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 : 정치·법제 총 2,798건의 주제어가 있습니다.
분야 : 정치·법제
민영찬 / 閔泳瓚 [정치·법제/정치]
조선 후기의 문신(1873∼?). 파리 만국박람회 특파위원. 프랑스. 벨기에 특명전권공사. 민영환의 동생으로, 미국에 유학 갔다가 명성황후가 시해되자 귀국하여 개화운동에 힘썼다. 파리만국박람회 특파대사와 주프랑스특명전권공사 등을 지내며 외교분야에서 두드러진 활약을 보
민영환 / 閔泳煥 [정치·법제/정치]
조선 후기의 문신(1861∼1905). 구한말 정치가. 특명전권공사로 유럽 시찰. 을사늑약 체결 직후 자결. 1878년 문과에 급제하여 관직에 나갔다. 1887년 상리국 총판·친군전영사·호조판서가 되었다. 1895년 8월 주미 전권대사에 임명되었으나, 일제가 을미사변을
민의원 / 民議員 [정치·법제/정치]
일반적으로 양원제 국회의 하원. 상원인 참의원에 대응되는 것으로, 우리나라 제헌국회에서는 단원제를 채택했으나 1952년 7월 4일 대통령직선제와 양원제를 골자로 하는 이른바 발췌개헌안이 통과됨으로써 국회는 참의원과 민의원의 2원제로 되었다. 민의원은 보통, 평등, 직접
민정논보 / 民政論報 [정치·법제]
미상의 고을 수령이 미상인에게 올린 민정 논보. ①본읍의 대동포를 3년 동안 대납하게 해 준 조정의 처분에 대해 감사하다는 뜻, ②대동포 상납상의 폐단에 관한 신임 사도의 질문에 대해 삼의 작황에 따른 융통성 있는 수납 방법을 건의한 일, ③관호에 관한 문제 등 이외에
민정당 / 民政黨 [정치·법제/정치]
1963년 5월 14일 출범한 보수야당. 5.16 이후의 정치규제조치가 풀리면서 1963년 1월 27일 창당발기인대회를 거쳐 출범하게 되었다. 자유민주주의와 평화적 정권교체 실현을 기본노선으로 삼고, 대표최고위원에 김병로, 대통령후보에 윤보선을 선출했다. 1964년 1
민조 / 民曹 [정치·법제/법제·행정]
고려 후기 호구·공부·전량에 관한 일을 관장하던 관서. 1275년(충렬왕 1) 원나라의 간섭으로 상서육부의 하나인 상서호부를 판도사(版圖司)로 다시 1298년에 충선왕이 민조로 고쳤다. 관원으로 상서(尙書) 1인, 시랑·낭중·원외랑은 각기 3인. 시랑 중 1인은 타관
민족주의 / 民族主義 [정치·법제/정치]
민족국가를 형성하기 위하여 노력하는 투쟁과정에서의 의식과 운동. 민족주의는 그 속에 이념과 운동을 동시에 포용하고 있다. 민족이념으로서는 단일적인 민족구성원이 독립적인 민족국가를 형성하여 민족정치·민족경제·민족문화를 전개하려는 욕구를 그 본질적인 성격으로 삼고 있다.
민종묵 / 閔種默 [정치·법제/정치]
조선 후기의 문신(1835∼1916). 구한말 문신. 조사시찰단 일원. 외부대신 역임. 1897년 외부대신으로 절영도를 태평양함대에 조차시키려다 독립협회로부터 탄핵을 받았으며, 만민공동회를 무력으로 해체시키기 위하여 미국·영국 공사에게 통고하였으나 회원들의 강력한 반대
민종식 / 閔宗植 [정치·법제/정치]
조선 후기의 의병장(1861∼1917). 1905년 강제로 을사조약이 체결되자 정산에서 의병을 일으켰으며, 각처의 의병들로 조직된 연합의병의 대장으로 추대됐다. 충청남도 서부 일대를 점령한 뒤, 홍주를 공략해 점거했다. 이에 일제는 토벌군을 보내 대혈전이 전개됐으나
민주개혁 / 民主改革 [정치·법제/정치]
해방 직후 북조선 임시 인민위원회가 추진한 일련의 개혁조치. 임시인민위원회는 1946년 3월 23일 <20개 정강>을 발표하고 이에 의거, 민주개혁을 실시했다. 토지개혁법령, 노동자 및 사무원에 대한 노동법령, 농업현물세에 관한 결정서, 남녀평등권에 대한 법령, 중요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