) 5명이 출연하는데, 이 중 1명은 박을 친다. 북 4개를 무대 중앙에 사각으로 모아서 세워놓고, 사방색의 궁중무 의상을 입은 4명의 춤꾼이 양쪽에서 나누어 등장하여 창사를 하고, 북을
사관 / 士官 [언론·출판/언론/방송]
1927년 2월 1일에 구세군 조선본영에서 창간하여 한글 2단으로 내리 편집한 사관들의 격월간 교양지. 내용으로는 훈령, 성경연구, 연구, 교육, 설교요목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사도하자전투 / 四道河子戰鬪 [역사/근대사]
1933년 4월 한·중연합군이 일·만연합군을 격파한 전투. 1933년 4월 연합군의 군세가 증강되어 일본군과 만주군의 연합 부대는 사도하자를 공격하였다. 이때 한·중연합군은 이 기회에 일·만군을 섬멸할 계획을 세우고 전군을 4개 부대로 편성하였다. 제1로군은 소수 정예
사례고증 / 四禮考證 [종교·철학/유학]
조선 후기의 학자 안진석이 사례를 고증한 편서. 1933년 안진석의 7대손 안재극 등이 보완하여 간행하였다. 권두에 김소락의 서문과 1725년(영조 1) 편자의 형인 호군 안기석이 쓴 서문·인용서목록·범례가 있고, 권말에 권상규와 안재극의 발문이 있다. 5권 2책. 석
사례집의 / 四禮集儀 [사회/가족]
1922년 박문호(朴文鎬)가 편집, 간행한 사례관계의 예서. 10권 5책. 인본(印本). 관례(冠禮)·혼례(婚禮)·상례(喪禮)·장례(葬禮)를 두 책으로 삼고, 제례(祭禮)는 모두 의례(儀禮)로 보아서 우제의(虞祭儀)·소상의(小祥儀)·길제의(吉祭儀)·묘제의(墓祭儀) 등과
사명 / 使命 [언론·출판/언론/방송]
1926년 3월 1일에 동경 조선기독교청년회의 기관지로 창간. 이 잡지는 국한문 혼용하여 종서로 편집한 격월간지로서 1937년 통권 21권을 발행하고 폐간되었다.
사명자시집 / 四名子詩集 [문학/한문학]
조선 후기의 문인 차좌일(車佐一)의 시집. 1권 1책. 목활자본. 252수의 시가 수록되었다. 1914년 후손 상학(相學)이 편집, 간행하였다. 권두에 최영년(崔永年)의 서문이 있고, 권말에 방현손 여규형(呂圭亨)과 현손 준연(駿淵)·상학의 발문이 있다. 꾸밈새 있게
사무자시집 / 四無子詩集 [종교·철학/유학]
정재로의 시문집. 석인본, 발: 정문교, 정주섭, 1938. 권1에는 황룡한 쓴 서문과 300여 수의 시. 권2에는 임지로 떠난 형과 아들에게 보낸 편지 등이 수록, 기문인 「포사기」와 「중향와명」이 수록되어 있다. 부록에는 권성익이 쓴 행장‧정종노가 찬한 저자의 묘갈
사실주의 / 寫實主義 [문학/현대문학]
경험적인 현실을 유일한 세계, 가치, 방법으로 인식하려는 문예사조. 우리나라에서 사실주의 문학은 1930년대 채만식의 <탁류(濁流)>, 박태원 <천변풍경(川邊風景)>에서 비롯되었다. 그리고 한국전쟁 전후 리얼리즘은 실존주의 및 휴머니즘과 결부되어, 당과의 연결고리도 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