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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형 : 유적 > 유적(일반)
돌깐집터 / 敷石住居址 [역사/선사시대사]
바닥을 돌로 깔아 편평하게 만든 선사시대의 집터. 지금까지 발견된 돌깐집터의 대표적인 예는 1936년에 조사, 보고된 평양시 청호리의 돌깐집터를 들 수 있다. 이 집터는 한 변이 6척 정도되는 사각형 범위 안에 화덕자리를 중심으로 편평한 돌이 깔려 있다. 시기는 신석기
돌널무덤 / 石棺墓 [역사/선사시대사]
깬돌이나 판돌을 잇대어 널을 만들어 사용한 무덤. 석관묘의 형식은 매장시설에 사용된 석재의 성격에 따라 크게 세 가지로 분류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첫째, 벽·뚜껑·바닥을 1매씩의 판석으로 조립한 전형적인 상형석관(箱形石棺)이다. 바닥은 대부분 판석을 사용하했다. 그러나
돌산송도패총 / 突山松島貝塚 [역사/선사시대사]
전라남도 여수시 돌산읍 군내리 송도에 있는 신석기시대의 조개더미 유적. 유적은 섬 북쪽의 해수면과 맞닿는 비교적 낮은 언덕 자락에 형성된 조개더미로서, 조사 당시 상당부분이 경작과 태풍으로 교란, 훼손된 상태였다. 층위는 크게 4개의 퇴적층으로 이루어져 다시 7개의 작
돌산향교 / 突山鄕校 [교육/교육]
전라남도 여수시 돌산읍 군내리에 있는 향교. 조선시대 중기에 현유(賢儒)의 위패를 봉안, 배향하고 지방민의 교육과 교화를 위해 창건되었다. 창건연대는 미상이며, 1898년(광무 2)에 명륜당, 이듬해에 풍화루를 각각 신축하였다. 1930년에는 풍화루를 중수하였고, 19
동강서당 / 桐岡書堂 [교육/교육]
경상북도 의성군 사곡면 오상리에 있는 서당. 경상북도 유형문화재 제285호. 이 서당은 퇴계이황의 삼종손인 동강(桐崗)이희정(李希程)에 의해 건립하였다. 이 서당의 지붕 기와 일부에 ‘順治 七年 八月日(순치 7년 8월일)’이라는 중국 연호가 새겨져 있는 것으로 보아 1
동곡서원 / 東谷書院 [교육/교육]
충청남도 부여군 세도면 동사리에 있는 서원. 조선시대 철종 때 지방유림의 공의로 조신(趙愼)의 충절을 추모하기 위해 창건하여 위패를 모셨다. 선현배향과 지방교육의 일익을 담당하여오던 중 흥선대원군의 서원철폐령으로 1868년(고종 5)에 훼철되었다가, 유림들의 지속적인
동관진유적 / 潼關鎭遺蹟 [역사/선사시대사]
함경북도 종성군 종성면 동관리에서 발견된 구석기시대의 유적. 이 유적의 지층은 표토밑이 제1황토층(북쪽단애 3.5m, 서쪽단애 2.0m)이며, 그 밑으로 차례로 흑색을 띤 황토층(2.4m), 제2황토층(2.8m)이고, 그 아래는 가는 모래와 작은 자갈이 섞여 있으며(1
동굴주거지 / 洞窟住居址 [역사/선사시대사]
자연동굴을 이용해 집으로 삼는 구석기시대의 집터. 구석기시대 이후 신석기·청동기 시대에도 간혹 이용된 경우가 있으나 극히 예외적이며, 일반적으로는 기후가 한랭한 구석기시대에 이용되었다. 우리나라에서는 평안남도 상원군 검은모루[黑隅里]동굴, 충청북도 청주시 두루봉동굴,
동래두구동임석유적 / 東萊杜邱洞林石遺蹟 [역사/선사시대사]
부산광역시 동래구 두구동 임석에 있는 분묘 및 요지 유적. 1987년 9∼11월 부산직할시립박물관이 발굴 조사하였다. 조사된 유구(遺構)는 민무늬토기시대의 석곽(石槨) 1기, 삼국시대의 석곽묘 16기, 통일신라시대의 토기요(土器窯) 1기, 조선 전기의 와요(瓦窯) 2기
동래향교 / 東萊鄕校 [교육/교육]
부산광역시 동래구 명륜동에 있는 향교. 1392년(태조 1) 지방에 향교를 지어 유생의 교육에 힘쓰라는 태조의 교서를 받들어 태조 때 와성(臥城, 지금의 동래고등학교 자리)에 설립되었으나 임진왜란 때 소실되었다. 1605년(선조 38)에 현유(賢儒)의 위패를 봉안, 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