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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 : 조선
  • 고운당필기 / 古芸堂筆記 [문학/한문학]

    조선 후기에 유득공(柳得恭)이 지은 필기류 작품. 4권 2책. 한문필사본. 『고운당필기』의 체재는 제3·4권은 1792년(정조 16)에서 1793년, 제5·6권은 1793년에서 1801년(순조 1)까지의 일들이 연대순으로 기록되어 있다. 이 책은 우리 나라의 문학·예술

  • 고운사가운루 / 孤雲寺駕雲樓 [예술·체육/건축]

    경상북도 의성군 단촌면 고운사에 있는 남북국시대 통일신라의 학자 최치원이 승려 여지대사 등과 창건한 사찰건물.시도유형문화재. 정면 5칸, 측면 2칸의 익공계 팔작지붕건물. 경상북도 유형문화재 제151호.고운사는 의상(義湘)이 창건한 절로, 신라 말엽 최치원(崔致遠)이

  • 고원군 / 高原郡 [지리/인문지리]

    함경남도 남부에 위치한 군. 서쪽은 낭림산맥에 의하여 평안남도 양덕군과 경계를 이루고, 남쪽은 문천군, 북쪽은 영흥군과 접하고 있다. 동경 126°42′∼127°21′, 북위 39°12∼39°30′에 위치하며, 면적 961㎢, 인구 약 6만 2000명(1937년 현재)

  • 고원향교 / 高原鄕校 [교육/교육]

    함경남도 고원군 고원읍에 있는 향교. 조선 초기 현유(賢儒)의 위패를 봉안, 배향하고, 지방의 중등교육과 지방인의 교화를 위하여 창건되었다. 임진왜란 뒤 현재의 위치로 이건하였으며, 1904년 군수 김용수(金容秀)가 향교 내에 명륜학원(明倫學院)을 설치하였다. 경내의

  • 고유 / 高裕 [종교·철학/유학]

    조선 후기의 문신(1722∼1779). 1743년에 과거에 급제하여 병조좌랑·창녕현감·경상도사·안주목사 등을 역임하였다. 지방관으로 있을 때 토지·소송 문제 등을 잘 처리하였고, 1796년에 청백리에 추천되었다.

  • 고유전 / 告由奠 [역사/조선시대사]

    국장에서 중요한 사건이 있을때 음식을 준비하여 올리면서 그 사실을 아뢰는 의식. 고유는 중요한 일이나 사건을 윗사람 또는 신에게 아뢰는 것을 말한다. 반면 전(奠)이란 음식을 올리는 것을 가리키는데 대개 상례에서 초종(初終)부터 반우(虞祭) 이전까지 망자에게 음식을

  • 고유제 / 告由祭 [역사/조선시대사]

    국가와 사회 및 가정에 큰 일이 있을 때 관련 신령에게 그 사유를 고하는 제사. 고유제는 어떤 일에 대한 사유를 신령에게 고하는 제사이다. 국가나 왕실, 사회, 가정에서 일상으로 행하던 의례의 하나로서, 장소와 절차는 사유와 숭배 대상에 따라 달랐다. 『국조오례의서례』

  • 고율사 / 考律司 [정치·법제/법제·행정]

    조선시대 율령의 조사와 형옥의 사찰에 관한 사무를 맡은 형조 소속의 관서. 1405년(태종 5) 왕권강화의 일환으로 육조의 직계제를 마련, 형조에는 장금사·장례사·고율사의 삼사를 두었다. 고율사는 그 죄에 상당하는 법률의 타당한 적용여부와 형옥이 제대로 판결되었는가를

  • 고은유고 / 皐隱遺稿 [종교·철학/유학]

    조선전기 문신·학자 안지의 시가와 산문을 엮어 1772년에 간행한 시문집. 3권 1책. 목활자본. 1772년(영조 48) 후손 병희(炳喜)가 편집, 간행한 것을 방후손(傍後孫) 만곤(晩坤)이 중간하였다. 권두에 장승택(張升澤)의 서문과 권말에 이중구(李中久)·만곤의 발

  • 고을 [사회/촌락]

    전통시대 중앙에서 파견된 수령과 그를 보좌하는 토박이 향리들의 통치거점. 오늘날에는 고을이라는 말을 거의 들어볼 수도 없고, 고을과 마을이 혼동되어 쓰이기도 한다. 그러나 고을은 마을보다 큰 단위로 토착사회와 중앙권력이 만나는 향촌사회의 중심지 또는 그 관할구역을 말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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