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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암산 / 門巖山 [지리/자연지리]
함경남도 장진군 중남면에 있는 산. 높이 2,062m. 부전고원 자체가 1,000m 이상의 고지이므로 문암산은 그리 높게 보이지는 않는다. 북쪽의 오봉(五峯, 1,618m)과 서쪽의 고봉(高峯, 1,473m)에 연결되는 산정부는 그 능선이 북동쪽으로 뻗어 있으며, 동쪽
문양 / 文樣 [예술·체육/공예]
조형미술에서 말하는 미적 표현의 3요소인 형체·색조·문양 가운데 하나로 장식을 목적으로 표면에 나타낸 형상. 문양은 일반적으로 모든 물체의 겉에 나타내는 장식무늬를 말하며, 의식주에 쓰이는 가재도구, 곧 옷감이나 기물·도구 등을 비롯한 공예·조각·건축 등의 조형미술에
문양서원 / 文陽書院 [교육/교육]
경상북도 봉화군 물야면 개단리에 있었던 서원. 1612년(광해군 4) 지방유림의 공의로 이진철(李晉哲)·이동완(李東完)·이태춘(李泰春)의 학문과 덕행을 추모하기 위해 창건하여 위패를 모셨다. 선현배향과 지방교육의 일익을 담당하여 오던 중, 대원군의 서원철폐령으로 186
문양전 / 文樣塼 [예술·체육/공예]
무늬가 새겨져 있는 벽돌. 전이란 진흙 등으로 만든 벽돌로 벽(甓)이라고도 하며, 기와와 같은 건축자재의 하나이다. 전에는 쓰임새에 따라 벽전(壁塼)과 부전(敷塼)·탑전(塔塼) 등이 있으며, 또한 그에 따라 형식과 의장무늬도 다른 특징을 가지고 있다.무늬는 돋을새김[浮
문어 / 文語 [언어/언어/문자]
문자로 표기된 언어. 문어는 음성에 의하여 표현되는 구어(口語)에 대응되는 용어이다. 구어와 문어는 언어를 그 전달매체가 음성이냐 문자냐에 따라 분류한 것으로서, 흔히 더 전문적인 용어인 음성언어·문자언어가 널리 쓰인다. 구어·문어는 오히려 구어체·문어체라는 문체의
문연서원 / 文淵書院 [교육/교육]
경상북도 고령군 우곡면 월오리에 있던 서원. 1636년(인조 14) 지방유림의 공의로 박윤(朴潤)·박택(朴澤)·윤규(尹奎)·박정번(朴廷璠)·최여설(崔汝契)의 학문과 덕행을 추모하기 위해 창건하여 위패를 모셨다. 선현배향과 지방교육의 일익을 담당해 오던 중 대원군의 서원
문영박 / 文永樸 [종교·철학/유학]
1880년(고종 17)∼1931년. 독립운동가. 영남의 거유이다. 1919년부터 1931년 만주사변이 일어날 때까지 전국 각지를 내왕하면서 군자금을 모금하여 대한민국임시정부에 계속해서 송달해주어 임시정부를 크게 고무 진작시켰다. 이에 보답하기 위하여 임시정부에서는 그
문원보불속편 / 文苑黼黻續編 [종교·철학/유학]
1787년(정조 11)부터 1852년(철종 3)까지 관각의 여러 형태 문장, 곧 옥책·죽책·교명·반교 등의 문장을 수록한 책. 10권 6책. 인본. 1787년(정조 11) 존현각에서 편집, 간행된『문원보불』의 속편이다. 규장각 원임제학 김흥근 등이 고정했으며, 조연흥
문위 / 文緯 [종교·철학/유학]
1554(명종 9)∼1631(인조 9). 조선 중기의 문신. 아버지는 통정대부 산두, 어머니는 함양선교랑 오세평의 딸이다. 조식·오건·정구의 문인이다. 1592년(선조 25) 임진왜란이 일어나자 거창에서 의병들을 모집하고, 의병장 김면과 함께 고령에서 왜군을 맞아 싸웠
문위세 / 文緯世 [종교·철학/유학]
1534년(중종 29)∼1600년(선조 33). 문익점의 9대손, 유희춘, 이황의 문인이다. 1567년(명종 22) 진사가 되었다. 1592년(선조 25) 임진왜란 때 박광전과 함께 의병을 일으켜 군량조달 등의 공을 세워 1595년 용담현령에 임명되었다. 1597년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