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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정서원 / 墨井書院 [교육/교육]
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낭성면 관정리에 있는 서원. 1695년(숙종 21) 지방유림의 공의로 신식(申湜)의 학문과 덕행을 추모하기 위하여 청주시 상당구 미원면 수산리에 쌍천서원(雙泉書院)을 창건하여 위패를 모셨다. 선현배향과 지방교육의 일익을 담당하여오던 중, 대원군의
묵책 / 墨冊 [문학/고전시가]
고려 충숙왕 때 불렸다는 동요. 원가(原歌)는 전하지 않으나 그 내력과 한역가(漢譯歌)가 『고려사』·『역옹패설』·『증보문헌비고』에 전한다. ‘묵책’이라는 제목은 『증보문헌비고』에 실린 가사의 내용에서 따온 것이며, 『고려사』와 『역옹패설』에는 ‘흑책(黑冊)’이라 되어
묵첩 / 墨帖 [언론·출판/출판]
자부(子部) - 예술류(藝術類). 편자미상, 탁본, 불분권 1책(42장). 추사(秋史)의 필적을 상편, 중편, 하편으로 나누어 엮은 탁본집이다. 관의 치부책(置簿冊)을 본문 이면지로 활용하였다.
묵호 / 墨湖 [지리/인문지리]
강원도 동해시에 있는 지명. 본래 묵호는 조선시대 강릉대도호부 망상면 묵호진리로 동해안의 작은 어촌이었다. 1942년 강릉군 망상면이 묵호읍으로 승격되면서 항구도시의 면모를 갖추게 되었는데, 강릉이 시로 승격되면서 명주군에 속하였던 묵호읍은 1980년 삼척군 북평읍과
묵호항 / 墨湖港 [경제·산업/교통]
강원도 동해시에 위치하고 있는 항구. 묵호항은 본래 소규모의 어항이었으나 강원지방의 무연탄 적출항으로 1941년 8월에 지정항이 되고 개항하였다. 1960년대에 경제개발 5개년 계획의 실시로 석탄과 시멘트의 반출항 및 어항으로서의 시설확장을 본격화하였다. 항만시설은 부
문갑 / 文匣 [예술·체육/공예]
안방의 보료 옆이나 창 밑에 두고 문서·편지·서류 등의 개인적인 물건이나 일상용 기물들을 보관하는 가구. 애완물을 올려놓아 감상하거나 장식하기도 한다. 보통, 외문갑[單文匣]과 쌍문갑(雙文匣)으로 분류된다.형태에 따라 책문갑(冊文匣)·난문갑(亂文匣)·당문갑(唐文匣)이라
문갑도 / 文甲島 [지리/자연지리]
인천광역시 옹진군 덕적면 문갑리에 있는 섬. 2010년 기준으로 인구는 107명(남 51명, 여 56명)이 거주하고 있으며, 세대수는 59세대이다. 취락의 분포는 섬의 동부에 집중되어 있다. 토지이용 현황은 논 0.01㎢, 밭 0.09㎢, 임야 3.39㎢이다. 주민들은
문개가 / 聞丐歌 [문학/한문학]
조선 중기에 송순(宋純)이 지은 한시. 7언 44구. 『면앙집(俛仰集)』 권1에 실려 있다. 늙은 거지의 이야기를 듣고 그 이야기를 서사적으로 읊은 내용이다. 작품에서 ‘갑자년의 일’이란 곧 연산군 때의 갑자사화를 지칭하는 것으로, 수많은 선비들이 사화의 와중에서 무
문걸 / 文傑 [종교·철학/유학]
?∼1500(연산군 6). 조선 중기의 문신. 할아버지는 손무, 아버지는 숭질, 어머니는 노집의 딸이다. 안동 감천현에서 출생하였다. 성종 때 생원시와 진사시에 합격, 1480년(성종 11) 식년문과에 병과로 급제하여 의정부사록에 임명되었다. 회덕현감, 영동현감, 사간
문경 대하리 소나무 / 聞慶大下里─ [과학/식물]
경상북도 문경시 산북면 대하리에 소재한 소나무. 2000년 10월 13일에 천연기념물 제426호로 지정되었다. 수령은 400년으로 추정된다. 나무의 높이는 6.8m, 가슴높이의 줄기둘레는 1.9m와 2.2m이다. 수관 폭은 동서 방향이 11m, 남북 방향이 12m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