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 : 역사 2,226건의 주제어가 있습니다.

분야 : 역사
  • 김해지내동옹관묘 / 金海池內洞甕棺墓 [역사/선사시대사]

    경상남도 김해시 지내동에 있는 초기철기시대의 독무덤. 독널로 사용된 토기는 황갈색 민무늬토기와 회청색 연질토기였는데, 이 두 토기는 서로 아가리를 맞대어서 이음독무덤을 만들고 있었다. 이 독무덤 곁에는 붉은간토기가 놓여 있었는데, 일본 구주지방(九州地方)의 야요이식토기

  • 김해하자마농장소작쟁의 / 金海迫間農場小作爭議 [역사/근대사]

    1931년 10월부터 1932년 2월까지 경상남도 김해에 있던 일본인 지주 하자마(迫間房太郎)의 농장에서 한국인 소작농민들이 전개한 소작농민항쟁. 하자마농장은, 소작료 수입을 늘리기 위해 중간관리인인 간사(幹事)들에게 소작인들로부터 거둬들인 소작료 1석당 13-15전의

  • 김혁 / 金爀 [역사/근대사]

    1875∼1936. 독립운동가. 1897년 4월에 무관학교 졸업, 육군보병참위로 임관, 육군참령에 승진되었다. 1921년 1월 서일·홍범도·지청천·김좌진 등과 합세하여 만주의 10개 독립군단체가 통합하여 대한독립군단을 조직, 1927년 2월 항전하다 붙잡혀 이듬해 3

  • 김호 / 金虎 [역사/조선시대사]

    1534 ∼1592(선조 25). 조선 중기의 무신. 1570년(선조 3) 무과에 급제하고 훈련원봉사로 관직생활을 끝내고, 향리에 거주하다 1592년 임진왜란이 일어나자 의병을 일으켰다. 언양에서 진격해온 적의 기병 500명과 맞서 싸워 적을 궤멸시키고 전사하였다. 예

  • 김홍륙독다사건 / 金鴻陸毒茶事件 [역사/근대사]

    1898년에 김홍륙이 고종을 시해할 목적으로 공홍식을 교사해 고종과 태자가 마시는 커피에 독약을 투입한 사건. 고종의 생일인 9월 12일(음력 7월 25일) 만수성절에 고종과 태자가 마시는 커피에 아편을 넣은 사건으로, 고종은 냄새가 이상하여 마시지 않았고, 태자는 마

  • 김회련 개국원종공신녹권 / 金懷鍊開國原從功臣錄券 [역사/조선시대사]

    1395년 공신도감에서 문신 김회련을 개국원종공신에 녹훈하며 발급한 녹권. 보물 제437호. 녹권은 공신에게 내려주는 문서로서 공신에 오른 자의 증서라 할 수 있다. 조선초에는 개국(開國)·정사(定社)·좌명(佐命)의 정공신(正功臣)에게는 공신교서와 녹권을 함께 주었고

  • 김희백 / 金熙伯 [역사/근대사]

    1899∼1937. 일제강점기의 독립운동가. 일명 김희백(金熙百), 평안남도 대동 출신이다. 독립운동을 위하여 만주로 망명하여 북간도의 대한국민회에 가담하였다. 대한독립군에서 군자금 모집을 위하여 활약하였고, 봉오동전투(鳳梧洞戰鬪) 이후 독립군에 대한 일본의 대규모 군

  • 나리포사실 / 羅里鋪事實 [역사/조선시대사]

    조선후기 나리포청에서 설치했던 나리포에 관한 내용을 기술한 역사서. 1책. 필사본. 이 책에 의하면 본래 나리포는 1720년(숙종 46) 진휼청에서 흉년에 대비하여 공주와 연기(燕岐)의 접경지역에 설치하였던 창고로, 선박을 많이 두어 인근지방에서 곡물을 매입하여 보관

  • 나암수록 / 羅巖隨錄 [역사/근대사]

    조선후기부터 일제강점기까지 생존한 학자 박주대가 조선 말기의 상황을 연차적으로 서술한 역사서. 야사집. 1책. 신활자본. 본래의 서명은 『수록(隨錄)』인데 저자의 호를 앞에 덧붙여 『나암수록』이라 하였다. 원래 불분권(不分卷) 4책으로 저자의 수고본 그대로 현손 박정

  • 나정구 / 羅正龜 [역사/근대사]

    1886∼미상. 일제 강점기의 독립운동가. 1915년 김좌진(金佐鎭) 등이 만주에서 조직한 조선군단(朝鮮軍團)의 군사교육기관인 사관학교에서 근무하였다. 1919년 3‧1 운동 후 조직한 대한청년단(大韓靑年團)에 가입하여 소만류구(小萬留構)에서 한국인의 호세(戶稅) 징수

페이지 / 223 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